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자신의 이번 선거 15대 주요 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모두 배포했던 바 있으며, 이번에 성일종 후보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 15대 주요 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6일 “성범죄 피의자 박완주 아바타 의혹 이재관! ‘이재관은 천안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2차·3차 가해를 멈추고 즉각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완주 국회의원 아바타 의혹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이재관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성범죄 혐의로 지금까지 재판을 받고 있는 전)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완주 국회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박수현 후보는 “사료비·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소값·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할 사람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
충남도가 카자흐스탄과 경제는 물론, 민간 및 문화관광 등 분야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5일 도청 접견실에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상호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도내 기업 카자흐 진출 지원, 고려인 등 국제 동포 교류 협력 강화, 알마티시 등 지방정부간 협력 외교, 도-카자흐 문화 및 역사 교류 확대 등이다.앞서 김 지사와 주한 카자흐 대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포럼에서 교류와 관련해 의견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30인은 6일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초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지역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절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일종 후보를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이어 “우리 지역 장로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양홍규 후보는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이양희 전 국회의원·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김덕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겸 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이의규 전 서구의회 의장·이현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이 방문하여 양홍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정직한 성품을 갖추고 충청도 양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양홍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박범계 후보를 꺾고 반드시 승리해서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최종 사전투표율이 31.28%으로 집계됐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총 1384만 9043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었으며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했다.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6.69%와 비교하면 4.59%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36.93% 보다는 5.65% 낮은 수치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며 전북(38.46%)
(사)이북도민회 중앙회 연합회·황해도 중앙도민회·평안남도 중앙도민회·평안북도 중앙도민회·함경남도 중앙도민회·함경북도 중앙도민회·미수복 경기도 중앙도민회·미수복 강원도 중앙도민회·(사)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사)동화연구소 10개 단체는 6일 오전 11시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서울 종로 6가 금자탑빌딩) ‘필승캠프’를 방문하여 ‘우리도, 지지합니다’라며 최재형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6일 ‘이재관 후보의 공직선거법·정지차금법·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자진사퇴만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관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강하게 요청했다.도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이재관 후보는 천안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천안시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부채무 증가율이 코로나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충북 도내 일원에서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 남궁유도회관(유도) ▲ 충북스포츠센터(태권도, 역도)를 방문해 응원석에서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후 각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며 체육협회 및 운영 임원진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학생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끈기와 열
4.10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정치 1번지 종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시 종로를 찾아 최재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역앞 네거리에서 열린 최재형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았다.곧바로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최재형 후보와 인사 후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면서 “종로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10분경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된 능력 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5일 국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김석환 중구의원에 따르면 대전 중구는 이날 민주당 박용갑 후보의 그린벨트 소유 토지의 가설건축물 축조 행위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결론을 내리고 곧 행정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김석환 구의원의 자료제출 요구에 따른 중구 답변 결과, 지난 2022년 4월경 박 후보 소유 토지인 목달동 122-1번지에 설치된 대인용 화장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체 유권자 대비 투표율이 15.6%으로 집계됐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지난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12.1%과와 비교하면 3.5%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17.6%보다는 2.0% 낮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3.7%를 기록한 '전남'이고 전북(21.4%), 광주(2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중단 없는 종로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종로구 수성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최재형 후보 선거공보물에는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 종로교육 선진화 ▲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 청년 미래가 밝은 종로를 구상하고, 확실한 종로발전 6대 비전을 제시하고 4대 권역별 지역 맞춤형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최재형 후보는 “지역 밀착형 세부 공약을 만들어 선거공보물에 반영하게 되었다”면서 “주요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 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진석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자행한 4대강 사업의 무비판적 옹호로 인한 금강 훼손과 일제의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이태원참사 등에 대한 왜곡 발언 등의 행태를 비판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 직후에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과 공주대학교 일대에서 정진석 후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서구청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임민아 씨 및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면서 “이번 선거는 국운을 결정하는 선거이자 범죄의 소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한 후 “사전투표에 모두 참여해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어기구 후보는 여성혐오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 많은 여성범죄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주장했다.도당은 “어기구 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당진지역 10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이유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 탓이라는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 공주 신풍·유구(국도 39호) 확포장 ▲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박수현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앞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 으능정이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대전지역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이 대표는 "민생은 개선됐나, 경제가 발전했나, 평화가 유지되나, 민주주의가 더 나아졌는가, 외교는 국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대전과 충청이 한반도 정치의 균형추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그는 "(총선은) 왕이나 지배자를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