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연극 ‘옥천여관’이 다시 돌아왔다.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레퍼토리씨어터 ‘Dongguk Theatre Lab(이하 동국씨어터랩)’이 제작하는 연극 ‘옥천여관’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2022년 9월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 초연, 2023년 3월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 재연 이후 3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구문화재단, 동국대학교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중구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문화콘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24회 서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교순)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바쁜 일상 속 관광객들이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축제에는 국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야외 전시와 고북알타리무 김치담그기 체험·초대 가수 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약 4만 5천㎡ 규모의 축제장에는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I♡U 정원·미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가 오는 4일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석탄산업 희생자 추모제와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각종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개막식이 끝난 후 오전 11시부터는 품바 공연과 학생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면민 화합경기 및 노래자랑, 가수 조승구 콘서트가 열린다.또한 연계 행사로 성주면의 과거를 느낄 수 있는 검은 영웅 이야기 다큐 상영회, 석탄산업 영웅들 기록 사진전이 열리며, 단풍기차, 어린이 단풍 그리기 대회 등 성주산의 가을을 체험 할 수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2023 계룡시 청소년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단장 고재군, 이하 어린이합창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1부에서는 플리마켓·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이름표 및 키링 만들기·악세사리 제작 체험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고, 2부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계룡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1월 1일 공주 원도심을 대표하는 골목 행사인 ‘2023 밤밤산책’을 개막하고,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밤밤산책은 11월 1일 오후 4시 중동 먹자2길 ‘147 놀이터’에서 개막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매일 중동 먹자2길 ‘147 놀이터’에서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물음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47 골목에 숨겨져 있는 물음표 7개를 찾으면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30일 2023 의좋은형제축제가 총 5만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흥현보존회가 주최하고, 의좋은형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3 의좋은형제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로 입소문을 타면서 특히 인근 시·군에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올해는 주 무대를 없애 공연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먹거리 부스를 크게 늘렸고, 촌스러운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1월 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스포츠, 세대와 시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아산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결승(리그 오브 레전드·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쉬) ▲ 청소년 e스포츠단 창단식 ▲ 농심 레드포스 프로게이머와의 이벤트 경기 및 팬 사인회 ▲ 문화예술 공연 ▲ 문화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될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신정호 아트밸리 잔디광장에서 국화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경귀 시장을 비롯하여 이기애(3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국민의힘 맹의석(재선)·신미진(초선) 의원 그리고 장기준 국화연구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전시회에는 다음 달 2일까지 6일간 동안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꾼 국대·목조작·현애·다륜·분재·화단국·분재국 등 5,000여 점을 선보인다.또한 거북선과 한반도 등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충남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와 ‘전국 팔도 배 홍보 전시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와 관련하여 열기구를 통한 이색 홍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지난 23일부터 열기구에 박람회를 알리는 대형현수막을 부착하여 아침저녁으로 시내 일원을 자유 비행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박경귀 시장은 지난 28일 오전 직접 열기구에 탑승해 700m 상공을 비행하며 열기구 홍보전에 참여하기도 했다.박경귀 시장은 “성공적인 온천산업박람회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와 흥미를 더한 특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일 ‘한국의 10대 가로수길’에 빛나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25개국 60여 명의 모델이 ‘아산 시그니처 한복(이하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은행나무길을 무대로 런웨이를 진행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특히, 아산의 역사 인물과 상징물 등을 주제로 제작한 시그니처 한복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화려함과 기품을 모두 갖춘 고운 한복의 자태는 가을 정취 가득한 은행나무길과 만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시그니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7일 아산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이 성황리에 개했다고 밝혔다.‘온천’을 단일 주제로 열리는 전국 최초의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주최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아산시·(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 온천문화 활성화와 온천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지난 27일 예산농협주차장 일원에서 ‘제2회 예산쪽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농산물인 쪽파의 대내외 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 식전 공연 ▲ 개·폐막식 ▲ 체험 및 할인판매 행사 ▲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은 예산농협 여성농업인센터 회원들의 학습발표회로 팬플룻 및 기타 연주·합창과 건강 힐링 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면서 축제의 흥을 돋웠다.개막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국회의원·이종욱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소리의 향연이 펼쳐진다.사단법인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지부장 최경선)는 28일 오후 2시 서산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소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1회 서산시 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단법인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후원하는 이번 소리 축제는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리예술의 동시대성을 표방하는 소리예술제로 새로운 가치 인식으로 소리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정선(민요)·이장학(민요)·지현아(민요)·가온
대전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밭수목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제2회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시는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목재페스티벌에는 목공체험부스 23개를 비롯해 목공조형물 전시, 무전력 나무게임, 목재사진 뽐내기,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행사장 중앙 피크닉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도시락이나 푸드트럭에서 가져온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백, 피크닉 의자, 돗자리 등도 마련된다.정해교 대전시 환경
충남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29일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향마실 한마당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며, 아산시가 후원한다.이번 행사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4개소가 참여하며, 각각 특화된 체험거리를 통해 휴양마을을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주요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체험장 △마술·버블쇼 △버스킹 공연 △노래 한마당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바람개비·나무팽이 만들기 등이다.특히 각 참여 마을 홍보체험장에서는 △새총으로 알밤
‘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 행사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디지털 신기술 실무인재 양성과 지역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참여기관이 함께 한다.‘2023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은 ‘인공지능, 사람과 함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대전꿈의오케스트라 향상음악회’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1시 엑스포시민광장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앞서 지난 5월과 7월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진행했던 찾아가는 연주회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단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연주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12월에 있을 정기연주회와 꿈의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해리포터’, ‘백조의 호수’ 등 관중들에게 친숙한 주제곡과 클래식 명곡 베토벤의‘환희의 송가 축제’등 8
대전 지역 예술대학 학생들이 가을밤의 낭만을 채울 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충남대학교 관현악과는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23 대전지역 대학윈드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유영대 교수와 Jose Miguel Rodilla의 지휘, 지선 씨의 사회와 함께 충남대, 목원대, 침례신학대 관악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대전 지역 대학 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클라리넷 위서진, 소프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 ‘가을 문화 축제’가 4년 만에 오는 25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홍성군립오케스트라, 홍성군립합창단, 홍성군립무용단,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으로 구성된 홍성군의 4개 군립예술단이 함께 준비한 합동공연으로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가을 문화 축제이다.공연 구성은 각 예술단이 준비한 드보르작 교향곡, 홀로 아리랑, 축연무, 한성준류 태평무 등의 공연과 예술단이 함께 모여 연주하는 녹이상제, 평화의 아리랑을 연주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홍성군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만끽하는 장을
보령 중앙시장상인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중앙시장과 대천2동 아나바다 나눔바자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야시장은 먹거리장터, 문화행사, 체험행사, 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27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28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먹거리장터에는 우리 지역 6개 전통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며, 문화행사로는 트로트, 퓨전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