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급 승진·전보 : 12명● 시민안전실장 유세종 ● 보건복지국장 이동한 ● 청년가족국장 박문용(승진) ● 트램도시광역본부장 전재현 ● 도시주택국장 정해교 ●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승진) ●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규(승진) ● 건설관리본부장 이성규 ● 감사위원장 최진석(승진) ● 동구 이은학 ● 중구 조성배 ● 유성구 김가환○ 4급 승진·전보 : 46명● 대변인 박도현 ● 정책기획관 박민범 ● 균형발전담당관 윤석주 ● 법무통계담당관 류정해 ● 안전정책과장 문인환 ● 재난관리과장 이구태 ● 기업창업지원과장 심상간(승진) ● 농생명정
대전시는 1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코로나 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연행사를 진행했다.시연회 참석자들은 KAIST 장호종 교수를 비롯 시와 KAIST, 대전 벤처 8개 기업이 참관했다.초대형 감염병 관리를 위한 예방체계 도입을 위해 대전의 기술로 전국 최초로 공동 개발한 배경 등을 공유하고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시는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회,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전국 최초로 공유 재산 건물 가운데 화장실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하는 시스템이다.이로써 상시 모니터
대전시는 1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안을 잠재우고,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건물 중 다중이용시설(화장실 등)에 설치하는 시스템이다.상시 모니터링, 조기경보, 악취제거 저감 각종 타 바이러스 방역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인공지능 및 디지털트윈 기반을 통해 확진자 이동동선 알림 및 예측 방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시연회에는 허태정 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이준구 KAIST IT 융합연구소장, 개발에
대전예술의전당이 ‘잠들기 전 심야극장’ 두 번째 무대를 18일 오후 10시 온라인으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카이의 진행으로 바리톤 이응광, 피아니스트 이소영 함께 진행된다.바리톤 이응광은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유럽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다.무대는 낭만적인 ‘세레나데’로 채워질 예정이다.슈베르트 중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슈만 등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친 낭만파 음악가들의 세레나데를 비롯해 엄마야 누나야, 섬집아기 등 친
오는 26일 오후 8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피아니스트 박혜윤이 6번째 무대를 선보인다.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 모음 중 하나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한 박혜윤은 소나타 32곡을 작곡 및 출판 순서대로 연주함으로서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되짚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은 1795~1822 사이에 작곡된 곡들로 베토벤의 청년 시절부터 노년까지 그의 음악세계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 모음으로 고전주의부터 낭만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악풍이 나타나고 있다.박혜윤은 이번 무대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의 노래하는 인문학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노래하는 인문학은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영상과 함께 연극인 정사사의 내레이션,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의 연주, 대전시립합창단의 하모니가 더해진다.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을 주제로 한 영화와 소설 등에 관심이 쏠리며 재조명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이 소설은 1947년 출간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작품 착상의 기폭제가 된 것은 2차 세계대전으로 ‘페스트’는 당
대전예술의전당이 피아졸라플러스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피아졸라 & 비발디 사계’를 준비했다.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이 참여한다.무대에는 비발디의 ‘사계’와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절을 탱고음악으로 그린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가 오른다.공연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된다.관람료는 ▲ R석 3만 원 ▲ S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우 이순재 씨가 오는 20일 대전예술의전당을 찾는다.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올해 첫 '인문학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배우 이순재 씨다. 그는 8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형형히 빛나는 눈빛과 거침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이순재 씨는 이날 아직도 뜨거운 열정을 지닌 최고령 배우가 관객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이고 사람들에게 어떤 위로가 될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날 공연에서는 강연과 더불어 첼리스트 김혜미, 플루티스트 강나래, 피아니스트 김민경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을 둘러싸고 대전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문예회관(대전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A)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A단체가 대전문화재단의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의 협상단체로 선정됐음에도, 대전문화재단이 예산 편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해당 단체의 공연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A단체는 사업 선정 과정 중 대전문화재단과 대전시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며 지난 10일 국민신문고 감사청구까지 신청한 상태다.‘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은 한문연이 지역
