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및 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과 조치원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세종시 발전과 무능력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강준현 의원은 국회에서 세종시의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세종시특별법을 두 차례나 통과시켜 재정 특례를 6년간 연장시켰고, 수많은 사업성과와 예산성과를 거둔 유능한 일꾼이라”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강준현 후보를 더 강력한 재선후보로 만들어주시길
행동하는여성연대 외 12개 당진 보수여성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당진시청 앞에서 ‘여성 대상 범죄 증가 원인이 여성 탓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잘못된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어기구 후보가 지난 4월 2일 당진시 시민단체 주관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 범죄·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패널의 질문에 대하여 ‘여성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세종의 미래를 고민한 공약을 마련해 지역 여성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게 됐다.응답캠프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경 세종을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여성과 학부모들이 선거사무소 응답캠프를 찾아 이준배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세종 후보로서는 유일하게 로컬푸드사업을 연계한 식품사막 해소 정부 시범사업 추진과 세종녹색환경지원센터 유치 등을 약속했는데, 이는 기후위기 공약 분야와 지역소멸에 대응한 공약을 제시한 점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이
세종오월포럼(대표 김창규)이 22대 총선에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5.18 민주정신을 잇는 세종오월포럼은 4일 김종민 후보와 만나 4월 총선에서 김종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지 선언과 정책협약식에는 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를 비롯해 공동대표단 6인이 참석했다.세종오월포럼 김창규 대표는 지지 성명을 통해 “윤석열 검찰정권이 들어선 지 단 두 해만에 독재국가가 되고 고물가에 경제성장이 멈췄다”고 지적한 후 “검찰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고 세종시를
서산시 딸기 연구회 김완길 회장 및 회원 13인은 4일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김완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님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딸기 농가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도 중앙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해주셨기에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욱 큰 일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지지해 주신 서산시 딸기 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산시 딸기 연구회 회원 분들은 물론이고 딸기 재배농가
박덕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추가 공약을 발표하며, 동남4군 발전을 위한 세부 내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추가 공약으로 먼저, ‘반려동물 놀이공원 추진’ 입장을 전했다.박덕흠 후보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양육 인구 비율이 28.2%로 높고,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옥천이나 영동군 일원에 반려동물 놀이공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향후 반려동물 놀이공원이 들어서면, 대전을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지역을 찾는 방문객 증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 놓으면 둘·셋·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면서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위원장은 이어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충남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충남 방문은 지난달 22일 홍성과 천안을 찾은데 이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자 천안갑·당진·예산·서천·공주 등 5곳을 연속적으로 돌며 충남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이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충남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총력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전선거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 충남의 투표 독려와 지지층 결집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미래캠프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미래캠프는 4일 이연희 대변인 명의로 ‘조한기 후보 측은 난독증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책과 공약으로만 승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이연희 대변인은 “어제 조한기 후보 캠프에서 논평을 하나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어제 오전 우리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의 기자회견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한 것이라”면서 “얼마나 급했는지 3일 수요일에 논평을 뿌리면서 ‘2일 화요일’이라고 표기해서 논평을 뿌렸다”며 “제발 진정하시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29일 금남면 용포리 삼거리에 게시한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 위치가 임의로 변경되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신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자정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면서 게시됐던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이 하루 뒤인 29일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고 하며, 기존 김종민 후보의 현수막 자리에는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의 현수막이 게시돼 있었다.김종민 후
국민의힘 세종 필승선대위와 류제화·이준배 후보자 캠프는 내일인 4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표 참여로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 달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세종지역 거점지역에 다양한 문구를 이용한 투표참여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지자들은 직접 피켓으로 선거유세지원 현장에서 시민들께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서고 있다.선거유세현장에서도 “세종을 바꾸기 위해서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세종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후보를 선택해 달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일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 방송된 SK브로드밴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천안시갑)에서 다수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신 후보가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의혹을 부인하여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전했다.당시 토론회에서 신범철 후보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과 관련한 질문에 “이 사안의 본질은 누구도 수사단장에게 누구를 빼라 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의장 도전을 천명했다.양승조 후보는 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제22대 국회에서 충남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는 제17·18·19·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사무총장·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는 4.10 총선에서 당선해 5선이 되면 국회의장 후보군에 들어간다.양승조 후보는 기자간담회 중 “차기 의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질문에 “홍성·예산 군민들이 양승조를 밀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일동은 4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의힘은 파렴치한 기획 날조 정치공작을 중단하고 세종시민께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제22대 총선을 일주일여 앞둔 지금 국민의힘과 그 후보들은 세종시 정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욕을 새기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한 정권 심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들은 판세를 뒤집기 위해 새빨간 거짓으로 기획되고 날조된 정치공작을 통해 세종시 민주주의의 역사를 처참히 더럽히고 있다”면서 “이들은 심지어 과거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악질적이고 파
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 등 캠프 인사들이 양홍규 국민의힘 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양홍규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김종태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한 후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전 시장의 캠프에서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는 김종태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3개 단체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했다.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전력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 자리를 가졌다.협약서에는 ▲합리적인 전기요금 결정구조 마련 ▲공공주도 에너지전환 추진 ▲사회적 대화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실현 ▲안정적 전력공급과 에너지안보 ▲전력산업 공공성 강화 등 내용이 담겼다.최철호 위원장은 “장 후보야말로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향후 전력연맹과 유기적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된 책임은 민주 조승래 후보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윤소식 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교도소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음에도 실질적인 진척이 없었다"며 "조승래 의원, 박범계 법무부장관,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까지 지역 관계자가 모두 민주당이었던 시기였음에도 지연된 것은 책임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였던 교정시설 이전 사업을 예타조사 받도록 만든 것이 조승래 후보의 가장 큰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선거 판세를 경합우세로 분석하고 동구 발전 2배속을 시작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윤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동구 민심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월요일에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지역은 국민의힘 지지경향이 높게 나타난다”며 “중앙당 판세 분석자료에서도 대전 동구는 윤창현 경합우세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윤 후보는 대전 등 충청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지난 총선에서 대전 7개 전 의석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노인, 여성, 장애 맞춤형 ‘손잡고 더불어 약속’을 발표했다.조승래 후보는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업그레이드와 시니어 도우미 확대를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을 약속했다.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에 인터넷과 화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조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국가사업으로 제안해 국내 최초로 유성구에 도입됐다.또한 유성 곳곳에 있는 수변지역을 활용해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하고, 유성구민회관 건립을 통해 노인회 등 노인커뮤니티 공간도 개선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하루 전인 4일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배우자 이정임 씨가 선거지원을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정임 배우자는 이날 직접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 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 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준배 후보를 소개한 후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 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 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