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체 유권자 대비 투표율이 15.6%으로 집계됐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지난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12.1%과와 비교하면 3.5%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17.6%보다는 2.0% 낮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3.7%를 기록한 '전남'이고 전북(21.4%), 광주(2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중단 없는 종로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종로구 수성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최재형 후보 선거공보물에는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 종로교육 선진화 ▲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 청년 미래가 밝은 종로를 구상하고, 확실한 종로발전 6대 비전을 제시하고 4대 권역별 지역 맞춤형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최재형 후보는 “지역 밀착형 세부 공약을 만들어 선거공보물에 반영하게 되었다”면서 “주요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 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진석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자행한 4대강 사업의 무비판적 옹호로 인한 금강 훼손과 일제의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이태원참사 등에 대한 왜곡 발언 등의 행태를 비판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 직후에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과 공주대학교 일대에서 정진석 후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서구청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임민아 씨 및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면서 “이번 선거는 국운을 결정하는 선거이자 범죄의 소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한 후 “사전투표에 모두 참여해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어기구 후보는 여성혐오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 많은 여성범죄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주장했다.도당은 “어기구 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당진지역 10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이유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 탓이라는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 공주 신풍·유구(국도 39호) 확포장 ▲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박수현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앞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 으능정이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대전지역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이 대표는 "민생은 개선됐나, 경제가 발전했나, 평화가 유지되나, 민주주의가 더 나아졌는가, 외교는 국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대전과 충청이 한반도 정치의 균형추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그는 "(총선은) 왕이나 지배자를 뽑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종로구 평창동주민센터 앞에서 투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종로구 평창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7시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종로구 평창동주민센터 앞에서 투표 뒤 언론인들과 인터뷰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후보와 투표를 마쳤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컨퍼런스홀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도 각 배우자와 함께 투표했다.사전투표를 마친 김제선 후보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우리 미래세대와 중구를 위해서 오늘과 내일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투표를 해야 대한민국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8시 30분경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특히, 박수현 후보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93세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박수현 후보 내외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해야 바뀐다”면서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적극적인
청양군은 지방소멸 극복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양군 빈집이음사업 ‘만원 임대주택’을 본격 시행한다.청양군 빈집이음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내 방치되고 있던 빈집을 정비해 5년간 군에서 직접 입주자를 모집하여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청년, 신혼부부, 귀농 귀촌인에게 재임대(전대)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빈집이음사업 대상 주택을 신청·접수 받아, 현재 단독주택(81㎡∼115㎡) 3채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며, 빈집 정비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4월 말 입주자를 모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아침 6시 배우자 임선희 씨와 함께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가 사전투표 개시 시간에 맞춰 부부가 함께 투표함으로써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지지자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성일종 후보는 “과거 우리 당 지지자들 사이에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다소 있었으나, 이제는 사전투표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믿고 적극적으로 투표장으로 나오셔야 한다”면서 “투표를 적극적으로 많이 하는 쪽이 승리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성일종 후보는 “선거
세종시가 5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 ‘땡겨요’에 여민전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앞서 시는 고물가로 어려워진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배달앱을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왔다.‘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일부 적립과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가 가능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 신규가입회원에게 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에는 2,000원 할인쿠폰을 무한 발행한다.가맹점에게는 배달플랫폼 입점비·광고비 무료 혜택, 입점교육, 현장지
대전시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결격사유가 확인된 10명에 대해 등록취소를 예고했다.시는 지난 3월 전세사기 2차 피해 예방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사전 근절을 위해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094명, 중개인 76명, 소속공인중개사 448명, 중개보조원 1,897명 등 중개업 종사자 총 5,515명에 대한 부적격 여부를 조사했으며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건 등 총 10건의 결격사유를 확인했다.공인중개사사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김 지사는 이날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한 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임을 확인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4일 인천에 위치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과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의 정책지원 역량과 폴리텍대학의 직업훈련 노하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소진공과 폴리텍대학은 ▲ 소상공인 시제품 설계‧제작 지원 서비스 제공 ▲ 폐업(예정) 소상공인 대상 ‘전문기술과정’ 지원 ▲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지원
행동하는여성연대 외 12개 당진 보수여성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당진시청 앞에서 ‘여성 대상 범죄 증가 원인이 여성 탓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잘못된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어기구 후보가 지난 4월 2일 당진시 시민단체 주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 범죄·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대하여 ‘여성들이
서산시 딸기 연구회 김완길 회장 및 회원 13인은 4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완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님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딸기 농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도 중앙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해주셨기에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욱 큰 일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지지해 주신 서산시 딸기 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산시 딸기 연구회 회원 분들은 물론이고 딸기 재배농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 놓으면 둘·셋·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면서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위원장은 이어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HD현대오일뱅크는 4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대학입시전문가 이영덕 소장이 참석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영덕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모집 대비 전략과 주요 대학별 맞춤 전략 등 여러 입시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HD현대오일뱅크는 더 많은 지역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좇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