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23일 밤에만 4명(천안#147~#150)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충남도는 지난 20일 14명 확진자 발생 이후 21일 8명, 22일 9명, 23일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천안은 지난 20일 충남도 총 10명의 확진자 중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천안 147번째(충남#262) 확진자는 안서동 거주 30대로 지난 22일 확진된 천안#143(3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지난 23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조치됐다.● 천
23일 충북 보은군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군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 소재 교회 교인 12명이 보은군 지역 마을을 방문했는데, 지난 22일 이들 일행중 4명이 확진됐다고 통보를 받았다.이에 군 보건소에서는 이들 확진자가 머물고간 가족 4명을 검사한 결과 그 중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또, 청주 소재 교회에 예배를 참석한 주민 1명이 22일 이 교회 예배 참석자 전수조사에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확진자 2명은 오늘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한편, 군은 이날 양성 판정자가 발생한 2개
충남도는 23일 오전 해외발 1명을 포함해서 총 4명(#256~#259)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256(공주#6) 확진자는 20대 해외입국자 외국인으로 지난 9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는 특이 증상은 없었다.지난 22일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조치했다.공주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밀접 접촉자나 외부 이동노선은 없으며, 확진자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소독
충남도는 지난 20일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고비로 지난 21일 8명 발생에 이어 지난 22일도 9명(충남#127~#25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발생지역을 보면 천안이 4명, 아산 3명, 당진과 보령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특히 그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보령에서 첫번 째 환자가 발생했다.● 충남#247(천안#140)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21일 검체채취했고, 지난 22일 확정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동거가족은 없으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충남#248(아산#32) 확진자는 50대로 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에서는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중 5명은 지역감염 사례고, 2명은 해외입국자다.지역감염자 5명 중 2명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조사됐지만, 나머지 3명의 접촉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3일 오전까지 세종의 누적 확진자 수는 57명이다. 이 중 8월 코로나19 재확산 이전까지의 확진자는 50명으로,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한편, 23일 오전 57번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결과가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210-212) 더 추가돼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212명으로 늘었다.210번과 211번 확진자는 각각 대덕구 송촌동과 비래동에 사는 60대다. 이들 두 확진자는 앞서 확진 받은 194번 확진자(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194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50대로,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대덕구 중리동 한 의원을 다녀갔다.212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사는 20대로, 동구 인동체육관에서 190~193번 확진자
지난 밤 충남에서는 홍성과 부여에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충남 홍성에서는 60대 남성(충남#245, 홍성#5) 1명이 21일 밤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발열 등 증상이 있었으며. 21일 홍성의료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조사된 접촉자는 10명이며, 타지역에 거주하는 딸 가족 5명이 광복절 연휴에 머물다 간 것으로 파악됐다. 배우자는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나머지 접촉자 4명은 검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 등
밤 사이 대전에서 확진자 4명(#198~201)이 추가 발생했다.198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에 사는 80대로, 지난 20일 확진받은 181번 확진자(20대, 유성구 어은동)의 가족이다. 181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머물다 발열·근육통 증세를 지닌 채 대전에 왔다. 이후 자신뿐 아니라 형과 어머니, 형과 접촉한 10대 남성이 차례로 확진됐다. 18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181번으로부터 유발된 감염은 200번과 201번 확진자에게도 나타났다.200번 확진자는 유성구 송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187번 확진자(
충남도는 21일, 아산과 천안에서 각 2명씩 총 4명(충남#239~#242)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239(아산#29)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다.지난 20일 아산시보건소로부터 검체채취해, 다음날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 충남#240(아산#30)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5일 광복절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지난 20일 아산시보건소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21일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 충남#241(천안#137) 확진자는 천안 목천읍
충남도는 지난 20일 밤 천안에서 5명(충남#243~#238)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세번째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20일 하루동안 총 14명(충남#225~#238)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중 천안지역 확진자가 10명을 차지한다.천안지역 확진자가 급증한 이유로 교회관련 확진자(7명, 70%)가 많기 때문이다.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222(천안#126)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천안 동산교회의 확산(20일만 5명)과 서울 사랑제일교회관련 확진자가 2명이다. ● 충남#243(천안#132) 확진자는 목천읍 거주 50대로 충남#22
21일 대전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188) 추가 발생했다.188번 확진자는 동구 삼성동에 사는 60대다.이 확진는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해 확진판정을 받았다.동거가족은 없으며,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도는 20일 아침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아산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232,#233)가 발생했다.● 충남 232번째(아산#27)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1일과 12일 서울의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만났다.지난 19일 아산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0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233번째(아산#28) 확진자는 30대의 젊은이로 지난 18일 해외에서 입국했다.지난 1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20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중
충남도는 20일 천안시 목천 소재 천안 동산교회 관련 확진자가 5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교회를 2주간 폐쇄조치하고 소독 완료했다.지표환자인 충남#222(천안#126) 확진자(50대)의 접촉자가 69명으로 불어났다.충남#222 확진자의 가족 3명 중 80대 모친(#226)과 20대 딸(#227)은 양성판정을 받았고 아내는 현재 검사 중이며, 동생부부 2명은 타지역 거주자로 이관했다.또 동산교회 61명 중 31명은 검사완료했으며 이중 2명(#228, #229)은 양성 29명은 음성으로 밝혀졌으며 30명은 검사예정이고, 직장동료 3명 또한
박상돈 천안시장이 20일, 70만 천안시민에게 담화문을 발표했다.박 시장은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다르고 있고, 8.15를 전후하여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8.15 집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천안에서도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발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가 8명으로 파악되며,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는 참석자들의 정확한 추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코로나19 검사에 자발적인
충남도는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총 3명(#222~#224) 발생한데 이어, 20일은 오전 10시 현재 7명(#225~#231)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 222번째(천안#126)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8일 발열과기침, 인후통 증상 발현으로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인 19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역학조사결과, 접촉자는 69명으로 그 중 34명은 검사 중이며 33명은 검사 예정, 2명은 타지역으로 해당지역에 검사요청했다.● 충남 223번째(서산#15)
지난 19일 세종에서 해외입국자 1명(#5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53번 확진자는 하루 전인 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종촌동 자택에 머물다 1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이날 확진됐다.가족은 3명이며, 이 중 자녀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밤사이 대전에서는 5명(#178~182)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이 중 2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 1명은 조사 중이며, 나머지 2명은 광화문 집회나 서울 사랑제일교회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178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사는 5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 19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179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사는 60대로 175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배우자와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석으며, 무증상 상태이
지난 2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남한강 지류 영덕천 부근에서 폭우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실종된 충주소방서 소방대원 송00 소방관(91년생, 남)이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남한강 유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속 소방대원 송 소방관은 폭우가 쏟아지던 2일 오전,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에서 산사태로 인한 매몰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인명구조 출동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의 진입 여건을 확인하다 갑작스러운 지반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충남도는 19일, 천안(#126)과 서산(#15)에서 각각 1명씩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천안 126번째(충남#222)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8일 발열과기침, 인후통 증상 발현으로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인 19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접촉자는 5명으로 현재 검사 중에 있다.서산 15번째(충남#223)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5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18일 서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하고 19일 양성판정을 받고 역시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이 확진자
19일 오후 대전에서 8.15 광복절 집회 참석자 2명(#175~17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175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거주하는 50대로, 무증상 중 확진을 받았다. 동거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1명이다.176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8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였다. 동거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이다.시는 이들 확진자의 입원병상을 배정 중이며, 밀접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대전에선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 본가를 방문한 일가족 4명을 포함,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