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어깨에 이불을 두르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즐기는 최고의 간식 고구마, 그 중에서도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상월명품고구마’의 계절이 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상월명품고구마축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3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개막공연은 가수 남진아, 아나운서 박정희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강진, 조은세, 신혜, 헤이미스(걸그룹), 지은아, 강우정, 김선현, 하나영, 유동아 등이 찾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2일차인 9월 1일에는 평양예
충남
박서영 기자
2019.08.2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