대전예술의전당 '2021 아침을 여는 클래식' 신박듀오의 무대가 11일 예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결성한 '신박듀오'는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같은 해 9월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12월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했다.2017년 체코에서 열린 제20회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과 더불어 슈
‘최수열×조진주&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공연은 인기 있는 젊은 지휘자 중 한 명인 최수열의 지휘로 열정과 끼가 가득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협연한다.전반부에서는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선율, 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생상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클래식 애호가와 연주자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곡인 카미유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조진주의 협연으로 만날 수 있다.후반부에서는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어법을 혁신시켰다고 평가받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대전예술의전당은 새로운 온라인콘텐츠 '심야극장'을 선보인다.'심야극장'은 4월 30일과 6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새로운 게스트 연주자와 함께 대전예술의전당 유튜브와 네이버TV 라이브 생중계로 관객을 찾아간다. 진행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맡는다.카이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FM방송 진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다. 이번 '심야극장'에서는 진행뿐 아니라 연주까지 선보이며 심야의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게스트 모두를 감성적인 밤으로 이끌 예정이다. 4월 30일
대전시교육청은 27일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는 대전 문화예술 분야의 학계 전문가, 대전광역시 및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기관장, 교원 및 학부모 9명을 위촉하고 당연직 위원 2명(교육국장, 체육예술건강과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대전의 예술교육 현안은 물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등 대전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또한, 대전에서 처음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4 ‘페페의 꿈’이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공연은 이민형 객원지휘 아래 음악을 재미있는 연극과 더불어 일러스트 영상이 함께 한다.특히 음악극창작집단 '톰방'과 함께 준비한 무대는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영상, 음악, 연극 등을 결합했다.또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난쟁이 톰’, ‘미녀와 야수’ 등 익숙한 동화 이야기를 함께 엮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공연은 관객들의 안전을
'2021 유망단체초청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대전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신진연주단체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음악회에는 ▲ 앙상블 피우리 ▲ 앙상블 푸그 ▲ 앙상블 레토 ▲ 뉴엘 콰르텟 등 4개팀이 무대에올라 생상스, 그리그, 토스티, 모차르트 등의 명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021 제작연극 '시련'에 함께할 배우를 공모한다.대전예당 자체제작 시리즈 열여섯 번째 작품으로 미국 사실주의 3대 작가이자 퓰리처상 수상자인 아서 밀러의 '시련'을 박근형이 각색, 연출한 무대로 선보인다.이 작품은 개인과 사회를 파멸로 몰고 가는 집단주의의 광기를 다룬다.오디션 신청 자격은 대전시 거주자(공고일 이전)거나, 대전시 소재 학교(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생, 대전시 소재 극단 또는 연극 관련 협회에 소속된 사람이다. 코로나19 확산
대전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국비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문예회관에서 예술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시키는 융합 문화예술교육이다.사업 선정에 따라 대전예당은 '오토마타(Automata) 그림자 인형극 놀이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청소년들은 IT & Mechanical Engin
대전예술의전당은 2021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로 극단 아신아트컴퍼니의 ‘신비한 요리집-백년국수’를 선보인다.이 작품은 한국의 민속신앙인 ‘가신신앙’과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를 소재로 폐가가 되어버린 100년 전통의 칼국수 집을 처분하려는 주인집 딸 선화와 백년국수집을 지키고 부활시키기 위한 가택 신들의 고군분투를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공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관람료는 ▲ R석 3만 원 ▲ S석 2만 원이다. 자세
대전예술의전당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피아노로 전하는 위로와 감사’를 무대에 올린다.브람스의 ‘여섯 개의 피아노 소품 Op.118’,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쇼팽의 ‘발라드 2번 Op.38’, 멘델스존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Op.14’를 연주한다.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회원에게는 7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4 ‘말러 최고의 명성과 비극적 교향곡’이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시립교향악단은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협연으로 가장 비극적이고 염세인 말러의 교향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이번 무대에는 말러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제6번 ‘비극적’과 피아니스트 문지영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이 오른다.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 B석 1만 원이다.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좌석 운영을 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