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8일 흑포어린이집에서 국민안전주간 맞이 ‘안전문화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시 안전총괄과와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발전본부, 보령발전본부, 보령소방서, 흑포어린이집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후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통표지판 학습 및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 이론교육과 함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문화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서천군 판교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설비 시설개선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직원 7명과 판교면 거점캠프 상담가 함께 참여했으며, 판교면 내 노후 주택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설비 교체, 조명 교체 등을 진행했다.봉사활동을 추진한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백옥숙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논산시는 지난 17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강경도서관에서 펼쳐진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낭독극이 시민 1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해 우리의 고전소설인 ‘홍도야 울지마라’를 각색한 낭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60대 이상 어르신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기생 홍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비극적 운명을 묘사한 신파극을 공연했다.공연에는 전문 성우 4인(고은정, 김종성, 서혜정, 류호환)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작품 안의 회노애락
천안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 실천을 위해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하고 시설오이 등 과채류 46개 농가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기술을 도입하고 재배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실내온도, 토양환경정보, 수분부족정보 등 내부 환경정보를 농업인 휴대전화로 실시간 제공한다.또한, 작목별 전문지도사는 동일 작목에 기술 상위 농가의 데이터와 수집된 농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별 비대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청년 귀농인
충남도는 18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담당자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교육 운영 계획 안내,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워크숍에선 기관별 인권 교육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인권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김은혜 국가위원회 조사관이 인권침해 사례를, 이혜선 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이 인권
당진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최연숙(재선) 의원이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들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은 고물가·고금리·인력난에 더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하루하루를 더욱 힘겹게 버텨내고 있다.최연숙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인
대전시교육청은 18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4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대전교육청렴정책' 등에 대한 정책설명 시간이 포함됐다.연수는 피플앤스피치 대표 한수정 강사의 ‘건강한 대화를 위한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
대전시교육청이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산업분야 미래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미래직업교육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미래직업교육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을 추가 편성하여 총 125억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하여,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
천안시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이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미래비전단은 천안시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으로, 7급 이하의 20대부터 0대 공무원 25명 내외로 매년 새롭게 구성한다.2016년 시작해 올해 8회차로, 기수마다 열정나래, 통통혁신, 상상누리 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올해 출범한 ‘도전더함 미래비전단’은 5개 분과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까지 분
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태국 촌부리주 방센해변에서 쿤쁠름 센숙 시장을 비롯해 시청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아침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매년 4월 17일에 열리는 완 라이 방센 페스티벌(송크란 축제)의 일환으로, 두 도시의 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청결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것을 독려했다.김동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5년부터 보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이 운동이 어떻게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시민의식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15일과 18일, 다채움 연구 선도학교인 솔밭초등학교와 충주미덕중학교를 찾아 '2024년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현판전달식 및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다채움 연구·선도학교는 지역별․학교급별로 총 34교(초등학교 19교, 중․고등학교 15교)를 지정해 연구학교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선도학교는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운영한다.'다채움 연구·선도학교'는 다채움 교육과정을 개발·운영·적용하고 ▲일반화 자료 개발보급 ▲운영 성과공유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통한 수업 질 확보와 더불
세종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산학연클러스터에서 ‘지역경제정책 세종 소통마당’을 열고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산업부는 ‘기회발전특구’ 도입에 따른 효과와 계획 수립 시 유의점 등을 안내하고 정부의 ‘산업단지 규제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시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종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 개정 건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
충청북도교육청이 18일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는 충북에 꼭 필요한 기초학력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현장 교사의 의견을 듣고 지속가능한 방향을 정립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교수, 교원,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됐다.이번 정기회에서는 충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현황을 살펴보고 '기초학력 보장에 이은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초등학교는 학년 및 학년군별 특성을 반영한 ‘학력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중학교로 이어지는 학기에 기초학력을
(재)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중 한 명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는 전세계 52개국 99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종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월드옥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충남 홍보관, 지역상품 홍보·판매전,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예산 그
아산시는 260억원 규모의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본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 구축,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제조공정 실증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기존 의약(합성 바이오의약품)의 한계 극복을 통한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세계 주요국에서 관심 산업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제출된 5조 1,834억원을 원안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교육위는 이날 2024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5건도 함께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은 “교직원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직원의 고충을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소통으로 해결해 가야 한다”면서 “상호 존중과 소통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주 율량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율량초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하교 이후 학교 운동장 사용 금지 조례안’과 ‘식생활관 이쑤시개 비치 건의안’ 그리고 ‘각 학급에 옷걸이 비치 건의안’ 등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김지호 학생은 ‘각 학급에 옷걸이 비치 건의안’에서 친구들이 옷에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위험성과 교실 청소 용이성 등을 내세우며 옷걸이 비치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했다.또
청양군은 군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안심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4월 17일부터 시작된 점검 활동은 5월 2일까지 3주간이며 군과 청양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군내 취약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14개소에 대하여 불법 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여성안심벨 외관 상태 및 정상 작동여부, 외부 경광등 작동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박동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안심벨 점검 등 범죄 예방
대전 대덕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7일까지 담례품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대덕구 답례품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 기부자 및 잠재 기부자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조사 내용은 ▲답례품의 선호도 ▲기부 후 선택한 답례품의 만족 여부 ▲기부금 사용에 대한 목적 선호도 등 총 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참여 방법은 구 홈페이지 QR 코드로 네이버 폼에 접속해 작성하면 되며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대덕구의 인기 답례품인 게르마늄이 함유된 쌀 4kg을 지급할 예정이다.구는 설문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