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22일 세종시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중화권과 일본 등 국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청권 공동마케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관광 소관부서,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을 바탕으로, 세계적 관광 추세를 고려한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공주·아산·서산·계룡 등 도내 4개 시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대축척 수치지형도(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공주시 검상동 일대(3.5㎢) △서산시 대산읍 일대(7.5㎢) △계룡시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3일 낮 12시쯤 종로구 사직동의 한 거리인사에서 만개한 산수유나무 아래를 지나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3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거리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3일 낮 12시쯤 종로구 사직동 제2구역 도시환경 정비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고 밝혔다.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김종성 前 충남교육감·이시우 前 보령시장·김정섭 前 공주시장·김민수(초선, 비례)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7백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 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의회 의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쯤 이혜훈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이혜훈 후보를 응원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40분쯤 국회 정론관에서 나경원(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용호 서울 서대문갑·서명옥 서울 강남갑·함운경 서울 마포을·이종철 서울 성북갑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발’인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네 번째 공약선물인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의원이 지난 2022년 3월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었고, 올해 1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특히, 이번 개정안은 소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박수현 선거사무소에서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 인사말과 정책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까지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공약 설명에 앞서 출마의 각오를 말하며 “극단적인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화합과 협치의 정치로 바꾸는데 중앙정치에서 기수가 되겠다”는 당당한 소신을 피력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유성을에는 총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 유성을은 현역 이상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출마하면서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특히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한 만큼 연구원들의 표심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주목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유성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후보(47),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66), 새로운미래 김찬훈 후보(58)가 출마한다.황정아 후보는 1977년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학박사를 취득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유성갑에는 총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 유성갑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곳이나, 지난 대통령선거·지방선거에서 보수 지지층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표심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유성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56), 국민의힘 윤소식 후보(58), 개혁신당 왕현민(51) 후보가 출마한다.조승래 후보는 1968년생으로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
‘가족주류화연대 당진시지회(지회장 전효희)’ 회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행동캠프’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정용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함께 참석한 남승제 가족주류화연대 중앙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저출산 위기로 국가의 존속조차 어려워진다는 국가소멸론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런 중차대한 위기에서 저출산문제의 해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며,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 정용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남승제 중앙회장은 “앞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대전 서구갑에는 총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대전 서구갑은 6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으로 본선 주자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71), 국민의힘 조수연(57), 새로운미래 안필용(51), 무소속 유지곤(43) 후보가 출마한다.장종태 후보는 1953년생으로 대전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재선 대전 서구청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대전 동구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동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40), 국민의힘 윤창현(63), 개혁신당 정구국(64) 등 3명이 출마한다.군 복무를 마친 장철민 후보는 198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해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내고 현재 제21대 대전 동구 국회의원이다.재산 신고액은 8억 9000여 만원, 세금납부액은 3900여 만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복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중구 선거구에는 총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67), 국민의힘 이은권(65) 등 2명이 출마한다.군 복무를 마친 박용갑 후보는 1957년생으로 한밭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전시의원, 민선5·6·7기 대전 중구청장 등을 역임했다.재신신고액은 12억 63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9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복무를 마친 이은권 후보는 1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59), 국민의힘 박경호(60), 새로운미래 박영순(59) 등 3명이 출마한다.여성 정치인 박정현 후보는 1964년생으로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민선7기 대전 대덕구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다.재산신고액은 3억 44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4400여만 원이며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다.군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총 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선(60), 무소속 이동한(58), 새로운미래 윤양수(59), 개혁신당 권중순(62) 등 총 4명이 출마한다.군 복무를 마치지 못 한 김제선 후보는 1963년생으로 목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17호 영입인재다.재산신고액은 2억 8000여만 원, 세금납부액은 3900여만 원이며 체납액은 없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세종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선(52), 국민의힘 류제화(40), 새로운미래 김종민(59) 등 3명이 출마한다.이영선 후보는 1971년생으로, 충남대학교 특허법무대학원 일반법무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재산 신고액은 1억1천962만2천원, 세금납부액은 6천192만1천원, 최근 5년간 체납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CTX 총선 공약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2일 ‘CTX가 총선용이라며 욕하던 민주당, 이제와 무슨 염치로 총선 공약으로 내놓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여당의 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속도감있는 CTX 추진을 약속했다.시당은 “장철민 후보를 비롯한 이번 총선 민주당 후보들이 22일 단체로 대전역 앞에 모여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CTX-a(알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면서 “이제라도 CTX·메가시티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