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9일까지 대전 MICE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 마이스크루(MICE Crew)’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마이스크루’는 공사가 대전 MICE 아카데미, MICE 서포터즈, 관광 서포터즈를 통합해 작년부터 새롭게 운영해 온 것으로 올해 2기를 맞는다.마이스크루 참가자는 내달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5월~8월) MICE 전문교육과 대전의 MICE·관광 인프라, 국제회의, 축제,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참가자들은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대전
한글의 숭고한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전시회가 대전에서 열린다.7일 '명진 서예 캘리그라피'에 따르면 '2024 한글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한글 날개를 펴다'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제6·7·8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한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진 ‘명진 서예 캘리그라피’의 홍정임 원장과 ‘한글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회원들이 주축이 돼 기획됐다.한글 캘리그라피, 서예, 현대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통해 한글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탐구하고자 한
따스한 봄 과 함께 2024년 4월 6일부터 24년 5월 2일까지 청담보자르갤러리 에서는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에 희망과 치유를 찾으려 노력하는 젊은 다섯 작가의 특별한 전시가 펼쳐진다.[Carpe Diem]이라는 주제로 오늘에 충실하며, 미래를 꿈꾸고 즐길 줄 아는 5명의 작가 김산, 노현우, 남상운, 이은황, 최우 작가의 작품들은,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우리의 지친 일상 속에서 희망과 위안이 되는 산뜻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사라져가는 자연을 지키고자 신비로운 기운을 담는 제주 작가
남매 듀오 '악뮤(AKMU)'(이찬혁·이수현)가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는 오는 6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2024 악뮤 10th 애니버서리 콘서트 [10VE](AKMU 10th ANNIVERSARY CONCERT [10VE])'를 펼친다.YG 측은 "사랑을 뜻하는 '러브(LOVE)'에 숫자 '10'을 조합해 공연 타이틀을 '10VE'로 짓게 됐다"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AKMU가 그간의 음악 여정을 함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1990년대에도 핫할 비주얼 매력을 드러냈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VERIVERY)' 공식 SNS를 통해 ‘[2024 VERIVERY FANMEETING TOUR GO ON]’ 개별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연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자극했다.지난 2일부터 데일리 깜짝 콘텐츠로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계현, 연호, 용승, 강민 순서대로 공연 스페셜 포스터를 연달아 선보이며 베러들의 팬심을 흔들고 있다.개별 스페셜 포스터에서 베리베리(VERIVERY)는
“과거는 기억 속에 재구성될 수 있고 미래는 환상일 뿐이니 현재만이 나의 힘이 닿을 수 있는 곳. 지금, 나의 안녕을 돌보아야 한다. 지금 무탈하면 가장 행복한 것. 그저 감사하고 흘러가니 아름답지 아니한가….”생의 감사함과 진정한 커렌시아(안식처)를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이미지가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 넘실거린다. 배우 겸 화가인 아트테이너 김리원의 39번째 개인전 ‘흘러가니 아름다워’가 『QUERENCIA』 치유시리즈 40여점의 작품들로 이달 1~21일 3주간 인천시 중구 월미문화의거리 김정숙갤러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동안 다채롭
아세움 작가가 대작 100호 를 비롯한 신작 10여점을 아트문갤러리 4월 3일 개관 전 《First Moon》에 출품한다. 서울 강남에 있는 아트문갤러리(강남 서초구 서초대로 264)는 관계와 삶을 생각하는 이영애, 아세움, 최주석 세 작가의 참신한 작품을 작품을 선보이는 개관전이다.예술이 통하는 문, 예술이 달처럼 빛나는 공간 아트문은 오전 11시부터 23시까지 그림 뿐만 아니라 커피와 와인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아세움 작가(박교은)는 동덕여대 미이어 디자인학과를 졸업후 미국의 뉴욕 Gala Art Center와 마이애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충만한 감성이 느껴지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5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단 한 장만으로 전해지는 각 인물의 서사와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했다.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커튼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문 앞에 앉아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같은 역할로서 통일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매력으로 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광역치매센터 및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효문화를 확산 및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효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치매환자 및 장애인 대상 효문화 프로그램 제공 및 지원 ▲각종 행사·축제 시 상호 연계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황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효문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오는 9일부터 '2024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참가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대전시 무형문화재의 인식 확산과 향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전시 무형문화재 예능 11개 종목(▲ 웃다리농악 ▲ 앉은굿(안택굿, 미친굿) ▲ 매사냥 ▲ 들말두레소리 ▲ 가곡 ▲ 승무 ▲ 판소리 고법 ▲ 살풀이춤 ▲ 입춤 ▲ 판소리 춘향가 ▲ 대전향제줄풍류) 보유자의 해설과 시연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신청 단체가 직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20명 이상 80명 이하 신청
