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팔순잔치에 참석한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충북#111) A씨가 26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큰형부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받고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22일 친정어머니 팔순잔치 관계로 경기도 군포시에서 가족과 만나 저녁식사를 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함께 검사한 남편과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27일 0시 40분에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한편, 진천보건소는 A씨의 직업이 보험설계사임을 확인하고
천안시는 26일 저녁 천안에서 감염경로 미확인자(#164)와 접촉한 20대 1명(#173)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천안 173번째(충남#295)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된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천안#164(충남#283)의 접촉자로 천안 신부동 거주 20대 젊은이다.26일 천안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당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은 배정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감염경로 미확인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최근 지난 13일 0시부터 26일 0시까지 최근 2주간 확진자 3551명 중 18.6
아산시는 26일 오후 아산#36(충남#272)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아산#36(충남#272)확진자는 아산 음봉면 거주 50대 여성으로, 지난 16일 가평#16 확진자(8월 23일 확진)인 언니를 만난 다음날(17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고 그 다음 날(18일)은 두통에 기침, 가래, 근육통까지 나타났다.언니가 확진받은 지난 2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의뢰했고, 지난 24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던 확진자다.* 8/15(토) 타지역 수원시 거주.* 8/16(일) 수원시에서 마스크를 착용 상태
충남도는 지난 25일 대전건양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를 진행해,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295(논산#12) 확진자는 확진검사를 받은 지역기준으로 환자코드를 분류함에 따라 대전으로 이관 조치했다.따라서 26일 확진자는 오전 6명 발생에 오후 5명 추가발생으로 17:30 기준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26일 오후, 이날 오전 6명(#284~289)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천안, 당진, 논산에서도 6명(290~#295)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충남 290번째(천안#169) 확진자는 쌍용동 거주 70대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지난 25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았으며, 26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감염경로의 역학적 연관성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충남 291번째(천안#170) 확진자는 80대 ● 충남 292번째(천안#171) 확진자는 40대
26일 오전 천안·아산·당진 등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289명으로 늘었다. 충남#284(아산#38) 확진자는 충남#249(아산#33)의 접촉자다. 지난 2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25일 증상이 발현되어 재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충남#285(천안#165) 확진자는 충남#282(천안#163)의 접촉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충남#286(천안#166) 확진자는 천안순천향병원 관련 접촉자다.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25일 증상
아산시는 25일 저녁, 24일 11시 기준 아산#33(충남24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아산#35(충남#260)확진자는 아산 둔포면 거주 50대로 지난 22일 확진을 받은 아산#32(충남#248) 확진자의 남편이다.지난 20일 기침증상이 발현했고 지난 22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지난 23일 양성판정을 받고 중부권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확진자다.* 8/18(화)- 종일 자택 거주...접촉자 없음* 8/19(수)- 13:00 ~ 14:00 자차로 이동해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수영함.(동 시간대 남자 탈의실과 샤워실 이
아산시는 25일 저녁, 24일 11시 기준 아산#34(충남#252)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아산#34(충남#252)확진자는 아산 용화동 거주자로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29(충남#239)확진자의 남편이다.지난 21일 아산시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지난 22일 양성판정을 받고 중부권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확진자다.* 8/19(수)- 17:10 ~ 17:17 자차로 마스크 착용한 상태에서 용화동 소재 마트 방문...접촉자 없음- 그 외 시간 자택(엘리베이터 탑승 시 마스크 착용)...접촉자 없음* 8/2
아산시는 25일 저녁, 24일 11시 기준 아산#33(충남24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아산#33(충남#249)확진자는 아산 배방읍 거주자로 수원#151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지난 19일 두통과오한, 어지러움 증상이 발현했다.지난 21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지난 22일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한 확진자다.* 8/17(월)- 13:00 탕정면 소재 회사에 택시로 출근했다....접촉자 없음- 19:30~21:30 배방읍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식사했으며(접촉자 6명=>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밝혀짐) 이후 배방읍
충남도는 25일 낮 천안과 청양,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1명씩 총 3명(#279~#28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25일 아침 1명 발생에 이어 25일 현재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279번째(천안#162) 확진자는 천안 쌍용동 거주 70대로 지난2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현재 검사 중이다.● 충남 280번째(청양#1)확진자도 70대로 지난 24일 미열, 근육통 증상으로 청양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25일 양성판
