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다음달 25일 진행되는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응시원서는 오는 29일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 김종호(대전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 씨 빙모상= 4월 15일(월), 여수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발인 4월 17일 낮 12시, 장지 여수영략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소진공 대전본부에서 주식회사 카카오(ESG위원장 권대열) 및 카카오임팩트(사무총장 육심나)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과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앞으로 ▲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 디지털 튜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5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국민의힘 이명숙(초선)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생활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 각 종목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주관한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19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유성구체육회 회장 및 관계자·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듣고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대전 시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양질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 원(5,000명 지원분)을 전달했다.정국영 사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을 겪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충남대는 ‘천원의 행복’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DCC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I·디지털 교육: 리터러시와 윤리'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AI·디지털 교육의 학교 교육에 빠른 적용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관계자,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 1부에서는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의 대전 디지털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발표에 이어 서정희 박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9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은 대전미래교육의 방향 정립과 정책의제 발굴,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소통·공감하는 교육공동체로 교육정책 제안 온라인 응모, 교육정책개발 토론회 등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개발 활동에 참여한다.이번 워크숍은 추진단 위원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24년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180억 원(4.4%)이 증액된 2조 8,249억 원으로 편성하여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81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121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78억 원으로 총 1,18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첫째,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으로 ▲초등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지난 12일, 탄동농협 임원들과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에 방문하여 농기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시 농협인 탄동농협이 농촌 농협인 석문농협에 육묘 파종기를 전달함으로써 도농 간 균형발전과 농촌 농협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탄동농협은 농기계 전달 외에도 석문농협과 매년 임직원 및 부녀회단체 일손돕기·공동방제사업을 함께 진행해 왔다.이병열 조합장은 “농기계지원이 석문농협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선도하는데
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까지 성공적인 온라인몰 창업과 운영을 위한 통신판매업 역량 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15일 구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통신판매업자 창업자도 늘어났지만, 통신판매업 연간 신규 건수 약 600여 건 중, 폐업이 180여 건으로 폐업률이 30%다.이에 구는 통신판매업 신고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소비자 수요 경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통신판매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이달 24일 구청 대회의
대전 대덕구는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 청렴관에서 15일과 오는 16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5일 구에 따르면 김진호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유해화학물질 취급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항목별 이해 ▲급성중독 사고 사례 ▲근골격계 질환 위험요인 및 특징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등 내용을 교육한다.현업근로자 370여 명에게 현장에서의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전 동구는 관내 초‧중‧고 24개 학교(초 17, 중 5, 고 2), 27개 사업에 총 3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첫 시행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환경 개선과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등 학교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언론을 통해 규제의 불합리함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대전 동구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용수골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구청장, 박영순 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주요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용수골 경로당은 인근 아파트 경로당의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경로당 회원 등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올해 2월 말 준공됐다.용수골 경로당은 연면적 298.31㎡, 지상 1층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13일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의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현재 충남고등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기영 교사가 '고등 생활기록부 관리'라는 주제로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및 대입준비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수강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대입을 위한 생활기록부 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대전평
대전테크노파크는 20억 7200만 원 규모의 지역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15일 대전TP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2024 대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지역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프로그램인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시가 함께 하는 정책지정 사업으로 대전TP는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77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 프로그램은 ▲잠재기업 지원(Post-BI기업, 틈새기업) ▲예비선도(스타)기업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 대덕물빛축제’에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5월 6일까지 물을 주제로 대전 대청공원 등에서 열리고 있다.공사는 본사 대전 이전 이후 50년간 지역 대표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물 공급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해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에서 물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 전 기간 동안 대청댐 물문화관에서는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물사랑 공모전 우수작 특별전시전을 운영한다.특히,
대전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 봉사단 ‘디투게더(D-together)’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디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202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총 18개국 50명의 외국인주민이 대전역 동광장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공공 통·번역 봉사활동, 문화 다양성 나눔 수업, 사회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대전이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신청서와 리플렛을 다국어로 번역하고, 지역 축제의 통·번역 요원으로 활동하는 통·번역 봉사단을 구축할 예정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노인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파킨슨병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파킨슨병의 조기 진단과 약물 및 수술적 치료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올바른 치료방법과 꾸준한 관리 방향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또한 대전광역치매센터, 뇌은행과 함께 치매 관리 및 뇌 기증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오응석 신경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킨슨병의 이해 ▲파킨슨병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의 치료 및 관리 ▲파킨슨병의 수술적 치료(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15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과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신속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내렸다.먼저, 대전시 10대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국비 확보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그는 "예산 확보에는 늘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에
대전 서구는 옥녀동 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5일 개장했다.옥녀봉 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지난 2012년 준공됐으며, 2015년부터 위탁관리로 운영 중인 시설이다.구는 지난해 주민들이 인공암벽장을 안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벽체, 바닥, 등반시설 등을 철거 및 교체하고 볼더링, 리드, 스피드 클라이밍 등을 조성했다.인공암벽장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대전산악연맹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