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중앙시장상인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중앙시장과 대천2동 아나바다 나눔바자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야시장은 먹거리장터, 문화행사, 체험행사, 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27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28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먹거리장터에는 우리 지역 6개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며, 문화행사로는 트로트, 퓨전국악,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10월 28일 '2023 테미올래축제'를 개최한다.2023 테미올래축제는 가을 운동회 컨셉으로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미오래에서 진행하는 가을 대표축제다.푸드트럭, 먹거리장터, 셀프사진기 포토존, 문화예술 체험 및 굿즈 판매 부스, 취식 및 휴식존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에어바운스는 10시부터 16시, 미니운동회는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16시부터 18시까지는 경품 추첨 및 공연이 진행된다. 일부 유료프로그램(문화예술 체험 및 굿즈 판매 부스, 푸드트럭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22일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지역 베이커리 대표 빵들을 행사장에서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빵마켓·베이커리 작품전시·천안 제과점주가 준비한 천안 실용빵 전시·다양한 베이커리의 체험을 행사장에서 모두 접할 기회를 제공해 관람들의 호평을 받았다.22일 주최 측은 축제기간에 141,000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축제는 분야별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짜임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1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현충사 달빛야행(이하 달빛야행)’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22일까지 개최되는 달빛야행 동안 저녁 6시 이후 문을 닫았던 현충사는 9시까지 개방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주최 측 집계 3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현충사를 찾은 가운데, 경내 잔디밭에는 ‘성웅 이순신,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 ‘이순신과 거북선’ ▲ ‘이순신의 바다’ ▲ ‘충무공의 업적’ ▲ ‘기원의 나무’ 등 한지 조명연구가의 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2일차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주무대에서는 건물을 올리기 전 주춧돌 자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집터 다지기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의 ‘짚풀공예 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송악두레논메기 보존행사’와 ‘기예단 널뛰기’가 펼쳐졌다.특히, 짚풀공예 경연대회는 읍면동 11개 팀이 참가해 릴레이 새끼꼬기와 도래방석 짜기 및 청소년 새끼꼬기 경연대회로 진행됐으며, 빠른 시간에
“여보시오 여러분들~ 황금물결 보소! 풍년이 되었다네”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1일 외암민속마을 들녘에서 ‘제2회 아트밸리 아산 에코 농(農) 페스티벌 전통 벼 베기 행사(이하 에코농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의 노동요가 울려 퍼졌다고 밝혔다.에코농 페스티벌은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이번 벼 베기 체험은 제22회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에서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하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아산시의회 의원들·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0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하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짚&풀, 과거와 미래를 엮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짚풀문화제는 어느 해보다 정체성과 정통성을 ‘짚풀문화’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축제 첫날은 어린이들의 조선 시대 과거시험 체험을 시작으로 주 무대에서는 사물놀이·대북 난타·경기민요·전국 농요(논산)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면서 고유의 가락 소리가 울려 퍼졌고 일찌감치 자리를 채운 관람객들의 흥
대전시민천문대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시민천문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문 체험과 더불어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더 친근하게 천문·우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축제 기간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하면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천문공작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올해 상반기 별축제에서 선보인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를 11월 19일까지 추가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오는 28일 오전 9시 대청공원 잔디(동)광장에서 ‘2023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가 열린다.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는 건전한 트레킹 문화 확산과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전세대가 함께 대청호오백리길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걷기대회는 꿈돌이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로 10km 공인코스 걷기, 3대가 함께 걷기(4km), 장애인 걷기(1.5.km)를 기본으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완주자에게는 완보증과 함께
