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학교 밖 청소년 통계관리 체계 구축 및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촉구했다.충남도의회는 15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철수(초선, 당진1)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 밖 청소년 통계관리 체계 구축 및 꿈드림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2021년을 제외하고, 최근 5년 동안 4~5만 명의 청소년들이 매년 학교를 떠났으며,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약 20만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있는 것으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낙선 인사를 통해 감사함을 표했다.이정만 후보는 “시민들의 알권리 확보를 위해 늘 고생하시는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과 천안을 위해 나름대로 비전을 가지고 노력했지만,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그런데 선거 운동기간에 기자님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정만 후보는 이어 “그리고 치열한 선거과정상 혹시 불편을 드린 점이 있다면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겠으나, 앞으로 편한 기회에 뵙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에서 지원받은 재난구호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천특화시장 화재 재난구호금 기탁식에는 충남도의회 의장단과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및 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의장협의회는 재난구호금 지원 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대해 재난구호금을 지원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한편,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점포 205개가 전소되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국민의힘 이완식(초선, 당진2)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 초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주변 환경 개선에 충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완식 의원은 “초대천은 호우 시 호안 유실 및 하천 범람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장기간 강우의 지속과 아산만 외조위 영향으로 배수갑문의 홍수처리가 원활하지 못해 인근 유역에 침수 및 일부 제방의 포락 등 홍수 피해가 빈번하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완식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국민의힘 김옥수(재선, 서산1)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국외로 반출된 충남의 문화재에 대한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김옥수 의원은 “한국은 과거 역사적인 아픔을 겪으며 많은 문화유산을 잃었고, 이 중 상당수는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해외로 유출되었다”고 주장했다.문화재청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29개국 803개 기관에 총 24만 6304점의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으며, 일본 10만 9,801점(44%)과 미국 6만 5,355점(26%) 순으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재관 의원은 ‘낙후된 대천 5동 도시계획도로 확충 건의’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재관 의원은 “대천1동에서 4동 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지역에 포함되어 보령시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다년간 체계적으로 도로망을 건설하고 있지만, 대천 5동은 도시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도로망 확충이 미진한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김재관 의원은 이어 “대천5동은 동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건설도 어려움을 겪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국민의힘 정광섭(3선, 태안2)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면도 지포지구 내 일부 사유지를 개발 구역에서 제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정광섭 의원은 “안면도 지포지구는 지난 2007년 관광지로 추가‧지정되면서 충남개발공사 주관으로 2017년까지 총사업비 1927억원을 투입하는 개발계획을 세웠다”면서 “구체적으로 리조트 시설과 각종 스포츠시설·휴양 및 문화시설‧숙박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지역민에게 많은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4일 국제 우호친선 도시인 일본 다이센시·중국 일조시·몽골 바양걸구 총 3개국의 지역 의장단과 시장 등 방문단들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즐기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와 당진시청(시장 오성환)은 국외 친선국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관광과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상호발전 교류를 위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에 맞춰 이들을 초청했으며, 특히 일본 다이센시 방문단의 경우 전년도 ‘오마가리 불꽃축제’ 초청에 대한 화답의 의미로 평가되었다.이번 방문단은 ▲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5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이명숙(초선)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생활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 각 종목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주관한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19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유성구체육회 회장 및 관계자·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듣고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치유농업과 보건복지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인 치유농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방한일 의원은 “농업의 또 다른 공익적 가치인 정신적 치유‧심리적 안정 제공 등 국민에게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치유농업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제109회 임시회 기간 중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봉균 특별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의 추진 활동상황 보고와 특별위원회 연장의 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곽신근 미래에너지과장은 “보고를 통해 지난해 12월 환경부(장관 한화진) 소관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이를 위해 올 2월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계획 수립 연구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했다”며 “오는 10월 탄소중립도시로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5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사업장 답사와 조례안 등 3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예산군의회는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교통사고다발지역 선형개량사업 현장·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또한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충남도와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이 ‘문화·관광’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충남 문화예술 서울 씨엔(CN)갤러리 옥상에 ‘루프탑 CN’을 개장하고,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 협력 선언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체차르마놀레 아르메아루 주한루마니아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해 예술협회,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루프탑 CN’은 충남예술인의 네트워크 공간이자 충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스마트팜 841ha(250만평) 조성 및 청년농 3000명 유입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 5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최근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를 통해 30명의 예비 청년농을 선발했다”며 “이들은 도가 설계한 금융시공·경영컨설팅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도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스마트팜을 단지화 하려는 이유는 농업에 종사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외로움이기 때문”이라며 “단지화를 하면 연령대가 비슷한 사람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이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학교보건실 약품구매현황 자료 요구’에 대한 전교조 충남지부 보도자료 배포와 관련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홍성현 의원은 “학교보건실에서 의약품을 어떻게 구매하는지 정보를 얻기 위해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라 충남교육청에 해당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고, 실무부서 팀장과의 미팅 후 4월 15일까지 해당 자료를 작성해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전교조 충남지부는
충북도는 15일 도청에서 청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도청 내 유휴공간을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바꾸고 교통체계와 울타리 등 시설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이날 공청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태훈 도의원, 이범우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분야별 전문가 와 도민이 참석하여 도 청사 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충북도가 직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85여 명 중 72%가 주차 불편을 느끼고, 유휴공간을 이용한 신규 주차 공간 확충에 78% 찬성, 교통체계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5일간 회기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제257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하며, 이정근 의원의 ▲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장현 의원의 ▲ 보령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재관 의원의 ▲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추보라 의원의 ▲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21
충남도가 오는 20일까지 태안군 예술가 청년마을(사업자: 오락발전소)에서 진행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무제한 예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 태안 지역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협업, 창작, 기획,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협업부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는 오락투어, 서핑, 플로깅 등을 체험한다.이와 함께 멘토들과 소통하면서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오락 강연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이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15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먼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그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제109회 임시회 기간 중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훈)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영훈(재선) 특별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상황과 집행부의 추진 활동 상황 보고·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건설도시국 송인범 도로정책팀장은 이날 보고를 통해 ▲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 ▲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당진~화성) ▲ 국도32호(정미~송악)대체 우회도로 건설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특히, 오는 6월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