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이준배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시민들과 각계각층의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고 밝혔다.노인과 청년·여성 등 ‘보통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 이날 개소식은 각계각층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이준배 후보는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네 번째 공약선물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의원이 지난 2022년 3월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었고, 올해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특히, 이번 개정안은 소
왕현민 개혁신당 대전 유성갑 후보는 지난 22일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22대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왕현민 후보는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왕현민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고 비판한 후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새로운 정치의 새싹은 유성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왕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박수현 선거사무소에서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 인사말과 정책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까지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공약 설명에 앞서 출마의 각오를 말하며 “극단적인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화합과 협치의 정치로 바꾸는데 중앙정치에서 기수가 되겠다”는 당당한 소신을 피력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보령·서천 선거구에는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나소열(64), 국민의힘 장동혁(54), 무소속 이기원(52), 무소속 장동호(61) 등 4명이 출마한다.나소열 후보는 제42·43·44대(2002~2014) 서천군수를 역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을 지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재산신고액은 6억8천795만9천원, 세금납부액은 5천357만6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22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충청광역철도 CTX-a(알파) 노선 구상을 밝히기 위해 개최됐으며, CTX-a는 충청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 제시된 노선이다.CTX-a는 옥천역을 시작으로 공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세종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고운동 일대를 지나고, 이날 기자회견에는 CTX-a 노선이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당진시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당진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59), 국민의힘 정진석(63), 무소속 고주환(62) 등 3명이 출마한다.박수현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3년)를 중퇴했다. 재산신고액은 3억8천661만6천원, 세금납부액은 2천985만1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당진시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당진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61), 국민의힘 정용선(59) 등 2명이 출마한다.현 국회의원(당진시)인 어기구 후보는 3선에 도전한다. 오스트리아 빈 경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선임부대표를 역임했다.재산신고액은 6억5천894만6천원, 세금납부액은 4천466만6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정용선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경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깨끗하고 쾌적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 내용은 ▲ 탄소중립도시 선정추진 ▲ 소형핵발전소(SMR) 설치 원천봉쇄 ▲ 석문간척지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 저지 ▲ 미세먼지 차단숲 등 녹지공간 확충 ▲ 남원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조속 완료 ▲ 산업폐기물 발생지처리 원칙 도입 ▲ 화력발전소·제철소·산폐장 환경감시 강화 ▲ 송전선로 단계적 지중화 등이다.특,히 최근 충남도가 석문간척지 내에 30만 마리의 대규모 돼지축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어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서산·태안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57), 국민의힘 성일종(61) 등 2명이 출마한다.조한기 후보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문재인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비서관을 지냈다.재산신고액은 15억5천546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8천670만2천원, 세금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다.현 국회의원(서산·태안)인 성일종 후보는 재선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아산갑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50), 국민의힘 전만권(62) 등 2명이 출마한다.현 국회의원(아산을) 국회의원인 강훈식 후보는 3선에 도전한다.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재산신고액은 6억3천128만1천원, 세금납부액은 9천84만원, 세금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은 2건이다.전만권 후보는 천안시 부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유성을에는 총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 유성을은 현역 이상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출마하면서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특히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한 만큼 연구원들의 표심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주목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유성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후보(47),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66), 새로운미래 김찬훈 후보(58)가 출마한다.황정아 후보는 1977년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학박사를 취득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아산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56), 국민의힘 김영석(65), 새로운미래 조덕호(57) 등 3명이 출마한다.복기왕 후보는 전 민선 5, 6기 아산시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재산신고액은 15억4천445만7천원, 세금납부액은 3천686만8천원, 세금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유성갑에는 총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 유성갑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곳이나, 지난 대통령선거·지방선거에서 보수 지지층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표심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유성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56), 국민의힘 윤소식 후보(58), 개혁신당 왕현민(51) 후보가 출마한다.조승래 후보는 1968년생으로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병 선거구에는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51), 국민의힘 이창수(61), 녹색정의당 한정애(54), 개혁신당 이성진(44) 등 4명이 출마한다.먼저, 현 국회의원(천안병)인 이정문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재산신고액은 4억5천166만8천원, 세금납부액은 6천432만1천원, 세금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이창수 후보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한국노총 아산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아산지부와 22대 총선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는 아산시 노동자들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주 4.5일제 도입 등 ▲ 개혁 입법과제 발굴 ▲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지원 ▲ 정례적 정책협의체 구성 등 광범위한 정책연대로 나아갈 것을 협약했다.정책협약식을 마치고 나온 강훈식 후보는 “사회적 약자마저 카르텔로 규정하고 노동자에 대한 탄압으로 시작한 이 정권에서 정권의 오만함에 맞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서구을에는 총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대전 서구을은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와 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설욕을 벼르는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 간 리턴매치가 성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서구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60), 국민의힘 양홍규 후보(59), 개혁신당 조동운(62), 자유통일당 이지훈(39) 후보가 출마한다.박범계 후보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
‘가족주류화연대 당진시지회(지회장 전효희)’ 회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행동캠프’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정용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함께 참석한 남승제 가족주류화연대 중앙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저출산 위기로 국가의 존속조차 어려워진다는 국가소멸론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런 중차대한 위기에서 저출산문제의 해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며,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 정용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남승제 중앙회장은 “앞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서구갑에는 총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 서구갑은 6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으로 본선 주자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71), 국민의힘 조수연(57), 새로운미래 안필용(51), 무소속 유지곤(43) 후보가 출마한다.장종태 후보는 1953년생으로 대전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재선 대전 서구청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
23일 김경훈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회 의장과 지지자 300여 명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경훈 전 의장과 지지자들은 이날 이은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열어 “중구 쇠락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는 박용갑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다”며 “지금부터는 중구 발전을 이끌 이은권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현재 민주당은 불합리와 불공정, 복수와 증오만이 남아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이재명 대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