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선거를 하루를 앞둔 31일 마지막 선거유세를 가열 차게 진행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상승세를 이어온 민심을 확고하게 굳히는 총력전을 방불케 한 이날 선거유세에는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전쟁을 앞두고 전선에 투입되는 전사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는 듯한 이날 유세현장에는 ‘장군의 손녀’와 ‘삼둥이 할머니’로 유명한 김을동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장종훈 및 유승안 전 프로야구 선수들이 이응우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과 행보로 계룡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받았다.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장
"충남교육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6월 1일 도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 귀중한 한 표를 기다리겠습니다"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인 이병학 후보는 선거 본투표일을 하루 앞둔 31일, 그동안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이병학 후보는 "지난 8년 충남교육은 좌편향된 이념교육, 전교조 위주의 인사정책, 학생의 자율만 강조한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공교육의 현장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교육감이 편향된 이념을 가지고 마구잡이식으로 재단했던 교육을 바로잡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순수한 교육의 현장으로 돌아올
정치 유튜버로 알려진 고성국 박사가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측면 지원에 나섰다.진동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31일 고성국 박사가 선거사무소를 찾아 ‘고성국TV’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성국 박사는 이날 진동규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진동규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아울러 ‘고성국TV’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진동규 후보의 공약과 유성 발전에 대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는 31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의 박상돈 후보 공보물 ‘거짓 결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박상돈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재관 후보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0일(월) 오후 박상돈 후보 책자형 공보물의 ‘고용률과 실업률 공표사실이 거짓’이라는 결정내용을 저희 선거사무소로 서면 통지하였습니다”라며 “이와 함께, 결정내용을 선거일 투표 마감 시까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 공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재관 후보는 “박상돈 후보는 선거에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캠프는 투표를 하루 앞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나쁜 음모 정치는 끝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진동규 후보 캠프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임원들의 일련의 행위에 대해 “음모가 느껴진다”,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진동규 후보 캠프는 지난 17일 이권재 회장과 사무국장, 임원진 등 4명이 캠프에 찾아와 ‘이번에 (진 후보가) 꼭 되어야 한다’, ‘응원한다’는 발언을 하고 후보와 함께 사진 촬영한 뒤 돌아가 이 같은 행위를 지지선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진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행정전문가 경험과 정치신인 열정으로 주민께 봉사할 기회를 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약속캠프에 따르면 서철모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으로 서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막판 유세에 총력을 다한다.서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안골네거리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의 합동 유세를 시작으로 한민시장, 검찰청 주변, 갈마동 둔산소방서 주변, 배재대 인근, 경성큰마을 인근, 도마시장, 이마트트레이더스 주변, 마치광장 등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난다.오후 8시에
6.1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그동안 발표한 7가지 생활밀착형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의 첫 번째 생활밀착형 공약은 충남형 온라인 교육플랫폼‘드림투게더’ 구축이다.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양극화를 완화를 목표로 입시부터 취업까지 취약계층 자녀에게 생애주기별 인기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취약계층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학습기기를 제공하여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두 번째 공약은 어르신들의 지역체험 기반 문화교류 사업 추진이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연예인, 시민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장종태 지지를 선언하는 등 막판 지지세가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은 대선 때 자신을 도왔던 장 후보를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이재명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을 찾아 장종태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이재명은 장종태를 지지합니다’라는 지지 피켓을 들었다.또 지지 영상을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범 자치구를 만든 장종태 서구청장 후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청년세대를 위해 더 확대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30일 허태정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단체장 후보들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구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월세 지원,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겠다는 것.장 후보는 이와 함께 월평동 혁신창업허브에 ‘청년행복주택’을 건립하고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학생과
