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충청남도가 힘차게 도약하고, 풍요와 번영을 이루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지난해 충청남도의회는 도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연구하는데 매진하였고, 지속가능한 충남형 입법평가시스템은 전국 광역시도와 기초 의회를 선도하며 의회 입법의 권한과 위상을 높였습니다. 또한 심도 있는 재정분석으로 의회 재정통제권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 인민대표대회, 일본 지방의회와의 우호협력 기반을 확대하였습니다.2024년 충청남도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올해도 구정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열정을 다해준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국제정세의 불안과 고금리·고물가의 한파는 서민경제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그러나, 이처럼 거세지는 안팎의 도전 속에서도 우리구 1천여 공직자 모두는 동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 깨우고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기며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올해 구민 여러분께서 서구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지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지만, 공직자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신 서구 가족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어느새 민선8기 두 번째 해인 금년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달려왔습니다.그러나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내수경제 침체 등 대외적 환경과 지역 불균형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숨 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이제는 아쉬움을 안고 저물고 있습니다.금산군의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공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되돌아보면,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한 금년 한해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참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의미를 되새기며 출발한 2023년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점에 왔습니다.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환경에 발맞춰 변화를 이끌고 열정을 쏟아주신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올 한 해 우리 충북교육청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충북교육의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현장에서 길을 묻고 답을 찾기 위해 학교와 교육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세종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24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회장 최은철) 주관으로 민요·풍물패 길놀이·판소리 등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다.이어 청룡 포토존, 새해 다짐 퍼포먼스, 해돋이 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석한 시민에게는 떡국과 따뜻한 차가 제공된다.최은철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 소망하는 것을 이루시길 기원한다”며 “행복하고 건
존경하는 88만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 공직자 여러분!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한 계묘년이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갑니다. 한해의 끝에서 민선 8기 청주시의 원년을 돌아봅니다.올해는 나라 안팎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경제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고금리와 고물가를 겪었고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기도 했습니다.그런 가운데서 88만 청주시민 여러분께서는 땀과 노력으로 가족을 지키고 이웃을 보듬고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청주시 4천3백 명의 공직자들 역시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올 한해 고생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충북도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해 우리는 새로운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야 했습니다.불안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기침체에 더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위기로 민생경제가 위축되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은 성장동력의 소실과 지역소멸을 위협하며 소리 없는 경고음을 울렸습니다.유례없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사고도 잇따랐습니다.지난 7월 충북을 강타한 집중호우는 우리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며, 여러분께서 금년 아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모두 설렘과 부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3년 한 해도 벌써 막바지에 다다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올 한 해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보여준 배려와 양보, 질서와 인내는 우리 아산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경기침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회·경제적 문제가
존경하는 38만 아산시민 여러분!2,600여 아산시 동료 공직자 여러분!희망차게 시작한 계묘년(癸卯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2023년 한 해, 아산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3년 아산시 공직자들은 ‘공정과 형평’을 기치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했습니다.의미 있는 성취도 많았습니다.우선, 신정호를 주 무대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열고 대한민국 전역에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
사랑하는 9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국내외의 정세불안정,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며 열심히 한 해를 보내신 진천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남다른 사명감을 지니고 창의와 혁신의 군정 추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헌신하신 진천군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갈무리하는 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세종형 교육모델의 초석이 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8 ‘교육발전특구 교육모델안 기본구상’ 공동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공동집행 협약을 체결했다.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일환으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다.특구 지정 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교육수도’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용역에서는
걷기를 실천하는 충남도민이 늘고, 고혈압·당뇨병 약물 치료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도민 1만 4406명(보건소별 900명 내외)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이 추진한 ‘2023년 충청남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고위험 음주율 △걷기 실천율 △칫솔질 실천율 △고혈압 진단 경험률 △고혈압 치료율 △당뇨병 치료율 6개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됐다.최근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한 사람의 비율인 걷기 실천율은
충남도 내 의병항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거점이 될 ‘충남의병기념관’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 건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의병기념관은 충남이 항일의병의 중심지이자 격전지였지만, 이를 기념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당초 건립 위치는 예산 덕산 윤봉길 의사 사당인 충의사 인근으로 잡았다.그러나 홍성군이 홍주의병을 내세워 이견을 표했고, 임진의병부터 구한말 의병까지 도내 의병항쟁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곳에 건립해야 한다는
충남 계룡에서 대전 도심을 관통해 신탄진까지 달리는 ‘미니 전철’이 오는 2026년 탄생한다.충남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 사업’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선 KTX 개통 등으로 발생한 호남선과 경부선 여유 용량을 활용, 총 2598억 원을 투입해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총연장 35.4㎞ 구간에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 철도망은 당초 2015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2018년 기본계획 고시와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그러나 지난해 기
세종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추위, 더위 등 외부 환경에 제약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실내 놀이공간이 문을 열었다.세종시는 22일 종촌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시민 50여 명과 최민호 시장, 이순열 의장 등 축하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형 실내놀이터 1호’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빛깔합창단’과 도란도란유치원 ‘치어리딩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색줄자르기, 실내놀이터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문을 연 세종시 최초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종촌종합복지센터 2층에 310㎡ 규모로 조성됐
세종시가 한글사랑도시 기초를 다지고 세종학 연구 방향 확장을 모색하기 위한 ‘2023 세종학 포럼’을 개최했다.세종시는 21일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략도시 세종과 한글’ 주제로 세종학 포럼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도시 콘텐츠로서 한글이 가진 가치를 통해 세종시의 정체성 확립 방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이규철 성신여대 교수와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지역학센터장이 각각 ‘한글의 정신, 세종의 시대’, ‘문자라는 추상, 추상도시 세종’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으로 성장한 지역공동체와 창업가를 소개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 청년창업가와 이들이 생산한 양조, 커피 제품을 소개·판매하는 ‘조치원 팝업 수(水)장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지역 청년창업가와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지역 청년창업가와 이들이 생산한 양조 및 커피(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이번에 소개되는 지역 청년창업가는 지난 2018년부터 시가 조치원역일원 현장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공설화장시설 정수원 유족 대기실 환경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2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이번 공사를 통해 개별 유족 대기실 8개소(약 15㎡/실)를 신규 조성하고, 각 실에 TV, 바닥 난방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화장 진행시간 동안 유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대전정수원은 1일 4회차 운영 중이며, 1일 기준 일반 32구, 개장 4구 화장을 하고 있다.
세종시 나눔온도를 올리기 위해 세종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과 세종시민들이 참여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현장모금행사를 가졌다.사전 안내로 현장을 찾은 기부자들과 세종시민이 기부에 참여했다.이날 현장모금 행사장에서 △미래생활 주식회사에서 4천만원 상당의 물티슈 2천상자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00만원 △세종시산림조합 1000만원 △한국남부발전(주) 신세종빌드림건설본부 780여만원 △윤성근 성호팜스 대표 1000만원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