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2일, 아산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1번째 (충남#187) 확진자는 10대의 해외입국자로 지난 8일 입국했으며, 지난 9일 아산시보건소의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그러나, 21일 실시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워노육원)에 입소 예정이다.접촉자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총 3명이다.충남도 시책으로 시행되는 해외입국자 격리 13일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세번째다.이로써 충남도의 전체 확진자 수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6월까지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경기도 수원에 사는 선희석 씨(55)가 대상을 수상했다.학업을 포기하고 식당 창업에 나섰지만 코로나19로 고전하고 있는 아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는 선 씨의 격려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는 것.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선씨 외에도 초등부 손영훈, 이민서 어린이, 중등부 윤정인 양, 고등부 조예은 양이 각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 이웃, 의료진에게 응원과
대전시 대덕구청 현직 9급 공무원이 청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됐다.대덕구청은 해당 직원을 즉각 직위해제했다.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덕구청 내 화장실 화장지 케이스 안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대덕구청 소속 9급 공무원 A 씨(30)의 차량에서 카메라 등 증거물을 확보, 현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매일 오전 6시에 출근을 하고, 구청에서 일한 지 10개월 된 것으로 전해졌다.구청 관계자는 “사건 발생 직후 본관과 별관 등 청사 내 모든 화장실에 대해
천안시는 19일 카자흐스탄 국적 유아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천안113번째(충남#186) 확진자는 10세 미만의 유아로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검역소 판정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지난 6일부터 천안시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18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해외입국자 격리 13일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연수원)에 입소했다.발현증세로서는 지난 16일 콧물증세가 있었다.현재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추가 역학 조사 중이다. 충남도 확진자는 186명이
최근 1달간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전 4개월 보다 3배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16일 대전시에 따르면 6/15~7/14까지 총 14,921건의 검체 검사가 시행됐으며, 이 중 1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5월까지 4개월 동안 발생한 46명보다 3배 정도 많은 수치다.지난 6월 둔산동 전자상가의 한 다단계 방문판매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 감염특징은 산발적 소규모 집단감염 방식으로 가족·지인간 접촉을 통해 연쇄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유전자 분석결과 이 방문판매 관련 코로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162~164) 발생했다.162번과 163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16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60대로, 161번 확진자(공사 현장 노무직)의 직장 동료다. 지난 14일 161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161번 확진자는 건설회사 현장 사무실 근무자인 14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4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 1명(#161)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161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60대로, 142번 확진자(건설현장 사무소장)와 접촉했다.지난 4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13일 건양대병원에서 검체 채취, 14일 확진됐다.밀접접촉자는 가족 2명, 직원 3명 등 5명이며, 이중 직원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182 확진자 발표에 이어 13일 오전 서산, 아산, 금산에서 추가로 3명의 해외입국자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2일은 전부 '무증상·해외입국자'라는 공통어를 가진 4사람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이다.▲ 충남#183(서산#10)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11일 이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당일 서산보건소에서 1차 검체채취했으나 판정보류가 돼, 지난 12일 재차 검체채취해 의뢰한 결과 서산보건소로부터 확진판정 받았다.접촉자는 인천공합에서 서산까지 픽업해준 서울거주 지인과 경기거주 어머니 1명으
서산시는 13일 아침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산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서산 10번째 확진자는 40대로 무증상상태에서 지난 11일 오전 7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서울 거주 지인의 차를 이용하여 서산에 도착했다.당일 12시 30분경 서산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체채취해 검사 의뢰한 결과 의심증상이 나와 판정보류됐다.이에 다음날인 지난 12일 낮 12시 50분경 서산보건소 응급차로 다시 서산보건소를 방문해 검체채취했으며 당일 20시경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밀접접촉자는 서울에서 픽업해준 서울 지인
충남도는 12일 무증상 해외입국자 1명(충남#182/아산#19)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충남 182번째(아산#19) 확진자는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당일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12일 아산시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접촉자로는 공항에서 아산까지 픽업한 지인 1명이며 검사예정이다.도와 아산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의 총 누적확진자는 182명이며 해외유입관련자는 24명이며 이 중 외국인은 14명이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159)이 추가 발생했다.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원내동에 거주하는 30대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157번 확진자(중리동 거주 50대 남성)의 회사 동료로 알려졌다. 나머지 회사동료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159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 2명, 거래처 1명 등 3명이다.시는 이 확진자의 자녀가 2주 전부터 어린이집 등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한편, 157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42번 확진자(건설회사 현장 소장)의 밀접