6.1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가 정당과 후보자간 고발전으로 비화하는 분위기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국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마치 자기가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것처럼 교묘하게 말장난을 해 만든 문자를 무차별 살포해 대덕구민을 우롱했다는 것.이 같은 박 후보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사법기관은 명백하게 수사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게 국힘 대전시당의 주장이다.국힘 대전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 남겨 놓은 30일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마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얻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1,000명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는 세종시 전역에 있는 청년들을 직접 마주치고, 평소 이춘희 후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피켓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30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앞 거리에서 이준석 대표 및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거리인사를 펼쳤다고 밝혔다.한편, 최민호 후보 캠프는 문을 닫고 현장 속으로 투입된 지 이틀째인 30일 전 운동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막바지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현장에 투입된 선거운동원과 세종시의원 후보 전원은 국세청 앞 사거리에 이어 행정복합건설청 앞에 모두 집결해 거리유세를 펼쳤으며, 특히 이준석 대표가 세종을 방문하여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청사 공무원을 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형 선거공보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이 후보의 공약과 정책 비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수어형 선거공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유튜브 박정현TV에서 볼 수 있다.영상은 후보의 대표 공약인 혁신도시 대덕, 경제도시 대덕,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대덕, 복지도시 대덕, 문화·관광·체육의 도시 대덕 등을 수어로 설명한다.이번 영상은 그동안 청각장애가 있는 유권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선거에서 수어 공약 영상은 드문 사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는 30일 ‘충북교육 새롭게, 함께하는 충북교육’을 천명했다.윤건영 후보는 “지난 1월 19일 저는 이 자리에서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충북도민 여러분에게 알리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공감과 동행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라며 “또한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이 있기 때문이고 학교를 운영하고 책임지는 주체는 교사이며 공교육에서의 모든 행정지원체제는 학생과 교사의 기본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 번, ‘윤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이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때리기에 나섰다.대전시당은 30일 ‘박희조 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아바타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희조 후보의 공약을 ‘좀비 공약’으로 평가절하했다.대전시당은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의 공약을 보면 일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동구청장 시절 추진하다 실패한 사업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좀비 공약’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며 “박 후보는 대덕에서 두 번이나 구청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월 부랴부랴 이장우
6·1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전에 화력을 집중했다. 이번 지선에서 주요 승부처로 떠오른 대전지역의 후보들에게 힘을 보태 승기를 굳히겠다는 목표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핵심 공약 이행에 대한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이준석 당대표는 후보자 합동 유세를 현장을 찾아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30일 국힘 중앙선대위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원내대표)과 윤영석·성일종 부위원장, 박대출 메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6선, 대전 서구갑) 의원이 30일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박 의원은 이날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이번에는 말뿐이 아닌 일꾼, 검증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먼저 그는 “대전에서 20년간 묶였던 큰 프로젝트를 단 한 두 개를 빼고 모두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해 예산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박혜련 대전시의원 후보의 노력 덕분”이라고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30일 네 번째 ‘공감공약’을 발표했다.‘공감공약’ 시리즈는 성 후보의 공약 중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이 가장 많이 공감할 만한 정책을 요약한 것이다.성 후보의 네 번째 ‘공감공약’은 교권을 책임보장하고, 교사 잡무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것이다.성 후보는 “교사의 교권을 보장하고 잡무를 대폭 축소해 선생님을 학생에게 돌려줘야 한다”면서 “교육권을 보장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다정한 대전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교권보호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이는 대전시교육감 후보 중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의 정용선 수석대변인은 30일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양 후보의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정문 의원을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정용선 수석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양 후보가 본인의 성추행 피소 사실에 대하여 지난 5월 27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특정 후보 쪽에서 했는지 그거는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최소한 공작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말했다”고 강조한 후 “지난 26일에는 당진시청에서 ‘저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인도 아니고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파격 공약을 제시했다.진동규 후보는 30일 선거공약서를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1,000만원 ‘통큰’ 재정 지원을 약속하는 등 유성구민들에게 피부로 전해질 수 있는 공약을 내놓았다.진동규 후보는 “유성구에는 19,000여명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존재한다”며 “19,000여명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모두에게 1,000만원씩 지원을 하더라도 1,9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진동규 후보는 이어 “코로나19의 직격탄에서 피해가 덜한 1년 미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