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21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경주 한수원을 상대로 24 WK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축구 일반부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의 개막전 기대감은 고조된 상태다.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9월 완공된 세종시민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여자축구단이 더 좋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이번 개막전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오영철 시체육회장, 김순공 시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후보는 21일 오전 9시경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22대 총선 바로미터가 될 대전, 그것도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 체제를 알리며,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면서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갖고 정책논쟁을 하는 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논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밝혔다.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이러한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약속’을 재확인한 가운데, 충남도 내 치과의사들이 조속한 이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충남치과의사회는 20일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게 될 중요 국가 기관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2023년 12월 국회에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윤석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20일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미국 OCIE SBDC(중소기업개발센터)·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와 한·미 양국 수출입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소진공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소상공인 미국 진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오렌지카운티지역 중소기업개발센터(OCIE SBDC) Mike Daniel 디렉터·캘리포니아 은행 Ash Patel·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노상일 수석
22대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을 발족하고 공명선거운동을 약속했다.최재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필승캠프’는 20일 오후 4시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체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재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불법 선거 및 부정선거감시 클린선거단장으로 심재득 총괄선대본부장과 양지영 선거대책본부 청년위원장을 공동단장으로 임명했으며, 또한 박희연 종로구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구) 의원은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종로구 교남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아파트 입주민에게 “날씨가 쌀쌀합니다”라며 출근길 인사를 건네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종로구 교남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아파트 입주민에게 출근길 인사를 건네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종로구 교남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아파트 입주민에게 출근길 인사를 건
이동한 무소속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998년 중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및 대전시, 유성구, 대덕구 등 기초 광역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했다.특히 유성구, 대덕구, 중구에서 단체장을 보좌하며 사실상 구정을 전두지휘하는 부구청장을 세 번이나 역임하는 등 자타공인 행정 전문가다.이동한 후보는 정쟁으로 얼룩진 중구를 위기에서 구하고 20여 년의 행정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새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단순히 표를 얻기 위해 추상적인 정책을 남발하는 여느 정치인들과는 달리 이미 구민과 약속한
세종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정원도시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개최하기로 한 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 계획이 지난 8일 열린 행정안전부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2026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의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정원자원을 주무대로 하고, 도시 전체를 박람회장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다.시는 박람회 주제를 ‘정
이름을 알리지 않고 청양군에 1,380만 원을 맡긴 기부 천사가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20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 기부 천사는 지난 15일 오후 5시경 청양군청 재무과 문틈에 수표가 든 봉투와 함께 짧은 손 편지를 남기고 갔다.그 손 편지에는 “청양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청양에 집을 사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교회는 폐쇄 처리하게 됐고 집도 팔게 됐습니다. 집을 판 원금은 제외하고 나머지 돈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 주려 합니다. 원금을 제외하고 집을 판 나머지 돈입니다. 가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0일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선대위는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이상민 국회의원(5선, 대전 유성을)을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윤창현·조수연· 양홍규·윤소식·박경호 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이날 대전시의호 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은권‧이상민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소식, 박경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유대혁 대전 유성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후보 선출 이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비전을 발표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수도로써 완성하기 위한 정권 심판과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하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면서 “이번 총선은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또한 저출산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균형발전을
내년부터 대전권 의대 정원이 201명 늘어난다.20일 교육부·보건복지부는 전국 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중 대전 의대인 충남대·을지대·건양대에 201명을 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충남대는 기존 정원인 110명에서 200명으로, 건양대 및 을지대는 각각 49명, 40명에서 100명으로 증가한다.대전시는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 붕괴 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했다. 또한 비수도권을 선택하는 의료인이 늘어나 지역 의료 수급 불균형 해소하고 시민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장우 시장은 "지역 의대 증원
전남 해남군은 이번 주말인 23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4월 흑석산 힐링축제, 5월 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 해남 공룡대축제가 연달아 열린다고 밝혔다.축제의 첫 시작은 오는 23일,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달마산에서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는‘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라는 주제로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 달마고도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완주하려면 5~6시간이 걸리는 달마고도 걷기와 함께 개막식과 축하공연, 걷기길 중간에서 만날 수 있는 숲속 버스킹 등이
권중순 개혁신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이동한 예비후보에게 본 후보 등록 포기를 권고했다.권중순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동한 후보는 중구 부구청장 취임 두 달 만에 구정을 내팽겨치고 본인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했다"며 "심지어 국민의힘이 반성의 의미로 중구에서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대전의 한동훈’,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 등 뻔뻔한 행보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당원도 아닌 자가 한동훈 위원장을 입에 담아 유권자의 선택에 혼란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예비)후보는 20일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지선언 자리에는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한규옥 한국부인회 서산시지회 회장·권금숙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회장·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회장·정경자 여성중앙회 서산시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성일종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는 오랜 기간 여성들의 권리 신장과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면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에 관한 ‘행복한 동행 편’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이상을 펼칠 수 있는 나라·여성들도 결혼과 출산으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사회·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장애인들도 차별받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쳐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청양군의회(차미숙 의장)는 지난 19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선)에서 심사한 청양군 민원조정위원회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청양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청양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청양군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축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축산업의 발
전라남도는 지역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봄을 맞아 미식·고택·민간정원 등을 특화한 새로운 코스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봄코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남 해안을 따라 걸으며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28개의 코스로 구성됐다.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기 좋은 순천·여수 바다여행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담양·장성 생태여행까지, 각각의 매력을 지닌 상품은 착한 가격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이 더해져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전통 누
예산군이 올해부터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집계에 예산시장 장터광장, 예당호 모노레일 등 4개 지점을 추가해 총 22개 지점을 반영한 가운데, 예산시장 방문객 수가 계측 78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20일 군에 따르면 3월 18일 기준 예산시장 방문객은 계측 78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예산시장 첫 개장 이후 한 해동안 300만 명이 방문했던 것과 비교해 더 빠른 속도로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다.예산시장은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본코리아 백종원대표와의 협업으로 전통시장을 옛(레트로) 분위기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