전북 진안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당한 충북 영동·옥천군,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 등 4군(郡)이 보상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용담댐 방류 피해에 따른 4군 범대책위원회(범대책위)는 다음달 10일까지 용담댐 방류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피해보상과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군민서명운동을 진행한다.범대책위는 4개 군 인구의 15%인 2만6500명의 서명을 받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 국무총리실, 감사원에도 제출할 계획이다.범대책위는 앞서 20일 국무총리실과 감사원에 피해 진상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바 있다.환경
지난 24일 세종에서는 고운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61~6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의 누적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61~63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받은 지역 5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52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17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18일 확진됐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밤 2명, 25일 아침 1명 총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로써 지난 24일 충남도의 1일 확진자는 12명으로 마무리 됐다.● 충남 276번째(천안#159) 확진자는 봉명동 거주 20대로 천안순천향대병원 직원이다.지난 24일 순천향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접촉자는 3명으로 2명은 검사 중이며 1명은 검사예정이다.● 충남 277번째(천안#160) 확진자는 차암동 거주 20대로 천안순천향대병원의 직원인 충남#267(천안#152) 확진자의 지인이다.지난 2
지난 밤 대전에서 5명(#224~228)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데 이어, 25일 4명(#229~232)이 더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가 232명으로 늘었다. 더구나 확진자 중에는 대전시청을 출입하는 인터넷매체 기자(#230)도 포함돼있어 대전시는 시청을 일시 폐쇄하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기자는 앞서 확진받은 인터넷매체 기자(#216)와 접촉했으며,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산태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동구 인동 배드민턴 체육관을 매개로 한 확진자도 2
충남도는 24일 오후 천안에서 2명, 태안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충남도는 24일 아침 7명 발생에 이어 현재 10명으로 확진자가 불어났다.충남도가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했고, 지난 23일 10명 발생에 비해, 24일 16시경에 이미 10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아직 코로나19 확산세는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충남 273번째(천안#157) 확진자는 두정동 거주자로 지난 22일 확진된 충남#247(천안#140)의 접촉자다 ● 충남 274번째(천안#158) 확진자도 지난 22일 확진판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1명(#109) 추가 발생하면서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09명으로 늘었다.109번 확진자는 40대로, 휴가 차 영동군에 소재한 부모님댁 방문을 위해 입국했다. 그동안 스위스에 거주했으며, 네덜란드를 통해서 지난 22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이 확진자는 귀국 다음날인 23일 영동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4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부모 2명이다.한편, 충북에서는 8월 1일부터 이날까지 3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6명은 해외입국자다. 지역별로는
대전시청 출입기자 1명원(대전 #216, 원내동, 60대 여성)이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을 받으면서, 대전은 물론 이 확진자가 출입하던 세종, 충남의 각 기관들과 언론계에 비상이 걸렸다.대전시청 및 각 구청·대전시교육청·대전시경찰청은 물론, 충남도·충남도교육청, 세종시·세종시교육청 등도 기자실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대전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세종에 주소를 둔 모 인터넷 언론사의 발행·편집인을 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의 결혼식장에 다녀온 뒤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됐고, 2
충남도는 24일 오전, 7명(충남#66~272)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7명의 확진자 중 5명은 순천향대학병원 직원으로 순천향병원관련 확진자가 충남#255(천안#143) 확진자를 시발로 총 10명으로 확대됐다.● 충남 266번째(천안#151) 확진자는 두정동 거주 20대 ● 충남 267번째(천안#152) 확진자는 아산시 송악면 거주 20대 ● 충남 268번째(천안#153) 확진자는 쌍용동 소재 20대 ● 충남 269번째(천안#154) 확진자는 차암동 소재 20대 ● 충남 270번째(천안#155) 확진자는 쌍용동 거주 40대로
박상돈 천안시장이 24일 아침, 천안시청 8층 기자실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박시장은 지난 23일 밤까지 확진자가 총 150명이었으나 밤새 6명이 확진돼 156명이 됐으며, 그 중 115명은 완치 퇴원했고 현재 41명이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8월 발생 확진자는 현재 총 43명으로 그 중 95%인 41명이 8월 15일 이후 발생한 사실에 대해 심각성을 강조하며 41명에 대한 분석현황을 낱낱이 공개했다. 주요 감염요인으로 순천향대
24일 오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220~221)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221명이다.220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다. 무증상이나 190~1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인동체육관)로 분류돼 23일 검사, 24일 확진됐다. 22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에 거주하는 50대로, 199번 확진자의 접촉자(유성온천불가마사우나)로 23일 검사, 24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23일부터 목에 불편감을 느꼈던 것으로 조사됐다.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