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5일 앞둔 시점.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의민주당을 오차범위(±1.9%p) 밖에서 17.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정의당 3.2%, 기타정당 1.7%, 부동층은 12.4%(지지정당 없음 10.6%, 모름 1.8%)였다.지난 조사(5/7~5/8, 뉴스티앤티)와 비교하여 국민의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대전시민 10명 중 6명은 윤 정부가 국정운영을 대체로 잘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평가 59.7%(매우잘함 41.4%, 대체로잘함 18.3%), 부정평가 32.9%(대체로못함 8.1%, 매우못함 24.8%)를 내렸다. 잘모름은 7.4%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
6월 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5일 앞둔 시점.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위 후보와 14.0%p차로 격차를 벌이며 오차범위(±1.9%p)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차기 대전시교육감 지지도는 설동호 38.0%, 성광진 24.0%, 정상신 10.5%, 김동석 9.7% 순으로 조사됐다.지난 조사(5/7~5/
“젊은 리더십으로 동구의 발 빠른 변화를"국민의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는 민주당이 집권한 지난 10년간 동구는 발전을 멈췄다며, 이로 인해 구민들의 변화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그는 다년간의 정치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경제, 교육 등 오랜 시간 방치된 지역의 난제를 해결해 동구발(發) 대전개혁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뉴스티앤티는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와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출마동기대전의 중심이었던
“중구 발전의 틀을 새롭게 만들어 중구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그릴 것”국민의힘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1986년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충남도청에서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했던 그는 대전의 중심이었던 중구의 쇠락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김 후보는 단편적인 정책보다는 근본적인 큰 틀을 바꿔야 중구의 백년대계를 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촌 벤처밸리를 구축한다면 원도심의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중구의 변화를 위해서
“중구를 변화와 도약의 중심으로”더불어민주당 김경훈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내건 청사진이다.대전 중구의원과 대전시의원, 대전시의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꾸준히 지역민과 쌓아오며 중구의 재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중구의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만큼 이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김 후보는 대전의 심장이자 중구의 핵심인 보문산을 관광휴양단지로 조성하고 지역의 노후주택문제까지 해결한다면, 찬란한 중구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뉴스티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금산군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는 7.4%p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금산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새 정부 지지'와 '새 정부 견제' 중 응답자들은 '새 정부 지지' 쪽에 조금 더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9.5%, 더불어민주당 35.9%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뉴스티앤티와 금산중앙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공동 의뢰해 지난 20~21일 충남 금산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지난 8년 대전교육을 이끌어온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선에 도전하며 이와 같이 비전을 제시했다.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미래교육의 바탕 위에, 앞으로 4년간 대전미래교육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완성해 내겠다는 것.그는 새로운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고 중단 없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교육현장과 산업현장 등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뉴스티앤티는 설동호 대전
“학생 존중, 교사 존중, 행복한 학교 현장!”6.1 지방 선거에서 대전시교육감에 첫 도전한 김동석 후보의 슬로건이다.10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해온 김동석 후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이후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연구위원으로 4년간 봉직했다. 2002년 3월부터는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무엇보다 ‘학교’의 변화를 꿈꾸는 그는 학생들이 아침에 일어나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뉴스 티앤티는 김동석 교육감 후보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배움이 희망이 되는 대전교육을 열어가겠다"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6·1 지방선거에 재도전하며 이와 같이 각오를 밝혔다.성 후보는 4년 전 6.13지선에서 대전 최초 진보교육감 후보로 도전장을 냈지만 설동호 현 대전시교육감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단순한 진보교육감 후보가 아닌 중도진보교육감 후보임을 표명했다. 실사구시적 교육철학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것이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 학업 성취도, 사회성, 창의력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대전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
"대전교육을 전국 최고로 만들겠다"여성 최초로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낸 정상신 후보의 포부다.이미 오래전부터 대전시교육감 출마를 꿈꿔왔다는 정상신 후보는 교사, 장학사, 교감, 교장 등 교육현장을 두루 거치면서 대전교육의 현주소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그는 아이들과 관련된 교육정책은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대전교육을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또, 대전은 일 하는 교육감, 일 잘하는 교육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현장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이 바로 대전교육을 바꿀 적임자라 자신했다.뉴스
"유성의 재도약 기틀을 마련하고, 보란 듯이 발전을 이끌겠다"6·1 지방선거에서 대전 유성구청장직에 도전한 국민의힘 진동규 후보의 각오다.대전시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지낸 그는 지난 2010년부터 지선과 총선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셨지만 '유성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꿈 하나만으로 낙담하지 않았다.오랜 기간 정치적 야인으로 살아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왔고, 마침내 12년 만에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그는 '명품 유성'을 넘어 '진품 유성'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자신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유성으로"지난 4년간 유성구정을 이끌어온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하며 밝힌 청사진이다.정 후보는 구청에 입성한 뒤 자치분권 시대 준비와 4차 산업혁명 선도, 관광사업 등을 중점으로 삼아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그는 민선 8기 그동안의 성과를 이어감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 '친환경'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유성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미래도시로 향하는 걸음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는 국회 및 행정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자신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경제를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대전을 확 바꾸겠습니다", "대전발전을 위해서는 탱크처럼 일할 준비가 됐다"대전 동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2020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부터 대전발전을 위한 그랜드플랜을 준비해 왔다. 그동안 철저히 준비한 만큼 실행만 남겨뒀다는 설명이다.그는 민선 7기 대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대전의 중단 없는 발전 위해 재선시장이 필요하다"대전시청 재입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출마 일성이다.그는 당선만을 위해 공약(空約)을 남발하는 것이 아닌 민선 7기 안정적인 시정 운영,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 등 그동안의 성과와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지금 대전은 '도약이냐, 후퇴냐'의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정치 신인의 열정으로 서구에 혁신을 가져오겠다”지난해 대전시 행정부시장에서 명예퇴직한 후 정계에 첫발을 내디딘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각오다.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 30년간 공직자로 살아왔던 그는 서구의 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정치 초년생인 서 후보는 ‘철모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지금 우리에겐 ‘검증된 서구청장’이 필요할 때다”6월 지방선거에서 서구와 대전을 지키기 위해 3선 가도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포부다.그는 대전시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번의 서구청장까지 30년간 서구를 위해 일해온 ‘서구행정 전문가’로서 구민들과 행복동행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완성하겠다"지난 4년 충청남도의 도정을 이끌어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재선에 도전하며 이와 같이 포부를 밝혔다.양승조 후보는 "충남의 미래를 위해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고 든든한 충남 미래경제의 토대를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강력한 추진력과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으로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만들겠다"당의 전략공천을 받으며 충남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이와 같이 일성했다.김태흠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국회의원 3선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의 소유자다. 또한, 충청남도 부지사와 국무총리실 등 중앙 행정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세종시장으로서 자질은 물론 적합도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자신한다"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에 첫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자신의 행정력과 정치력을 내세우며 이와 같이 자신했다.최민호 후보는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