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전 충남 아산시 현충사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방문한 가운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7주년 다례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대전 유성구 구즉동 통장협의회가 28일 '갑천 플로깅'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과 환경 살리기'를 주제로 실시했다.행사에 참여한 통장단은 갑천 산책길을 따라 묵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했다.김영미 구즉동장은 “구즉동은 갑천변 및 주요 공원들이 위치해 걷기 좋은 마을이라며,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을 살릴 수 있는 플로깅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와 영어 ‘조깅’을 합성한 신조
대전 서구 월평3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에 나눠 줄 깍두기를 담그고 있다.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떡 등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7일 취약계층 돌봄 봉사활동에 나선 가운데 중구 산성동의 한 빌라에서 오랜기간 방치된 반려견의 오물을 치우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이 이뤄진 대상자 조 모씨는 폐암 진단과 함께 건강이 악화된 탓에 반려견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해 집 내·외부에 장기간 적치된 오물과 쓰레기를 혼자서는 치우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이날 봉사에는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 후보, 시민단체 대전사랑메세나의 이유진 씨,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에서 활동하는 김준민 씨, 산성동 복지만두레에서 활동하는 나기동 씨 등이 함께 참여했다.전
충남도청 불자회가 27일 도청 로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점등 법회’를 봉행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도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수덕사 옹산 대종사 스님, 주경 부주지스님, 시군 주지협의회장 스님과 신도회원, 도와 도경찰청, 예산군청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법회에서 도정의 무궁한 발전과 도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혁신도시 성공적인 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아침 인사혁신처 앞 성금사거리에서 첫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4월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들녘에서 한 농부와 소가 올해 농사를 위한 밭갈이에 한창이다.지세가 험한 이 마을은 농기계 사용이 어려워 오래전부터 우경에 의존해왔다.가곡면 보발리는 매년 봄이 되면 산수유꽃이 골짜기마다 만개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하다.
야구선수 출신인 국민의힘 조상현 대전 서구의원 예비후보(마선거구, 둔산 1~3동)가 26일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을 찾아 야구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시장이 결정된 가운데, 허 시장과 경선 상대였던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6월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상현 대전 서구의원 예비후보(마선거구, 둔산 1~3동)가 25일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고등학교 앞에서 둔산동으로 귀가하는 퇴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 임용된 충남교육청 소속 체육교사들이 22일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신규 체육교사들이 빠르게 학교현장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6월 1일 치러지는 대전시장 선거에 재도전한다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옥천군 동이면 금암 친수공원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유채꽃단지는 금암 친수공원 내에 8만 3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도 화사한 황금물결로 상춘객을 맞고 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경선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전시장 후보로 이장우 전 의원을 확정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9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신규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진압, 구급, 구조, 소방관련학과, 화학, 건축 등 81명이다.이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소방학교에서 15주간 신임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소방서에서 4주간 실습 과정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양 지사는 “여러분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충남소방의 미래”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고귀한 일을 한다는 긍지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양예나 신임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030년까지 주택 18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 두 번째 주말.동학사에는 모처럼 봄의 정취를 한껏 즐기려는 상춘객(賞春客)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그동안 코로나19로 사실상 문을 걸어 닫았던 동학사 벚꽃길이 3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10일.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른 완연한 봄 날씨에 방문객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꽃길을 걸으며 삼삼오오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분주했다.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동학사 벚꽃은 지난주부터 꽃망울을 맺기 시작해 주말 동안 만개(滿開)를 이뤘다.벚꽃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경 두마면 소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이날 산불은 진화 헬기 7대와 의용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주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투입되어 오후 7시경 진화를 완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재관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