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붕유 국민의힘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3일 조치원 신흥사거리에서 비리 시의원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은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세종시 전역에서 비리 시의원 사퇴 촉구 제4차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은 2일 고양잇과 동물인 스라소니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동물원 개장을 앞두고 관람객들의 안전과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의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검사에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직원이 파견나와 검사를 도왔다.
과일의 고장 영동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와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도 복사꽃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개화기인 요즘 박정기 씨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수정용 뒤엉벌 20통을 하우스 내에 방사하고, 복숭아 꽃가루를 직접 인공수분하는 등 탐스러운 복숭아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3월 말 알솎기 작업을 하고, 5월 중순 경이면 소비자들에게 맛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삼일공원, 상당공원 및 예술의 전당에서 독립유공자 동상 참배 행사를 가졌다.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시 간부공무원들과 삼일공원을 방문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유공자 5인 동상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진행했다.이어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에 참배하며 조국독립을 위해 항거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 ․ 애족 정신을 기리고 3.1절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이후 한 시장은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합동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배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민‧장철민 국회의원과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들은 이날 참배에서 올해를 코로나 극복 원년으로 만들고, 지역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계승하자 독립정신, 청산하자 친일잔재, 이겨내자 COVID-19(코로나19), 만들자 최고의 나라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닷새 앞둔 1일 충북 단양군 단양팔경(丹陽八景)으로 유명한 상선암과 사인암 개울가에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가 만개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은 25일 시당에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이은철 지도관을 초청하여 내년 지방선거 출마희망자 대상으로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2020년 12월 29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말로 하는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하고 있다.
대전 중구보건소는 25일 "보건소에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했다"라며 "철저한 관리와 안전한 접종으로 구민 건강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25 / 대전 중구 제공
25일 오전 세종시보건소에 코로나19 백신이 입고됐다.이날 입고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400도즈(4박스)로, 의료인력이 부재한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된다.접종은 보건소 접종팀이 방문해 실시한다.한편 요양병원 백신(아스트라제네카, 600도즈)은 직접 병원으로 배송 후 자체접종을 실시한다.
24일 국립세종수목원 숲정원 데크길에 세복수초가 개화했다.세복수초는 낮에 꽃잎을 활짝 피우며, 복수초에 비해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이 24일 호랑이를 임시거주시설에서 호랑이사로 이동했다.호랑이들이 새로 들어가게 될 호랑이사는 철창으로 나뉘어 있던 중간벽을 허물어 흙바닥을 개선하고 호랑이용 캣타워를 조성해 호랑이가 뛰어놀 수 있는 방사장을 확보한 시설이다. 호랑이사의 시설 공사는 지난해(2020년 12월)에 완료됐으나, 외부 방사장 조경공사 작업과 추운 날씨로 인해 24일 이동 작업이 시작됐다.이날 이동한 호랑이는 ‘호붐’이라는 이름을 가진, 올해 만 13세의 수컷 호랑이다. 새로운 호랑이사와 방사장에 대한 호붐이의 적응도를 지켜본 후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의장은 24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에서 최근 대전시가 소유주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없이 불법적으로 시민소통관 공사를 강행한 부속건물 공사현장 내부를 공개했다.이 건물은 1932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화재급 무기고, 우체국, 선관위 등이 있었던 곳이다. 세로로 길게 장식 없는 창과 모임지붕 형식의 일식 기와가 특징이며, 2층 내부는 일본식 도코노마와 독특한 비례로 분절된 목재반자가 설치되어 있어 일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근대건축물이다.그러나 2층 사무실에는 충남도의회 의정회 간판 등 선관위로 활용
이춘희 세종시장이 24일 조치원읍 보훈회관에서 열린 ‘광복회 세종시지부 현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한 광복회 회원들과 함께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광복회 세종시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지회에서 지부로 승격됐다.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 시연회가 2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역에서 열렸다.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최병욱 한밭대학교 총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김찬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고윤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2021.02.24 ⓒ 뉴스티앤티
한남대학교는 23일 오전 10시 제59회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사전 촬영한 영상을 한남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802명, 석사 187명, 박사 28명 등 총 20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생 대표로 선발된 법정대학 법학전공 이혁 학생은 “자랑스러운 한남인으로서 사회에 뜻을 세우고 배움을 실천해나갈 것”이라며 “우리가 받은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한남의 가르침과 정신을 잊지않겠다”고 말했다.이광섭 총장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22일 오후 2시 대전지방검찰청을 방문하여 대전시의 구 충남도청사 훼손과 관련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고발장 제출에는 김문영 유성을 조직위원장과 홍정민 수석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 2021.02.22 ⓒ 뉴스티앤티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우울 심리지원 대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 2021.02.22 ⓒ 뉴스티앤티
17일 대전소방본부 채수종 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소방청장을 대신하여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앞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3일 동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KTX열차를 3분 지연출발하여, 서울 은평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소방관의 성공적인 심장이식수술에 기여한 바 있다.이 심장은 원래 심장운반헬기를 통하여 운반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중부지방 기상악화에 따라 헬기운항이 불가능하여 급하게 이루어진 조치였다.신열우 소방청장은 감사 서한문을 통해 “소방도 코레일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자세를 배워서 국민안전을
대전시가 올해부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소상공인돕기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역대표 중견 건설사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이 릴레이 운동 1호로 앞장섰다. 대전시는 ‘금성백조(회장 정성욱)’가 18일 오후 옛 충남도청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타격을 입은 관내 소상공인에게서 도시락과 밑반찬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1004가 전해주는 든든한끼 황금도시락’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소상공인도 돕고 취약계층도 지원할 수 있는 일
최홍묵 계룡시장(오른쪽 두 번째)은 지난 17일, 1월 31일자로 임기를 마친 새마을지회 제11대 황근택 지회장, 배진한 협의회장, 윤경원 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