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은 20일 면사무소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수왕초 학생들이 라면 4박스를 마련해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결식우려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또, 더채움 인셀돔 조치원점은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약속했다.박석근 연기면장은 “어려운 시기 귀중한 나눔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0일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겨울이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 20곳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추훈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강보험공단에 감사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내년 2월까지 미동산수목원 입구에서 ‘나무털옷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나무털옷 작품 전시는 '나무털옷 만들기' 뜨개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기증받은 나무털옷 작품 100여 점을 미동산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 전나무, 자작나무 등에 입혀 특색 있는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작품이 전시된 곳을 포토존으로 꾸며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관람공간으로 조성했다.충북산림환
세종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은 세종시 22호 나눔리더인 청운 김영운 선생이 지난 18일 연기면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운선생은 이날 제자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청운 선생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3년째 제자들과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다.청운 선생은 “코로나19와 너무 빨리 찾아온 겨울이 사람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성금이 적은 돈이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을재·김한식)는 지난 16일 ‘희망2022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모금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읍면동 지역 중 소정면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우수 협의체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2가구에 착한가정 인증서 전달했다.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소정면이장단협의회, 소정면주민자치회, 세종첨단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나우코스 등 10여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같이하는 가치의 나눔’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천안한들어린이집과 따듯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안한들어린이집의 이번 나눔은 원과 원아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천안한들어린이집은 바자회와 사랑의 모금함 수익금으로 6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12개)을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역량강화팀은 취약계층 센터 이용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미영 천안한들어린이집 원장은 “코
충남 아산시 신창면 아산코아루아파트 주민(이장 김응철)은 지난 15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위원장 서광석, 공동위원장 임황선)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5박스와 고구마 5박스(120 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아산코아루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및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후원 물품을 모은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아산코아루아파트 김응철 이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
충남 아산시는 지난 15일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이 내포혁신플랫폼에서 개최된 2021 충남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2019년에 출범한 (사)충남사회경제연대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지역사회문제해결, 사회적가치실현 등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에서 충남 사경인들이 마음을 담아 주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김 과장은 2019년 사회적경제과 근무를 자원하여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아산시 사회적경제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그동안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100가구에 영양 가득한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세대에 홀로 방치되어 있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 ‘영양만점 한 끼’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상 가구에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고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폈다.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
세종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에서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들어진 지역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부강면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사주유소(대표 이민기)와 고향집(대표 최해경)이 올해도 각각 200만 원과 백미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만 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올 한 해 세종시공동모금회 정기기부를 위해 착한가게로 가입한 부강면 내 소상공
충남 계룡시는 (사)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에 소속된 ‘아무르오케스트라’가 제4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전했다.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한국관악협회에서 관악기 보급·전파를 위해 매년 개회하는 대회다. 이번 제45회 대회는 제주 김정문화회관에서 전국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들이 다수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아무르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공윤팔 단장을 중심으로 지정곡 ‘비단뫼 행진곡’과 자유곡 ‘배 띄워라’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공윤팔 단장은 “이번 금상 수상
세종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인·김병민)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는 전국 최초로 ‘소다수나눔캠페인’에 단체로 가입했다.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와 14일 서세종농협 봉암지점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다수 나눔캠페인 단체가입식’을 가졌다.소다수 나눔 캠페인은 소중한 다수를 위한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나눔, 착한일터 등 소액 정기기부 확산으로 건강한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게 목적이다.이날 협의체는 착한나눔 정기기부 12명, 착한가정 5가
대전 중구는 13일 중구청사 구민사랑방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수)와 라면 250박스(500만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권익보호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1985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대전광역시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김양수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우리집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행사는 아빠와 자녀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직장을 다니는 엄마에게는 온전한 주말 휴식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이날 80가정에서 160명이 행사에 참석해 ‘아빠와 단둘이 게임’,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 하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 대표 김 모 씨는 “자녀와 단둘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오랜만에 서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봉명동, 구암동 인근에서 ‘청년1인가구 중점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년1인가구의 비중이 높은 온천1동의 지역특성을 반영, 청년1인가구 중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온천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발굴·홍보활동에 임했다.온천1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위기상황의 청년에게 긴급복지지원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청년들이 위기상황을 조기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박경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천성중학교 학생들과 진행한 '이봉주 선수 응원 릴레이 도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지난 8일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천성중학교 재학생들은 천성중 17회 졸업생인 이봉주 선수의 쾌유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약 7개월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0일 출정식 이후 32주간 한 주도 멈추지 않고 매주 약 7km 거리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총 참여인원 156명, 누적 거리 1,092km를 달성했다. 마라톤으로 따지면
세종시새마을회가 지난 8일 제주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포장·대통령표창 등 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윤대근 새마을회장과 송미자 새마을지도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임한석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또한 강선영 전동면협의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김윤제 연기면협의회 회장과 고영지 소정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윤대근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조직 재정비, 탄소중립 생명운동, 코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이금하)은 8일 한우리신협(이사장 김복수)으로부터 난방용품(1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기탁품은 이불 11채, 전기요 11개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한우리신협은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월동용품을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김복수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금하 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신 한우리신협본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가 존재하는 것은 여러분(시민)의 힘이고 덕분입니다. 아름다움을 주는 미학적 인간으로 살겠습니다”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6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언론인 출신으로 민선 서산시장을 역임했다. 16세 4H 농촌 부흥운동을 시작으로 JC(청년회의소),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 개발에 앞장서 공익의 가치를 실현하여 서산의 가치를 높이고 서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상을 받았다.한편 이날, 정
한뜰마을2단지(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는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1 탄소중립마을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마을 경연대회’에는 지자체를 비롯한 기업, 민간단체 등 10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20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고, 비대면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세종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는 ▲ 세종절전소 협약 체결 ▲ 탄소중립마을 가입 독려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 아이스팩 수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