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 달간 안전신문고에 68만 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22,062건 신고 접수된 것으로, 2014년 9월에 안전신문고가 개통된 이후 월 단위 역대 최대다.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가 683,921건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13.2%(7만 9,708건), 전년 같은 달 대비로는 31.3%(16만 3,044건)이 증가했다. 신고 분야별로는 불법주정차 64.1%(43만 8,377건), 자동차·교통위반 13.4%(9만 1,462건), 안전 13.0%(8만 8,907
뉴스플러스
최종환 기자
2023.08.1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