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첨단전략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향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전라남도가 지난 31일 도내 3개지구, 6개산업 433만㎡(131만평)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1일 밝혔다.이중 해남군은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조성 66만㎡(20만평)과 화원산단 해상풍력 20만㎡(6만평) 등 총 86만㎡(26만평)이 기회발전특구 신청 대상에 포함됐다.기회발전특구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세제와 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카이스트 등 대학교 총학생회 공동포럼 총선정책 네트워크(총학공동포럼)와의 연석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총학공동포럼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학부 총학생회와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포럼이다.시대에 부합하는 학생사회로 혁신하기 위해 대학 간의 협력을 토대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대학생·청년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여당 및 중앙부처와의 협상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준비기간 없이 바로 국회의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논리적·정치적 협상력을 발휘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고 피력했다.대표 공약으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구축 ▲충남 국제컨벤션센터 속도 ▲천안통합청사 겁립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화학 재난합동방재센터 도입 ▲풍세 제6산업단지 조성 ▲천안 도심철도 지하화 ▲광덕산·태학산 등산로 휴식공간 확대 등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상반기 2차전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2차전지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2차전지 산업의 이해 △2차전지 직무 분석 △2차전지 기초이론 △2차전지 소재 △자기소개서 작성법 △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9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경력단절 예방 및 캠페인 기념식’에서 ‘2024년 여성일자리 창출 유공분야’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홍성새일센터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여러 기관단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취업연계, 인턴지원,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꿈을 실현 시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9일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가 뽑은 4.10 총선 ‘좋은후보’에 선정됐다.앞서 윤 후보는 2022년 범사련으로부터 ‘올해의 인물-좋은정치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좋은후보’ 선정은 4.10 총선에 출마한 전 후보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파나 진영을 기준하지 않고 특정 기준에 따라 치열한 경합을 통해 가려졌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대전 지역에서는 윤창현 후보만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민의힘 출신으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 김선동(서울 도봉을 후보), 원
천안시는 미취업 구직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개발을 촉진하고자 ‘2024년 상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하는 자격시험은 올해부터 실시한 국가기술자격증(545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6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이면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19~64세 시민은 신청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현장 접수는 천안시청 일
대전 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확인을 받은 것이다.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이 집권했던 동구청장과 국회의원은 우리 일만사천이백여명의 장애인에게 어떠한 정책과 복지를 했는가 돌이켜 보면 행동이 없고 말로만 떠들었던 복지라고 단언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는 동구 장애인과 가족들의 일자리와 행복한 삶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경
hy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골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다. 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hy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 FM은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다. 고객에게 제품 추천 및 배송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 가능하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
아산시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2024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희망, 반디콘 포럼’을 개최했다.‘2024년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의 청년 직원을 고용한 아산시 기업에 2022년도부터 인건비(최대 2년)와 인센티브(2년 이상 근속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포럼에는 아산시 공무원,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사업 담당자,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분야 기업 취업 청년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충남서북경찰서 한돈규 경위(승)의
홍성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추세를 반영하여 청년 연령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9세 이하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농어촌에서는 20~30대 청년 인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40대가 청년역할을 하지만 청년과 노년층 지원사업으로 40대는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것이 사실이다.이에 홍성군에서는 저출산·노령화로 인해 결혼, 주택, 일자리 등 20~30대와 같은 고민을 하는 40대가 많아진 현실을 반영해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이탈을 방지한다.충청남도 시군 장래인구추계
전라남도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화합물반도체 기업을 유치와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전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7개 기업과 1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이상훈 ㈜웨이브피아 대표,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정비(MRO) 산단을 중심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화합물반도체는 우주항공·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8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정책세미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미래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 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가 함께 하는 의 첫 번째 활동으로써, 동 프로젝트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시민참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4월 30일에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리는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및 지역 중견·중소·벤처기업 등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역 특성화고·대학·청년·중장년 등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채용박람회에서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별 인재상, 모집요강 등 대전시 통합채용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며, 기업별 채용면접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을 맞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28일부터 대전시민 속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에 따르면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갔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논산시 형제농약사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6선 의원을 역임한 이인제 전 의원도 참석해 박성규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봄비가 내리는 날 진행된 출정식에서 우산을 쓰지 않고 나온 박성규 후보는 “우산은 논산시민들에게 씌우고 자신은 비를 맞겠다”면서 “오직 논산시민이 잘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나왔고 더 이상 논산시민들의 미래가 비를 맞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박성규 후보는 이어 “방
충북 충주시는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에 참여할 마을과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을 오는 4월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사업은 전국 우수사례로 발돋움한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을 확장, 평생학습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은 마을 특성과 고유자원을 학습동아리, 주민, 대학생이 협업해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마을 로고, 마을 기록 포토에세이, 마을 굿즈 제작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사각지대 없는 평생 학습지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고령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 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김재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지역사회 자립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발달장애인법
예산군이 ‘2024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선착순 지원한다.이번 장려금 지원은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지원 대상 기업은 민간 중소기업 중 노인 고용장려금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이며, 2024년 만 60세 이상 노인고용 중소기업이다.지원 금액은 2024년 최저임금의 최대 30%이며, 최저임금(시급 9860원) 미만 급여 근로자와 매월 급여액이 59만원 미만 근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장려금을 선착순 지원하며, 기업은 지원
서산시는 올해 1분기 ‘5S5품왕’을 선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5S5품왕’은 시정혁신을 통해 행정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민선8기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다.5S5품의 5S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향하는 말로 Smile(친절행정), Simple(간편행정), Soft(유연행정), Speed(신속행정), Smart(깔끔행정)을 뜻한다.5품은 행정조직 내부의 역량 강화를 지향하는 말로 두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