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우 무소속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안희정 성폭력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측의 증인으로 법정 증언을 하면서 민주당의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를 높였던 신용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적격심사 요청을 하였으나, 민주당의 이유 없는 심사 판정 보류로 심사를 받지 못했고, 이후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와 정부 여당의 문제 척결을 주장하며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이어왔다.신용우 후보는 “저의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고 운을 뗀 후 “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로 파크골프장 지원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이 포함된 ‘어르신·장애인·취약계층이 행복한 천안’을 발표했다.문진석 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간 사회복지 예산 삭감으로 노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상당수가 폐지되거나 축소됐고, 이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한 후 “힘 있는 정치인인 제가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바꿔내고, 천안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문진석 후보는 구체적 공약으로 ▲ 파크골프장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으며, 경찰은 작년 말 이 의혹을 허위로 판단하고 뉴탐사(과거 더탐사)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대평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지지자·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눈높이 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10년간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벌며 살아온 보통 세종시민임과 대통령직인수위·세종시장직인수위·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민들 대변할 수 있는 ‘진짜 세종 후보’임을 강조했다.류제화 후보는 이어 “이번 총선 슬로건인 ‘오직, 시민 눈높이’에 맞게 3권도시(행정수도
김제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19일 재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했다. 모두의캠프 발대식 이후 추가 선대위 확대도 이루어지며 발빠르게 당원들의 결집과 조직화가 이루어지면서 보다 전방위적인 선거전략을 펼칠 예정이다.김제선 후보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전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 진상규명 특별검사 및 대전시 정무부시장(권선택 시장 임명)을 역임한 이현주 변호사, 공동선대위원장에 조성칠, 전병용 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오광영 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던 이날 개소식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오세현 전 아산시장·안장헌 충남도의원·조철기 충남도의원·이지윤 충남도의원·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김미성 아산시의원·김미영 아산시의원·김은복 아산시의원·안정근 아산시의원·이춘호 아산시의원 등 민주당 아산시의원 전원이 참석하였고, 각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준비했던 민주당 전병용 예비후보가 김제선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전병용 전 예비후보는 김제선 후보 캠프를 방문해 “중구청장재선거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자세로 당 후보인 김제선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김제선 후보는 “공천과정에서 상심이 크셨겠지만 당과 중구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데 정말 감사하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중구청장재선거 승리를 위해 흔쾌히 선대본부장을 맡아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앞서 조성칠 전 예비후보에 이어 전병용 전 예비후보까지 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 회원들이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24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5시 대덕구 중리동 박정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했다.이 자리에서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이재명 대표가 시민 박정현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동의하고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며 “박정현 후보가 대한민국의 헌법이 부여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능력을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가장 잘 사용할 후보임을 확신하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는 24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동구 펫동행 공약을 상기시키며 반려 동물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전 세계 강아지들이 생명으로서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인식과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고 댕이 냥이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날, 오늘이 바로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꽃길 윤창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앞서 윤 후보는 동구 반려견의
대전 중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포럼 ‘청년대학교’ 김채운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3일 민주당 중구청장 재선거 김제선 후보 캠프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 선언을 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대전과 중구가 청년들이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중구는 노후된 시설도 많고 안전관리가 미흡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한 대학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중구에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임대주택도 부족하고, 조건도 까다로워 정작 입주할 자격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후보가 24일 반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개소식은 대전지역의 새미래 후보들간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 과학특구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후보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이 자리에는 박영순 대덕구 후보와 안필용 서구갑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박영순·안필용 후보는 김찬훈 후보를 "민주화 운동을 통한 얻어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 과학경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이 지난 23일 남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일동으로부터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남선초는 규모가 작아 자체 조리 시설이 없었으나 조승래 의원의 도움으로 자체 조리·급식 시설을 갖췄다. 학부모들은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조 의원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학부모들은 "조 의원은 벽지학교로 소외받던 남선초의 진자리 마른자리를 살펴줬다"며 “"전교생 50명의 작은 학교지만 조 의원처럼 국가에 이바지하는 큰 사람들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민생파탄, 경제폭망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반드시 민생경제 회복을 이뤄야한다”며 “이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민생캠프의 이름으로 구성했다”라며 선대위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이어 “위기의 민생을 살리기 위해 분야별, 세대별, 지역별 다양한 분들을 선대위로 모셨으며 이 마음을 모아 대전시민과 함께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쌓아온 경험과 실력, 연륜을 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청년 8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유성을 바라는 청년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청년 선언문을 조 후보에게 전달했다.선언문에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부·여당이 또다시 청년을 상대로 온갖 사탕발림을 쏟아내고 있다며, 더이상 이들의 '아니면 말고' 식 말잔치에 청년·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청년들은 사상 최악의 고금리, 고물가인 상황과 순직 해병 사건, R&D 예산 삭감 등을 비판하며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정당과 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는 김채운 대학생위원장을 포함해 약 4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으며 청년간담회, 임명장 수여식 등이 이뤄졌다.김채운 위원장은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서구 지역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선대위의 대학생위원장을 맡게 됐다”라며 “특히 장종태 후보는 서구청장 재직 시절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고 정책적인 기구를 구성하는 등 실질적인 부분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쟁취를 다짐했다.황 후보의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유능함과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다.이날 황 후보는 명예선대위원장에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에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일종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 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의 설치와 관련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법원설치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김종민 후보는 “세종시의 인구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사건이 늘어남에도 세종시 격에 걸맞은 법원이 설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후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을 처리하겠다”고 역설했다.현재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법사위 관계자에 따르면, 22대 총선 직후 법사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후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으며, ▲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청년주택 지원 확대 ▲ 자동차가 없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소속으로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23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매머드급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4.10 총선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 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오신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