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 남겨 놓은 30일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마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얻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1,000명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는 세종시 전역에 있는 청년들을 직접 마주치고, 평소 이춘희 후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피켓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30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앞 거리에서 이준석 대표 및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거리인사를 펼쳤다고 밝혔다.한편, 최민호 후보 캠프는 문을 닫고 현장 속으로 투입된 지 이틀째인 30일 전 운동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현장에 투입된 선거운동원과 세종시의원 후보 전원은 국세청 앞 사거리에 이어 행정복합건설청 앞에 모두 집결해 거리유세를 펼쳤으며, 특히 이준석 대표가 세종을 방문하여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청사 공무원을 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형 선거공보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이 후보의 공약과 정책 비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수어형 선거공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유튜브 박정현TV에서 볼 수 있다.영상은 후보의 대표 공약인 혁신도시 대덕, 경제도시 대덕,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대덕, 복지도시 대덕, 문화·관광·체육의 도시 대덕 등을 수어로 설명한다.이번 영상은 그동안 청각장애가 있는 유권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선거에서 수어 공약 영상은 드문 사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는 30일 ‘충북교육 새롭게, 함께하는 충북교육’을 천명했다.윤건영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저는 이 자리에서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충북도민 여러분에게 알리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공감과 동행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라며 “또한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이 있기 때문이고 학교를 운영하고 책임지는 주체는 교사이며 공교육에서의 모든 행정지원체제는 학생과 교사의 기본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 번, ‘윤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이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대전시당은 30일 ‘박희조 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아바타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희조 후보의 공약을 ‘좀비 공약’으로 평가절하했다.대전시당은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의 공약을 보면 일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동구청장 시절 추진하다 실패한 사업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좀비 공약’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며 “박 후보는 대덕에서 두 번이나 구청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월 부랴부랴 이장우
6·1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전에 화력을 집중했다. 이번 지선에서 주요 승부처로 떠오른 대전지역의 후보들에게 힘을 보태 승기를 굳히겠다는 목표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핵심 공약 이행에 대한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이준석 당대표는 후보자 합동 유세를 현장을 찾아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30일 국힘 중앙선대위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과 윤영석·성일종 부위원장, 박대출 메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6선, 대전 서구갑) 의원이 30일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박 의원은 이날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이번에는 말뿐이 아닌 일꾼, 검증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먼저 그는 “대전에서 20년간 묶였던 큰 프로젝트를 단 한 두 개를 빼고 모두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해 예산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박혜련 대전시의원 후보의 노력 덕분”이라고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30일 네 번째 ‘공감공약’을 발표했다.‘공감공약’ 시리즈는 성 후보의 공약 중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이 가장 많이 공감할 만한 정책을 요약한 것이다.성 후보의 네 번째 ‘공감공약’은 교권을 책임보장하고, 교사 잡무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것이다.성 후보는 “교사의 교권을 보장하고 잡무를 대폭 축소해 선생님을 학생에게 돌려줘야 한다”면서 “교육권을 보장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다정한 대전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교권보호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이는 대전시교육감 후보 중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의 정용선 수석대변인은 30일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양 후보의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정문 의원을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정용선 수석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양 후보가 본인의 성추행 피소 사실에 대하여 지난 5월 27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특정 후보 쪽에서 했는지 그거는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최소한 공작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말했다”고 강조한 후 “지난 26일에는 당진시청에서 ‘저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인도 아니고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파격 공약을 제시했다.진동규 후보는 30일 선거공약서를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1,000만원 ‘통큰’ 재정 지원을 약속하는 등 유성구민들에게 피부로 전해질 수 있는 공약을 내놓았다.