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고 나섰다.유관곤 예비후보는 18일 “확실한 본선 경쟁력…새로운 정책과 비전 제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본선 경쟁력이 가장 확실한 유관곤과 함께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유관곤 예비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 전면 해제됐다”고 설명한 후 “우리 가족과 동료, 지역사회 모두가 묵묵히 견뎌준 덕분”이라며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유관곤 예비후보는 “그동안 폭넓은 경험을 살려 서
충남도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증진 정책의 심의와 조정을 담당하는 제4기 충남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당연직 1명을 비롯해 도의회, 도지사, 시민사회단체 추천과 공개모집한 도민 등 총 20명에 대한 위원 위촉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위원회는 2년 동안 관련 조례에 따라 시민사회 활성화 기본계획 및 분야별 정책, 관련된 법령과 제도, 지원체계 및 재원 확보 등 충남도내 시민사회 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이재관 예비후보는 ‘천안형 어르신 24시간 재가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천안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천안형 어르신 24시간 재가통합서비스’는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포함하여 돌봄서비스가 필요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이미 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커뮤니티케어’정책의 일환으로 천안시를 포함한 일부지자체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 산하 4개 노동조합이 18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훈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경훈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한국노총 산하 노동조합은 △전국건설전기산업 노동조합(위원장 정용시) △대전충청건설현장 노동조합(위원장 이양훈) △안전공업 노동조합(사무국장 문정섭) △렉서스토요타노동조합(위원장 최승훈) 등 총 4개다.이들 4개 노조는 이날 한국노총 대전지부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김 예비후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전폭적인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여섯번 째 공약으로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교육원을 설립하여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교육의 목적은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교육원을 설립하여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여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정 예비후보가 구상하는 미래형 스마
“드디어 때가 왔다. 힘쎈 김태흠, 대체불가 김태흠이 비교불가의 충남 시대를 열겠다”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은 18일 이와 같이 밝히며 5일에 걸친 경선일정을 마무리 했다.김 의원은 이날 공주, 부여, 청양지역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그는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 있는 힘쎈 도지사’가 충남에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도지사가 되면 충남을 대한민국에서 더 큰 핵심으로 만들겠다. 잃어버린 12년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고 피력했다.이에 앞서 서산, 태안, 홍성, 예산, 당진, 천안, 아산지역 당
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충남의 청년단체인 청춘결백 회원들과 ‘청년들과 함께하는 충남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교육감의 역할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는 현재 충남 교육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되어야 하는 점, 그리고 조영종 예비후보가 충남교육감에 당선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공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청년들은 인성교육의 부재, 기초 학력의 저하, 양성평등교육에서의 동성애에 대한 인륜을 저버린 잘못된 교육이 자행되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공감했다.조 예비후보는 무너진 인성교육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18일 대전 중구 용두동 선거사무소에서 대전 호남인 50여 명이 장종태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병욱 김대중 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1만 4366명이 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지선언식에 참석한 호남인들은 “장종태 예비후보가 대전시장으로 적격이다”, “대전발전을 위해 장종태가 돼야 한다”, “민주당 시장을 뽑았는데 4년간 한 게 없다. 대전을 위해 장종태 예비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장종태 예비후보는 “현재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허 시장은 1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주중에 출마 선언과 함께 구체적인 의지 및 입장, 핵심 비전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최종적인 당의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 이에 맞춰 후보 등록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당분간은 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허 시장은 민선 7기 4년간 미진했던 부분으로 '시민과의 소통 부족'을 꼽았다. 그는 "시민들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소통 통로를 넓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위기의 대전을 살리기 위한 ‘대전경제 대전환’ 5대 비전과 핵심공약을 내놨다.5대 비전은 ▲ 대전경제 대전환을 위한 경제부시장 임명 ▲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 강화 ▲ 사람 중심의 보편적 복지 실현 ▲ 반값 대중교통요금 실시 ▲ 동·서 지역균형발전 등이다.먼저 대전경제 대전환 추진을 위해 실무경제 이해도가 높은 ‘경제부시장’을 임명한다. 또 시장 직속의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와 국책사업추진단을 설치해 경제 활성화와 국책사업에 적극 대응한다.디지털 인재 5만 명 양성을 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를 모집한다.앞서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개특위 법안심사 소위는 지난 15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시의원 정수를 현행 18명에서 20명으로 2명(지역구 2명, 비례0명) 증원 및 비례대표 시의원 정수 현행 2명을 유지를 최종 확정했다.이번 모집은 이에 따른 것으로 오는 22일까지 5일 간 진행하며, 방문접수로만 신청을 받는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서류와 면접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가 선출되면, 현재 진행 중인 지역구 후보자 공천과
