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지난 16일 동대전농협 본점에서 개최된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동대전농협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임영호 조합장을 비롯한 동대전농협 임직원과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민병태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장 등이 참석했다.장경민 부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동대전농협은 대전의 중심에서 조합원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보험사업을 포함한 신용사업 추진을 통해 대전지역 발전에 공헌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성공적인 보험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이사벨라주 카우아얀(Cauayan)시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스마트 시티 박람회 및 네트워킹(ISCENE 2024)’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와 국립한밭대 자회사인 바이오지이티㈜ 정환수 대표(연구소기업협회 부회장), 연구소기업협회 한정호 사무국장(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졸업)이 연설자로 초청받아 강연과 함께 세부협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국립한밭대 최종인 교수는 '사이언스파크 관리와 산학연협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기 위한 방법론 및 잉크(INC)와 TPM
대전시교육청은 17일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 1 부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차 사업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난독증 치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담임 교사와 한국난독증협회 및
대전시교육청은 이달 17~18일, 25~26일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교동도,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기억과 공감의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원 46명이 참가한다.이번 연수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강화도 및 인천 자유공원 지역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통일의 방향성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분단의 현실을 체득하며 통일 감수성과 통일 · 역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연수 1일 차에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면서 교동도의 망향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실향민의 삶을 통
대전시교육청이 17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는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는 6월 말 중앙 부처 업무 이관을 앞두고, 후속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지방 단위에서의 이관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교육청과 시·구청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단장, 부단장을 비롯한 위원, 실무위원 등 교육청․교육지원청, 시·구청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시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개소를 방문해 반려동물 문화교육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장려하고자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징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와 유기 ▲길고양이 보호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이 반려견을 직접 만져보고 안아보는 교감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
대전 유성구 진잠동은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돌봄 대상 가구의 후원을 위한 우리동네 ‘보듬이웃’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보듬이웃’은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지역 주민, 중소상점, 기업,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토대로 민간 기부자원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참여 업체는 ▲가나유통 ▲고목정손칼국수 ▲교촌김밥 등 43개 업체로 앞으로 식사, 물품, 안경 등 매달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박두찬
한남대학교가 17일 오전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서 이승철 총장은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 및 모범직원상,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우수교수·우수직원·우수조교 총장특별포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과 우수학생 총장특별장학생, 글로벌버디 총장특별장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수여했다.이날 서명화 교무혁신실 실장 등 2명이 40년 장기근속상을, 강구철 회화과 교수와 조현일 생활관 차장 등 4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황진영 경제학과 교수 등 8명이 20년 근속상을, 변지현
한남대학교가 17일 개교 68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승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행사 참석자들이 사범대 잔디밭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17일 환경학생동아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대전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한 초·중·고 100팀의 환경학생동아리에 팀당 75만 원씩 총 7천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환경학생동아리는 단순 환경체험학습만이 아닌 교육, 봉사, 견학, 탐방 등 환경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필수로 실천 운영하여 저탄소 생활을 습관화하고 생태감수성 함양을 모색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7일 네이버와 함께 ‘AI외식 마케팅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AI외식 마케팅 스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총 5주간 진행된다.교육생 모집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5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사용하는 외식업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소진공과 네이버는 신청자 중 총 150명을 선발하여 5월
대전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시-KAIST 전략사업연구센터와 문화예술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 대전시 특화산단, 반도체 캠퍼스 내 정주환경 설계와 구축 기획연구를 위한 공동 협력 ▲ 문화와 과학이 융합된 산업 육성 프로젝트 발굴 및 정보 공유 ▲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 문화예술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제반 사항 협력 등 향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조규성 전략사업연구센터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대전이 반도체 선도 도시로 도약
대전 대덕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신일경로당 증축 공사 완료를 완료하고 지난 12일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경로당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기존의 신일경로당은 회원 수에 비해 공간이 노후되고 협소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구는 주민설명회를 통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 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800만 원과 구비 5000만 원을 투입해
대전 대덕구는 ‘2024 대덕물빛축제–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기간 동안 ‘스마트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구민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17일 구에 따르면 ‘스마트 건강체험관’은 인공지능(AI) 모션(motion) 인식 기술을 활용, 신체 불균형 검사와 인공지능(AI) 결과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거북목 ▲척추 각도 ▲골반 각도 ▲척추 측만증 등 자세검사를 통해 목과 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과 자세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까지 체형을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란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구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이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등록이 가능하다.단,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이와 관련된 약을 복용 중인
대전 중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주관으로 지역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유공 구민에게 표창도 수여했다.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편의증진의 날(4월 10일)을 기념해 장애인편의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수동휠체어 경사로 이동 및 흰지팡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의시설 필요성에 대한 많은 공감을 얻었다.김제선 구청장은 “장
대전 동구는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27일과 5월 11일, 6월 8일 총 4회에 걸쳐 구청 중앙광장에서 '달빛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송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외도서관은 달빛 아래 독서라는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도서관과 대학이 아이디어를 모은 독특한 독서 주제 공간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한다.먼저, 이달 26일 운영되는 달빛 야외도서관에서는 주민들 누구나 구청 중앙광장 잔디밭에 마련된 달빛 독서 공간에 앉아 도서관에서 빌린 도서와 야외 서가에 꽂힌 도서를 읽으며 야간 공연과
대전 동구는 대전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을 지난 15일 개관했다고 밝혔다.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은 동구 최초 스마트 경로당인 용수골경로당 1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특히, 동네북네 용운점은 조용히 책을 읽던 기존의 도서관과 달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소통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있는 용수골경로당에 위치한 특성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골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