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중구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67), 국민의힘 이은권(65) 등 2명이 출마한다.군 복무를 마친 박용갑 후보는 1957년생으로 한밭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전시의원, 민선5·6·7기 대전 중구청장 등을 역임했다.재신신고액은 12억 63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9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복무를 마친 이은권 후보는 1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59), 국민의힘 박경호(60), 새로운미래 박영순(59) 등 3명이 출마한다.여성 정치인 박정현 후보는 1964년생으로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선7기 대전 대덕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다.재산신고액은 3억 44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4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세종시선관위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후보 등록을 마친 류제화 후보는 “행정수도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포부를 보였다.류제화 후보는 이어 “이제는 왜 세종시에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나와야 하는지 시민들에게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아울러 류제화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세종시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후 “또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고 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을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관(59), 국민의힘 이정만(62), 무소속 전옥균(55) 등 3명이 출마한다.이재관 후보는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를 졸업했으며,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다.재산신고액은 9억6천799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5천316만5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이정만 후보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62), 국민의힘 신범철(53), 개혁신당 허욱(71) 등 3명이 출마한다.문진석 후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과학대학원 에너지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 천안갑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77억9천17만원, 세금납부액은 1억1천344만4천원, 세금체납액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세종을 선거구에는 총 5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59), 국민의힘 이준배(55), 개혁신당 이태환(38), 한국국민당 박종채(76), 무소속 신용우(37) 등 5명이 출마한다.강준현 후보는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 '세종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재산신고액은 15억1천274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1억3천694만6천원 전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저출생 극복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문진석 후보는 “자연인구감소가 4년 연속 지속되고 있고,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천안도 경각심을 갖고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고 싶은 천안,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진석 후보는 저출생을 해결할 구체적 공약으로 ▲ 결혼·출산지원금 지원 및 출산휴가·육아휴직(급여) 지원 확대 ▲ 미혼모·부 및 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세종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선(52), 국민의힘 류제화(40), 새로운미래 김종민(59) 등 3명이 출마한다.이영선 후보는 1971년생으로, 충남대학교 특허법무대학원 일반법무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재산 신고액은 1억1천962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6천192만1천원, 최근 5년간 체납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CTX 총선 공약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2일 ‘CTX가 총선용이라며 욕하던 민주당, 이제와 무슨 염치로 총선 공약으로 내놓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여당의 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속도감있는 CTX 추진을 약속했다.시당은 “장철민 후보를 비롯한 이번 총선 민주당 후보들이 22일 단체로 대전역 앞에 모여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CTX-a(알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면서 “이제라도 CTX·메가시티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책협약식에는 김일권 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야구소프트볼팀의 감독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당진의 야구문화 저변확대와 한국야구 발전 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매년 초등학교 야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나무 선수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정책협약을 통해 어기구 후보와 협회는 당진의 야구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당진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당진시 체육발전을 위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적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26일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를 거머쥔지 26일만이다.공식 후보 등록을 하며 전만권 후보는 “아산은 도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한 후 “아산의 백년대계를 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이를 증명하듯 전만권 후보는 지난 21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인구 35만명 이상 도시에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개혁신당 소속으로 22대 총선 세종을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이태환 후보는 “기득권 거대 양당정치 사이에서 세종시는 늘 뒷전이었다”면서 “세종을 확 바꿀 수 있는 젊은 정치·미래를 준비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세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진짜 일할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면서 “믿고 맡겨 주신다면, 국회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 세종시의 문제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충청권에서 8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평균 경쟁률은 2.93대 1을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대전 7개 선거구에서 22명의 후보가 나섰고, 경쟁률 3.14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선거구는 서구갑과 서구을로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세종 2개 선거구에는 8명이 등록했다. 경쟁률은 4대 1로, 충청권 4개 시·도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세종을 선거구는 충청권 지역구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5대 1을 기록했다. 현역의원인 민주당 강준현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명의로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계획 확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이황헌 대변인은 “21일 전국 최초 신기술 사업 금융회사인 대전투자금융 설립 계획과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의 투자유치 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다”면서 “이를 위해 한뜻으로 노력한 공직자와 기업인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체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황헌 대변인은 이어 “변화와 발전을 두려워하며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세종 인구 100만명을 목표로 하는 ‘100만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종민 후보는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정체되어 도시발전이 지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상가 공실·자족기능 부재·철도교통 부재 등의 문제들은 결국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지만, 근본적으로 인구 유입 없이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 중론으로 김종민 후보는 “2034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확보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세종시의 미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이정문 후보는 “4년 전보다 더 비장한 심정으로 천안시민 여러분께 천안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위한 5대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하는 각오를 보였다.이정문 후보는 이어 “소득 역외유출 전국 1위인 충남, 최근 몇 년 동안 인구 정체 상태에 있는 천안은 현재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설명한 후 “지난 100년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대화산단·둔곡지구·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영선 후보 비롯하여 강준현 세종을 후보·장철민 대전 동구 후보·박정현 대전 대덕구 후보·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박수현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후보·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가 함께 했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깜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선대위는 지난 21일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삶을 지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비전·공약·능력·진심·실천으로 경쟁할 것을 약속했다.선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이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다”면서 “지난 4년 제21대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으며, 압도적 의석을 가진 거대 야당의 입법 폭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최광희 충남도의원의 음주측정 거부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음주측정 거부, 총선 앞두고 도민이 두렵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무관용의 일벌백계를 촉구했다.도당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현직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8시 30분경 음주측정 거부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한다”면서 “최광희 도의원은 보령에 있는 대형마트 앞에서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음주측정도 거부하다 인근 치안센터로 연행돼 조사받은 뒤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