전라남도는 지난 1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호치민 상설판매장은 한국식품 대표 마켓인 신짜오 코리아 마트에 입점했다.전남은 전 세계 9개 나라 23개로, 지구촌 곳곳에 상설판매장을 구축,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신짜오 코리아 마트는 호치민, 붕따우, 빈증, 무이네, 동나이 지역에 21개 식품 전문매장을 운영 중이다.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한인을 대상으로 전복차우더(수프), 김, 미역, 해초국수, 유자초코크런치, 한식육수 등 전남 16개 수출 기업 44개 품
광주·전남
박용하 기자
2024.03.1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