금산군은 10일 해외입국자가 1명 추가 확진(금산#05))됐다고 밝히며 역학조사 결과를 전했다.금산#05(충남#181) 확진자는 20대로서 지난 8일 15시 30분경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격리공간에서 대기하면서 활동범위제한통지를 발행받았다.20시 경 입국자전용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에 도착했으며, 22시 40분경 광명역에서 입국자전용열차를 타고 23시경 천안아산역에 도착해 입국자 전용칸에서 대기했다.밤 12시경 충남 콜밴을 타고 천안아산역을 출발해 01시 30분경 금산군 추부면 원룸에 도착했다. 9일 오후
지난 9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156)이 추가 발생했다.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역 145번 확진자(더조은의원 방문 보호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9일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밤 확진됐다.밀접접촉자는 3명으로 자가격리 조치됐다.이 확진자가 방문한 동구의 모 취업정보센터와 유천동의 모 아파트관리사무소는 방역 예정이다.
대전의 한 헬스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145번 확진자(50대 남성, 문화동 거주)가 이용한 중구 대사동의 한 헬스장에서 같은 시간 운동한 20대 남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세 사람은 개인적 친분이 없으며 연령대도 다르고 헬스장 내에서 가깝게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145번 확진자는 헬스장 내에서 덴탈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운동하는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는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또한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 전까지 수시로 라이브
충남도는 9일, 지난 8일 확진된 충남#180(아산#18) 확진자와 공주를 다녀간 대전#140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밝혔다.● 충남#180(아산#18) 확진자는 지난 5일 해외에서 인천공항에 입국했고 아버지의 자가용으로 아산까지 이동했으며, 지난 7일 무증상 상태에서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해 다음날 지난 8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조치됐다.접촉자는 아버지 1명으로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대전#146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5일 카페, 음식
대전 서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동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구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30대 여교사 A씨가 아동 2명의 뺨과 머리 등을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피해 아동들이 유치원 5세 반 담당 교사 A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부모에게 말하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해바라기센터에서 진행된 피해 아동 조사에서 아동들은 교사로부터 손바닥으로 뺨 등을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일부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려고 하자 팔을 잡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유치원과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151~155) 늘었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중구 문화동 거주 50대 여성(#15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9일 오전에는 중구 산성동 거주 50대 여성(#152), 중구 대흥동과 대사동 거주 20대 남성(#153, 154), 중구 오류동 거주 50대 남성(#155)이다.이들 5명은 모두 지역 145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145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 50대 남성으로, 다수 감염자가 나온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을 지난달 29일 방문했다.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근무자 1명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150번째 확진자다.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도룡동에 거주하는 150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저녁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7일 유성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동거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총 3명이다.당국은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부서직원 18명을 포함해 6층 근무자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또한 이 확진자가 근무한 3동 6층을 폐쇄하고 긴급방역 소독하는 한편, 이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3동 19층 직원식당과 청사 1
충남도는 8일 오전 8시 기준 해외입국자가 1명 양성판정 받았다고 밝혔다.충남#180(아산#18) 확진자는 20대 해외입국자로 지난 5일 입국했다.지난 7일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채취했으며, 8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 도와 아산시는 추가 역학조사 실시 중이며 충남도의 총 누진확진자 수 180명 중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13%)으로 늘어났다.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대전시는 8일 홈페이지에 추가 확진자 정보를 추가했다.145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 50대 남성이다. 그는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조은의원 관련 11번째 확진자다.146번 확진자는 유성구 교촌동 거주 4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대전 140번 확진자의 동생이다.147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유성구 원내동 모 의원 원장이다. 140번 확진자가 지난달 29~30일과 이달 1일, 4일, 6일 이 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148번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