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영화 '댓글부대'의 개봉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를 담은 '댓글부대'의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내일(14일) 저녁 7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 ‘팀알렙’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조현아가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로 게스트와 함께 수다를 떨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전인권밴드’와 ‘부활’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가 오는 4월 20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1980년대 중반 함께 활동하며 대한민국에 록음악을 정립한 아티스트들로 평가받고 있는 두 그룹 ‘전인권밴드’와 ‘부활’의 첫 번째 조인트 콘서트이다.‘전인권은’ ‘80년대 ‘신촌 언더그라운드’라고 불린 음악 공동체의 존재감을 폭발적으로 확인시키며 가장 독창적인 한국 록 밴드라는 평가를 받는 그룹 ‘들국화’의 리드 보컬과 개인 솔로 활동을 하며 , ,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족을 대상으로 3월 29일까지 '3대 가족사진 촬영' 신청을 받는다.'3대 가족사진 촬영'사업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사랑운동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신청자 중 최고령자 순으로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소정의 사연과 함께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개인 휴대폰 등 최첨단 영상기기가 있지만, 최근 3년여 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대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
예산군 추사고택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경내에 있는 13쌍의 주련을 전통재료와 기법으로 복원 및 정비를 추진한다.주련은 고택이나 사찰, 서원 등 기둥에 걸린 글로 내용은 평소 건물의 주인이 아끼고 좋아하는 다섯 자 혹은 일곱 자 대구(對句)를 이루는 문장이나 한시를 사용한 경우가 많다.추사고택 주련은 오랜 기간 야외환경에 노출되어 훼손이 가속화됐으며, 외국산 목재 및 현대 기법으로 제작되어 고택의 역사성과 어우러지는 전통기법으로 복원하여 추사고택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는 설명이다.또한 내용 및 위치상 대구를 이루지 못한 일부 주련을
예술의전당이극단 커브볼과 함께 미스터리 추리 연극 '실종법칙'을 선보인다.오는 4월10일~5월1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실종법칙은 지난해 '미스터리 스릴러전'과'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승진을 앞둔 대기업 직원 유진이 갑자기 행방불명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진의 언니 유영은 유진의 오랜 남자친구 민우를 의심하고, 민우와 날선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진실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떠오른다.관객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70분간 등장인물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 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재욱, 이준영의 치명적 브로맨스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로얄로더'가 이재욱, 이준영의 치명적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컨셉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공개된 컨셉 포토는 욕망의 동맹을 맺은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 역의 이재욱과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역의 관계성에 포커싱 된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엇갈린 시선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오는 4월부터 입주해 활동할 11기 입주예술가를 공개모집한다. 선발할 입주예술가는 국내작가 총 8명(팀) 이내이다. 응모자격은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2명)으로, 타 레지던시와 동시입주는 불가능하다.공모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1차 서류심의와 2차 인터뷰심의를 통해 오는 29일 최종 입주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창작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는 개인 작업실(스튜디오), 창작활동비 지원, 예술가멘토링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강창희 신임 위원장이 12일 세종시에 위치한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취임행사'를 갖고 대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취임 행사에는 90여 명의 조직위 직원들이 참석해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다짐했다.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개최하는 최초의 국제 종합 스포츠 축제인만큼, 충청을 넘어 정부와 국회, 국내외 관계기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3일 14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2분기(4월~6월)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2분기 기획공연으로는 ▲미샤마이스키 트리오 연주회 ▲어린이날 기념공연 뮤지컬 '폴리팝'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 in SEJONG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 '아르세니 문 리사이틀'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등이 있다.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27일까지 티켓을 구매한 조기 예매자는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월 28일 이후 구매자는‘세종多할인’,‘세종愛
남자 U-17 대표팀이 독일 뮌헨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전지훈련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실시되며 현지 프로 유소년팀과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소집 명단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경주 소집훈련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인 선수들이 선발됐다. 22명 모두 2007년생으로 202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U-17 대표팀은 20일 TSG호펜하임(독일) U19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2일 FC바이에른뮌헨(독일) U19팀과 경기를 치른다. 23일에는 오스트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5일부터 대전의 야간 대표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을 야간 개장을 한다고 밝혔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과학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야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레이저와 고보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빛과 물의 향연이 펼쳐진다.레이저는 한빛탑 전망대 아래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을 내뿜으며 음악분수와 결합된 연출도 가능하며, 물빛광장의 12미터 높이의 사이언스트리 22개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빛과 물이 만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대전 꿈씨 시조 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
뮤직드라마 , 제작사 극단지우가 부산 KNN시어터에 진출한다.2023년 4월, 서울 대학로에서 오픈런을 시작한 은 현재까지도 인터파크 평점 9.4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극단지우는 더 나은 문화발전과 다양한 지역의 공연 관람 기회를 위해 첫 번째로 부산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연간 라인업을 준비했다.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모임과 연령층의 호평을 받고 있어 가족의 달을 맞이하는 5월, 부산 시민들의 공연 나들이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창희 전(前) 국회의장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충청2027’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전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 선수 1만 5천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충청2027’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효율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5~16일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성인이 된 지그프리트 왕자가 자신의 생일 파티 이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숲속 호숫가로 갔다가 사람으로 변한 백조 오데트 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을 대표하는 유리 그리고로비치 안무 버전으로 진행된다.아울러 국립발레단의 차세대 스타 조연재(
미국 보사트 어워드 수상을 비롯하여 미국 소란틴 국제콩쿨 2위, 일본 비바홀 첼로콩쿨 입상, 오스트리아 디힐러-사토 국제콩쿨 1위 등 국제적으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김연진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 도호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디플롬을 받았다.이후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과정에서 故전봉초, 백청심, 故이동우, 신지숙
대전문화재단 예술인의 직업적 역량강화로 복지 실현을 위한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예술인 동반자 사업'의 참여대상을 공개모집한다.예술인 동반자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지역 소재의 기업·기관이 매칭을 통해 1개 팀을 구성(1팀당 예술인 최대 5명, 기업·기관 1개소)하여 6개월 동안 예술 협업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참여 예술인은 직업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기업·기관은 창의적 예술방식을 통한 조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올해는 총 5개팀을 지원한다. 예술인은 25명(리더예술인 5명, 참여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가 웃음과 감동을 전할 레전드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11일,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 캐스팅을 공개했다.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특히 뮤지컬 ‘친정엄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슈퍼주니어-D&E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컴백 프로모션으로는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와 선공개곡 발매,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운영 문화시설 4곳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문화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미만의 지역청년들을 채용, 문화시설의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문화기반시설로,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의무배치시설을 우대한다.선정된 시설은 공개채용 원칙에 따라 자체적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해야 하며,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