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지혜, 유지곤, 안필용,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을 향해 공정 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16일 정오 12시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진삼 총재를 비롯한 중앙회 임원들과 지역회장들은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정에 덕담을 건넸으며, 덕담을 받은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이진삼 총재를 비롯하여 오세욱 공동대표·박종열 공동대표·최동수 공동대표·조성정 공동대표·남궁 근 상임부총재·이대용 상임부총재·서봉석 자문위원·이낙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후 종로구 ‘종로중앙 새마을금고(박창훈 이사장) 제53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임직원들과 회원 등을 격려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전 종로구 ‘제49차 교남동 새마을금고(이질남 이사장) 정기총회’에서 대의원·회원들을 격려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16일 오전 종로구 ‘제48차 종로숭인 새마을금고(황윤길 이사장) 정기총회’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회원들을 격려했다.
눈비 그친 15일 저녁.바람은 계절을 오가며 성수대교 아래로 오색 빛을 뿌리고나그네는 구름 사이로 별을 센다.
대전시의사회가 15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개혁을 규탄하고 있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전국 16개 시·도에서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진 지난 14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복수초가 봄을 알리듯 고개를 내밀었다.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고 부유하게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
성남시충청향우회(이임회장 민동익·취임회장 한유진)는 14일 오후 4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시민화합 대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내빈 소개·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의 한유진 취임회장에 대한 선임장 수여·이진삼 총재의 유공회원 표창 수여·민동익 이임회장 이임사·한유진 취임회장 취임사·이진삼 총재 격려사·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동수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이명범 충남도민회중앙회 회장·장동찬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 등도
대전상공회의소가 14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500만 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함재현 대전상의 서천지회 수석부회장, 정호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시장피해 복구와 상인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정태희 회장은 “시장 상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대전상의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세종농협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 중인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민숲 ESG 예금’에 가입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챌린지를 통해 모인 개인과 법인의 예금 연 평잔의 0.1%는 충남도민숲 조성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이사장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의 성공적인 조성과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안시현 학생의 작품이 이달 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Carrousel du Louvre’전시장에 전시된다.‘2024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작품 공모전’은 유치부부터 대학생부까지를 대상으로 평면 작품, 소묘, 수채화, 수목화, 카툰 등 9개 부문에서 실시됐으며, 지난해 11월 23일 결과를 발표했다.안시현 학생은 "색채를 뺀 소묘를 통해 결이 고운 사막같은 홍채의 표면을 마치 오아시스처럼 느껴지는 수정체로 향하는 길에 생긴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서울시 종로구 종묘 앞 역 네거리에서 종로구민들에게 ‘새해맞이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종로구의회 의원·당원협의회 회원 30여 명도 이날 최재형 의원과 함께 붉은색 점퍼와 조끼 등을 입고 새해맞이 출근길 인사에 동참했다.
개혁신당(대표 이준석)은 8일 세종시 주요 장소에 무임승차 폐지와 연금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첩했다고 밝혔다.현재 고연령층 도시철도 무임승차에 따른 비용은 지난 2022년 기준 연간 약 8,159억원으로 대부분 부채로 남아 미래세대에 전가되고 있으며, 개혁신당은 이러한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폐지하고, 전국 950만 노인층에 연간 12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한 후 이를 소진한 뒤에는 40% 할인율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제안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에서 대테러 훈련이 전개되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둔 8일 대전추모공원 내 무연고 합동 분묘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설 명절 성묘를 받지 못하는 무연고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철승, 권중순, 이광문, 조성칠, 김경훈 예비후보가 6일 서대전네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했다.이들은 거리 인사를 마친 후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반드시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이금선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난 5일 익명의 후원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령시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동전통을 남기고 사라졌다.동전통에는 소중하게 모은 128,610원이 담겨 있었다.보령시에 따르면 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2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앞에 동전통을 놓고 가겠다는 전화를 했고, “금액이 크지 않아 창피해 몰래 놓고 가겠다"며 "자그마한 정성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동전통에 담긴 후원금은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동일 보령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6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거대 양당 대표인 한동훈·이재명 대표에게 소통대담을 제안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 5일 종로구의 한 탕후루 매장을 찾아 청년들과 ‘탕후루 맛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오전 전통시장에서 민심을 파악한 뒤 오후 탕후루 매장으로 자리를 옮겨 청년들과 딸기 땅후루를 맛봤으며, 탕후루 매장 대표에게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