충남도의회는 18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역량 강화 및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도의회 홍보와 도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의정홍보 교육은 연합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 조성민 선임기자가, 공직선거법 분야는 충남선거관리위원회 김기두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참여했다. 홍보 등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도의회 직원들은 보도자료 작성과 취재 대응 요령 등 홍보기법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사례 중심 강의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찬
정상철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62세 이상 시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의 시내버스와 무료 탑승'과 '대전지하철 구간별 할증요금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정 예비후보는 18일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이 62세로, 이후에는 대부분 경제활동이 어려운점을 감안, 62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탑승제와 함께 학부모의 지갑이 않도록 어린이, 청소년도 무료 이용을 추진하겠다”며 대중교통 요금 혁신을 공약했다.또, “현재 대전지하철 10킬로 이상 거리의 지하철요금이 2구간으로 적용되어 할증요금을 내고 있지만, 1,2 구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오전 11시 도청 1층 로비에서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양 지사는 “민선 7기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고 보다 강력한 도전과 혁신으로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민선 8기 정책비전과 목표로 △사회적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여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더 행복한 충남 △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여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및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든든한 경제의 토대를 구축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충남 △생태복
대전시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지난 17일 안영생활체육시설에서 개최된 '제4회 중구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축구 동호회 12개 팀이 기량을 겨루는 본 대회는 중구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내빈으로는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 박희정 중구체육회장 및 각 구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김연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개인의 기량과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상호 협심하여 건전하게 경쟁하는 취미 이상의 스포츠”라며 “중구 의회는 축구 동호인들께서 쾌적하게 운동하고 화합하실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
대전시가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 시범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대전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CCTV와 이동식 차량 단속CCTV 운영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자발적 차량이동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누구나 1회 회원가입으로 대전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문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파킹벨’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된다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를 위해 연기면 세종합강오토캠핑장에 신규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신규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카라반 시설 25대와 신규로 45대를 설치, 총 70대의 카라반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며 기간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다.환자용 49대·운영자용 21대 등 총 100여 명의 격리자 수용이 가능하며, 의료진·군인·시 관계자 등 25명이 운영지원에 나선다.생활치료센터는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있는 자 ▲소아·장애·70세 이상 등 돌봄이 필요하나 보호자와 공동격리가 불가능한 자
더불어민주당 김연복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세종시 아름동 아름시티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물놀이 패의 ‘비나리’ 공연으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배선호,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강준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세종시의회 정수가 늘어난 만큼 민주당이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한 후 김 후보자 배우자에게 앞으로 정치인 배우자로서의 조력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았다,“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문화
2022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퇴직 교장 등 교육계 원로들로 중심이 된 세종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추진 기구(세교추)는 지난 14일 세종시 뱅크빌딩에서 30여명의 발기인들이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립대회에서는 5인의 공동대표(김경회, 김진선, 임병철, 유인식, 전진한)를 선출했으며, 이번 주 16일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추가로 5인(박영인 전 고려대 약대학장, 이규진 전 중앙일보 기획국장, 임관수 전 세종문학회장, 신현태 전 세종시의회 의장 비서실장, 공경남 전 충청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을 선임할 예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후 “세종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자리에 지원한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여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면 이는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최 예비후보는 “지금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예비후보 A씨는 다른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