진동규 후보는 “유성구에는 19,000여명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존재한다”며 “19,000여명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모두에게 1,000만원씩 지원을 하더라도 1,9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진동규 후보는 이어 “코로나19의 직격탄에서 피해가 덜한 1년 미만 사업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세종교육 역사와 함께 한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길주 후보는 30일 ‘네거티브는 NO, 오롯이 학생과 세종교육만 YES’라고 강조한 후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7월 1일에 시작하여 바야흐로 출범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세종시는 충청남도 연기군과 공주시 일부, 충청북도 청원군의 일부를 통합하여 세종시로 시작하였는데, 이번 지방선거는 출범 10년을 평가하고 세종의 미래를 짊어질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그는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중 저 이길주는 유일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30일 '오세현의 진심공약' 열 번째로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오세현 후보는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날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에 산업·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아산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내 곳곳에 14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세계적인 쇼핑몰 스타필드와 이케아를 유치해 중부권 경제 중심의 아산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민선 7기 지난 4년간 ‘95개 기업, 15조8000억 원 신규투자 유치’라는 사상 최대 기업유치 실적의 바탕이 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의 자존심, 충남의 아들 양승조를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오전 11시 30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0만 충남도민께 양승조가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제가 도민 여러분 앞에 선 이유는 충남의 아들 양승조를 지켜달라는 마지막 호소를 드리기 위해서다”라며 호소문을 읽어 내려갔다.양승조 후보는 “충남의 자존심 양승조가 일등 충남을 만들고 충남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천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30일 오전,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하여 장애인복지 발전방안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인 장애인 복지 향상과 정책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응우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의 여가 · 문화 · 체육활동 관련 생활밀착형 전용 스포츠 시설 확충, 지역 연계형 장애인 일자리 신규 발굴과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줄 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조영종 후보는 이날 학생들을 위한 3대 교육복지 정책 공약으로 ▲ 올푸드 삼시세끼 ▲ 모든 학생에게 50만원 체험학습비 지원 ▲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조영종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 ‘맞춤형 돌봄체계’ 제공이 이번 공약의 핵심”이라고 도입 배경을 밝혔다.그는 “지난 8년간의 전교조 교육감의 잘못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29일 세종시 특수학교(급)에 취업지원실 설치를 공약했다.이길주 후보는 “장애 학생의 진로 및 직업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세종시 중학교 이상 특수학급이 설치된 모든 학교에 취업지원실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후 “특히, 장애 학생의 졸업 후 가장 큰 관심사는 안정된 직장과 경제적 자립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립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수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길주 후보는 이를 위해 학생이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교 과정부터 전문적인 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29일 오후 2시 30분 유성시장에서 ‘보수의 여전사’ 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전희경 전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의 10년, 50년,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강조한 후 “대전의 민심이 남아 있고, 대전의 민심에 정권교체 완성의 길이 남아 있다”며 “대한민국이 멈춰 서지 않고 윤석열 정부가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대전에서 정권교체 완성의 깃발을 이장우 시장과 진동규 구청장으로 들어 올려주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의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춘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각종 불법탈법 의혹에 숨지 말고 답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이춘희 후보 선대위는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강준현 시당위원장의 성명을 통해 최민호 후보를 뒤덮고 있는 6대 불법탈법 문제를 강력하게 규탄한 바 있다”며 “성명에 따르면, 금품, 관권, 성비하, 댓글공작, 불법게시물, 허위지지선언 등 셀 수 없는 문제점들이 차례차례 지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는 29일 성추행 혐의 피소를 보도한 언론사와 SNS에 유포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후보 등을 고발하는 등 연일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 캠프의 이러한 강력 조치는 성추행 혐의 고소의 내용이 허위 사실로써 구시대적 파렴치한 공작 정치에 의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 차단하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양승조 후보 캠프는 29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보도한 A언론사 기자와 SNS에 허위사실이 담긴 이미지 파일을 게시한 B씨와 C씨 등 3인을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6.1지방선거를 3일 앞둔 29일 대전과 서구 발전을 위해 자신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시민 지지를 호소했다.장종태 더행복캠프는 장종태 후보가 이날 자신의 SNS에 ‘대전시장은 허태정, 서구청장은 장종태’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장종태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대전 서구를, 그리고 대전을 도약하게 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대전 서구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두 번의 서구청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서구 행정 전문가’로서 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