오는 13일, 14일 홍콩 최초 한국 뮤지컬 갈라 콘서트 ‘한국 뮤지컬 콘서트 ‘더 스타즈(The Stars)’가 개최된다.Stella Bright & Co. Ltd. (대표 : 김샛별)은 한국과 홍콩 공연예술의 국제교류 증진을 위해 홍콩 서구룡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위치한 프리스페이스(Freespace)에서 공연을 개최한다.음악감독 다미로,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주역 김다현, 민선예, 이주광, 최연우를 포함해 떠오르는 주역 신주협, 신재범, 홍나현이 초청받아 홍콩 무대에 선다. 이외에
전 세계에 ‘Beautiful Things’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팝 슈퍼스타 벤슨 분(Benson Boone)이 첫 번째 정규 앨범 [Fireworks & Rollerblades]를 4월 5일 발매했다. 지난 1월 발매된 'Beautiful Things'는 벤슨 분의 재치있는 숏폼 콘텐츠와 폭발적인 고음이 화제가 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현재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5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 UK 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벤슨 분의 스포티파이 월 별 감상자
2024 창작ing 세 번째 순서인 '거의 인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후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작품이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레지던시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2022년 낭독공연으로 첫선을 보였다.수현과 재영이란 여성 예술가 2명이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변화하는 예술계에서 창작자로 살아남으려고 분투하는 내용이다 .작가 수현과 발레리나 재영은 각자 장르에서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변화를 꾀한다. ‘인공지능(AI)’에 의한 글쓰기, ‘인공 자궁’이라는 소재로 사회 윤리적,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극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새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스토리를 풀어 놓는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4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사월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4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이날 ‘트랙제로 초대석’은 전문위원으로 활약해온 변고은 작가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며, 김사월과 근황 토크를 비롯해 정규 4집 ‘디폴트’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상세한 곡 소개 등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약 1년간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첫 번째 공연으로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cae111에서 진행한다.연극 '더 라스트 리턴'은 아일랜드 극작가 소냐 켈리(Sonya Kelly)가 매진된 공연의 취소표를 기다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마지막 취소표를 두고 벌어지는 인물 간 다툼을 통해 권리와 권리투쟁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이 작품은 영국 공연 당시 “인류가 처한 심오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대해 품위 있는 결말을 선보이는 작품, 예상을 뛰어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이 2년만에 내한한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오는 6월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쇼팽·그라나도스·알베니즈 등 그의 연주 세계에서 떼어낼 수 없는 낭만 곡들을 들려준다.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5년 쇼팽콩쿠르 당시 조성진과 우승을 다퉜던 피아니스트다. 조성진에게 1위를 빼앗기고 2위와 최고의 소나타를 연주한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상을 수상했다.그는 이번 내한공연 1부에서는 스페인 출신 작곡가 그라나도스와 알베니즈의 작품을, 2부에서는 쇼팽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1부와 2부의
국립극단은 대표 레퍼토리의 하나인 을 4월 12일부터 5월 6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한다.은 몰리에르가 쓴 를 원작으로 2019년 국립극단에서 제작, 초연했다. 당시 관객들의 압도적인 찬사와 더불어 선정 2019 올해의 공연 베스트 7, 제56회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 등을 수상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이후 관객들의 지속적인 요청 쇄도로 2020년, 2022년 재연을 거쳐 올해 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읍·면 지역과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불균형 완화와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재단은 공모를 통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는 3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읍·면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 이용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음악과 연극 등이 융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기관도 공모를 통해 15곳을 선정했는데, ▲장애인 대상 6곳 ▲어르신 대상 6곳 ▲아동 등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훈련한다. 소집명단은 2008년생 선수 25명으로 구성됐다.U-16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백기태 감독 부임 이후 1월 경주에서 1차 국내훈련을 진행했다. 2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 출전하여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렀다.올해 10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U-16 대표팀은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AFC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바로 오늘, 4월 3일 극장가에 개봉하며 개봉 기념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2014년 4월 16일 이후, 평범한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바로 오늘, 4월 3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4월 3일 극장 개봉과 더불어 공개된 '바람의 세월' 캐릭터 영상은 세월호 참사 단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