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23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행사로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달집을 점화하고 있다.시민들은 이날 달집을 태우며 한 해 농사의 풍요와 가족의 건강, 마을의 안녕 등 다양한 소망을 기원했다.
충남대학교가 23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높이 던지며 졸업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3일 관내 종합병원인 대전한국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급실 등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박 청장은 “우선 중증환자를 최우선으로 대응하되 일반 환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구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와 지역 농민단체 구성원들이 ‘쌀 적정생산'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세종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 등 농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적정생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쌀 과잉 생산 방지와 선제적인 수급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 참여한 농민단체장들은 국민 1인당 연 쌀 소비량(56.4kg) 감소, 쌀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을 스스로 줄여 쌀 수급 안정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시는 올해 벼 재배면적 55ha 감축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보령시향우회(회장 서범석)는 22일 오후 6시 30분 공군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강석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내빈 소개·서범석 회장 인사말·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격려사·김동일 보령시장 축사·케익 컷팅·건배사 등을 마친 후 만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동수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이종진 서울특별시 충청향우연합회장·장동찬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둘러 핀 개나리꽃이 차가운 봄비를 맞고 있다.21일 전국에 눈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은 이날 18시 기준 일강수량 14.3mm를 기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음 날 오전까지 2mm내외의 눈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50여 일 앞둔 19일, 청사 전면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했다.현수막에는 시민들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을 향해 공정 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16일 정오 12시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진삼 총재를 비롯한 중앙회 임원들과 지역회장들은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정에 덕담을 건넸으며, 덕담을 받은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이진삼 총재를 비롯하여 오세욱 공동대표·박종열 공동대표·최동수 공동대표·조성정 공동대표·남궁 근 상임부총재·이대용 상임부총재·서봉석 자문위원·이낙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후 종로구 ‘종로중앙 새마을금고(박창훈 이사장) 제53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임직원들과 회원 등을 격려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전 종로구 ‘제49차 교남동 새마을금고(이질남 이사장) 정기총회’에서 대의원·회원들을 격려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전 종로구 ‘제48차 종로숭인 새마을금고(황윤길 이사장) 정기총회’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회원들을 격려했다.
눈비 그친 15일 저녁.바람은 계절을 오가며 성수대교 아래로 오색 빛을 뿌리고나그네는 구름 사이로 별을 센다.
대전시의사회가 15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개혁을 규탄하고 있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전국 16개 시·도에서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진 지난 14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복수초가 봄을 알리듯 고개를 내밀었다.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고 부유하게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
성남시충청향우회(이임회장 민동익·취임회장 한유진)는 14일 오후 4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시민화합 대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내빈 소개·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의 한유진 취임회장에 대한 선임장 수여·이진삼 총재의 유공회원 표창 수여·민동익 이임회장 이임사·한유진 취임회장 취임사·이진삼 총재 격려사·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동수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이명범 충남도민회중앙회 회장·장동찬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 등도
대전상공회의소가 14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500만 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함재현 대전상의 서천지회 수석부회장, 정호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시장피해 복구와 상인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정태희 회장은 “시장 상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대전상의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세종농협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 중인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민숲 ESG 예금’에 가입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챌린지를 통해 모인 개인과 법인의 예금 연 평잔의 0.1%는 충남도민숲 조성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이사장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의 성공적인 조성과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안시현 학생의 작품이 이달 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Carrousel du Louvre’전시장에 전시된다.‘2024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작품 공모전’은 유치부부터 대학생부까지를 대상으로 평면 작품, 소묘, 수채화, 수목화, 카툰 등 9개 부문에서 실시됐으며, 지난해 11월 23일 결과를 발표했다.안시현 학생은 "색채를 뺀 소묘를 통해 결이 고운 사막같은 홍채의 표면을 마치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는 수정체로 향하는 길에 생긴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서울시 종로구 종묘 앞 역 네거리에서 종로구민들에게 ‘새해맞이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종로구의회 의원·당원협의회 회원 30여 명도 이날 최재형 의원과 함께 붉은색 점퍼와 조끼 등을 입고 새해맞이 출근길 인사에 동참했다.
개혁신당(대표 이준석)은 8일 세종시 주요 장소에 무임승차 폐지와 연금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첩했다고 밝혔다.현재 고연령층 도시철도 무임승차에 따른 비용은 지난 2022년 기준 연간 약 8,159억원으로 대부분 부채로 남아 미래세대에 전가되고 있으며, 개혁신당은 이러한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폐지하고, 전국 950만 노인층에 연간 12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한 후 이를 소진한 뒤에는 40% 할인율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제안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에서 대테러 훈련이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