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금산지회는 20일 금산군 청산회관에서 관내 5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대응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모 사업장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천프로안전교육연구회 천강대 회장은 ▲ 중대재해 현황 및 특징 ▲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과 이슈 ▲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법적 책임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대전도시공사가 20일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공사는 물가상승으로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고자 후원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생 5000인 분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정국영 사장은 “지역 대학생을 위한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승철 총장은 “대전도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현안이 많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을 가져준데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20일 대전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헸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함께 실천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함께 이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러한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의 깨끗한 물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공사 감사실 직원 40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은 2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 용계동 일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일손돕기에는 임헌성 조합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대파심기·농지정리·영농폐기물 수거 등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임헌성 조합장은 “일손부속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에 농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면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국밥 프랜차이즈 큰맘할매순대국(이하 큰맘)이 본격 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우선, 큰맘은 국밥 전문점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 ‘매장 수를 맞춰라!’를 진행하고 있다.3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퀴즈 이벤트는 큰맘 인스타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퀴즈에 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27일(수) 댓글로 확인 가능하
IBK기업은행은 경기도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수상작가 전시회 를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한다.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경기도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비 지원,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해 하반기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총 네 차례의 신진작가 전시가 개최됐고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얄루가 수상작가 개인전을 열게 됐다. 얄루는 자신만의 세
충남도가 도내 유치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부지 제공을 위해 외국인투자지역(FIZ) 확장에 나선다.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의·의결한 천안5외투지역 변경(확장)안을 20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외투지역 확장은 전국 첫 사례로, 충남도가 외자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도내에서 생산시설 가동을 원하는 외투기업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수신면 일원에 위치한 천안5외투지역 확장 면적은 15만 5337㎡ 규모다.기존 33만 6604㎡의 45.5% 수준으로, 투입 사업비는 국비 694억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도내 어업인과 귀어인에게 20여년 간 축적해 온 전국 최고 수준의 철갑상어 양식 관련 기술을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민물고기센터는 양식기술 이전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체류형 심화 기술교육을 마련, 귀어학교 10기 졸업생 중 철갑상어 양식에 나서는 교육생 1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진행한다.주요 교육내용은 △어미관리 △수술법을 통한 암수선별 및 란 검사방법 △호르몬 주사방법 △수정란 생산법 △어린 철갑상어 관리 △ 캐비어 생산방법 등 철갑상어 양식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철갑상어는 민물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본관 1층 로비와 암센터 1·2층에서 내원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워킹스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암 예방의 날 행사는 ‘암 예방의 날’에 대한 소개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통계로 보는 암 현황 전시 ▲암 예방 및 암 검진 인식도 설문조사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건강부스를 열어 체성분검사 및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기업과 영국 북아일랜드 기업의 양국 시장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 및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한-영 비즈니스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세종테크노파크 본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북아일랜드 무역투자청과 북아일랜드 기업 4개社(▲ANGOKA(정보보호, 미래모빌리티), ▲EOS IT Solution(IT), ▲Skylark Control Ltd.(IT), ▲CIGA Healthcare Ltd.(바이오헬스케어)) 세종시 기업 16개社, 세종상공회의소,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이 참석했다.북아일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4년 연속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20일부터 선보인다.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리포터가 되어 비빔면 장인과 소비자와 인터뷰를 하는 컨셉으로,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총 2편으로 구성했다.‘비법전수’편은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묻는 설정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을 통해, 좋은 재료가 배홍동 맛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
대전 원도심에서 업무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클래식으로 채워주는 음악회가 열렸다.대전테크노파크는 19일 중구 선화동 디스테이션 10층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입주 기관 및 기업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트럼본 솔로부터 바이올린 4중주, 금관 5중주까지 시향 관계자가 악기와 곡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를 쉽고 친숙하게 설명하면서 진행됐다.음악회를 찾은 한 직원은 “시향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클래식을 들으니 더 재밌고 흥미로웠다”며 “이렇게 점심시간에 커피 한잔하며 클래식 음악을
대전디자인진흥원과 유성구는 19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성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유성구는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디자인싱킹 기반 직원 역량 강화, 디자인 관점의 행정업무 처리 방식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진흥원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로컬디자인)’공모사업에 선정돼 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장관, 프놈펜 상수도청 청장을 만나 캄보디아 물 분야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한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등을 논의했다.아세안 지역 국제개발협력 중점 협력국인 캄보디아는 상수도 등 기초 시설이 부족해 물을 원활히 보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홍수, 가뭄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물 문제 해법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대외협력기금 등을 통해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이번 면담에서는 공사가 보유한 스마트 관망관리 기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최초로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물가변동을 반영을 통한 민·관 상생협력을 실헌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사가 시행 중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통상 사업협약서에 따라 물가변동으로 인한 사업비 증감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인한 건설원가 급등,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중인 주택사업이 중단되고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지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한 상황에서 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비 조정에 나섰다.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9일 ‘중복과 비효율은 빼고, 성과와 국민체감은 더하고’라는 혁신슬로건 하에 올해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은 이와 관련하여 기관 혁신문화 리딩조직인 혁신이끄미 2기를 지난 14일 발족했으며, 혁신이끄미는 2022년 11월부터 신규 도입한 제도로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근무태도가 우수한 20~30대의 4~5급 실무자급 젊은 세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작년 연말까지 운영한 제1기 혁신이끄미는 신입·저연차 직원의 초기
신한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신용융자 7일물 이자율을 0%로 하는 ‘신용융자 1~7일물 이자율 ZERO%’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이 신용융자 이자율 제로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증시 밸류업에 동참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신용융자 기간 7일 이내는 신용 매매가 가장 많은 구간으로, 해당 대상 고객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용융자 1~7일물 이자율 ZERO%’ 이벤트는 신용융자 신규 고객 및 1년간(23.3.18~24.3.15) 신용 무거래 고객 대상으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이하 HBS)’의 한국 문화교류 프로그램 후원사로 참여, K-푸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bhc그룹이 후원한 ‘HBS 코리아 트랙(Korea Trek) 2024’는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 한국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한국 연수 겸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 간 진행된 ‘HBS Korea Trek 2024’는 광화문,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대상㈜ 정원e샵은 엔데믹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선물 문화와 모바일 선물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되는 요청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실제로 국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5조원을 넘어섰고 2027년에는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정원e샵 사이트 내 ‘선물하기’ 전용 페이지에서 ‘가공식품’, ‘건강식품’, ‘김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 약 150여 종의
대웅제약은 경증 신장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웅제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글로벌 제약사의 ‘다파글리플로진’ 투약 효과 비교 연구에서 엔블로가 더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 배출 양(UGCR) ▲인슐린저항성(HOMA-IR) 네가지 지표에서 모두 엔블로가 다파글리플로진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논문명은 ‘신장 기능에 따른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이나보글리플로진 대 다파글리플로진의 병용 요법 효과 및 안전성: 두가지 무작위 대조 시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