충남 태안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화 축제가 개최된다.태안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2023년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를 개최한다.태안국화축제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축제에서는 2만여 본의 국화를 비롯해 태안8경, 주꾸미, 꽃탑, 대형 하트, 한반도 지도, 각종 동물 등 꽃으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오는 11월 17~1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선정되어 배리어프리 공연인 ‘보이는 소리, 만지는 소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배리어 프리는 Barrier(장벽)와 Free(~이 없이 자유로운)가 합쳐진 용어로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물리적인 장애를 제거한다는 의미로 건축학계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최근에 공연 분야에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물리적인 제약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연 관람 편의를 제공하는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0~21일 양일간 동구 가양동 암사적공원에서 ‘2023 문화재 달빛축제’를 개최한다.‘2023 문화재 달빛축제’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전통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우암사적공원 내 경관 조명을 설치, 도심 속 문화재 야경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축제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하는‘우암투어’▲우암 송시열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샌드아트공연’▲우리 문화를 즐겁게 되짚어보는‘전통놀이와 한복체험’▲이직당과 덕포루 일대에서 펼쳐지는‘우암콘서트’를 비롯해 먹거리와 시민 참여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오는 21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코미디 연극 ‘고스트’가 무대에 오른다.고스트는 ‘허파저격’을 내걸고 개그맨 안상태와 김혜선이 출연해 쉴 틈 없는 웃음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서울 대학로 등에서 호평 받은 공연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상중’이 소재 고갈로 인해 무당 ‘옥보살’을 찾아 심령현상을 체험하고 3년 전 죽은 아내 ‘한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어깨가 들썩이는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입담, 그리고 상상하지 못한 설정과 절묘한 설득력이 주는 큰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 줄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페스티벌은 '대전의 과학기술!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기술과 지역의 첨단산업,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첨단산업&과학체험 존(DCC) ▲ 과학문화 존(엑스포시민광장) ▲ 사이언스 나이트 존(엑스포과학공원) ▲ 대덕특구 만남 존(대덕특구) 등 4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된다.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20일 오후 7시 엑스포과학공원 특설무대에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마련된 ‘첨단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4일 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제11회 다문화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多)채로운 다(多)양한 문화, 우리들의 다(多)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북한이탈주민 등 다국적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베트남 모국 춤과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 전통악기 만들기 ▲ 홍등 만들기 ▲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나라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특히,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대형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지역
김포 청년 기업 ㈜뮤즈하모니는 지난 9월 26일 오후 7시 김포 한강신도시 금성백조 예미지에서 힐링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데 이어 13일 오후 7시 김포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에서 2차 이야기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팝페라 콘서트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서트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경기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김포 청년 기업 ㈜뮤즈하모니 소속 노빌레앙상블이 성악의 발성을 기반으로 성악·가요·뮤지컬 등 60분 가량 진행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안세라·소프라노 정하라·테너 백재
제18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오는 15일 충남 홍성군 오서산 상담마을 주차장에서 열린다.광천청년회의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억새풀의 아름다움과 함께 13일부터 개막하는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와 연계되어 K푸드 대표주자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함께 즐길 수 있다.오서산은 해발 791m에 이르는 높은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보고 천수만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일출·일몰 때에는 태양에 반사된 환상적인 억새의 물결과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다.특히 가을에는 오서산 9부 능선부터 정상까
'2023 대전시장배 e스포츠 한밭대전'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 달간 대전e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e스포츠의 지역특화콘텐츠 이미지 확산을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 일반시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를 구성하고 코스프레 쇼와 미니게임 체험존, 포토존 조성 등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리그오브레전드(LOL)와 발로란트, 오버워치2, 이터널 리턴 등 4개 종목을 대상으로 6개 대회가 주말마다 펼쳐진다.먼저 개막 대회인 이터널 리턴의 공식 대회가 10월 28일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다섯번째 전시로 박춘화 작가의 ‘멈춤’(pause)전을 개최한다.이번 다섯번째 ‘멈춤’ 전시는 작가만의 풍경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는 검고 푸른 감정과 정서의 일부분에 동질감과 감정의 연대감을 넌지시 선사해 주며 그 시간을 지나는 동안의 자신을 존재를 회화 작품으로 보여줄 계획이다.박춘화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학·석사를 졸업하고 큐브미술관, 장욱진갤러리, 박수근미술관 등 다양한 갤러리에서 활동했으며, 2023년 공주문화예술촌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10일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을 주제로 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8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등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계룡시 전 공직자사성공 개최를 위하여 빈틈없이 축제를 준비해 왔으며, 과거와 달리 체험 위주의 체류형 축제 프로그램 발굴에 공을 들였다.육·해·공군 3군이 하나 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