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뮤지컬 동화 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다.충남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19 해설이 있는 문화예술교육 보부상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내포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어릴 적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인형을 소재로 발레와 뮤지컬을 접목시켜 기획됐다.특히 인형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기존의 명작발레를 동화로 좀 더 친숙하고 쉽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아이들과 엄마, 아빠와 함께 관람할
'예산을 담는 사람들-2019년 정기사진전'이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예산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올해 사진전은 ‘색(色) 다른 이야기’를 주제로 내 고장 예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풍경과 대상을 색을 통해 해석하고 촬영한 사진 20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아울러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담은 자유작 30점도 같이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산만의 감성적인 색을 발견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 2008년 예산지역을 기반으로 창립한 사진동호회 ‘예산을 담
대전 7030 특별전 ‘대전, 도시의 기원’이 이달 2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지도로 보는 대전 100년’이라는 부제로 1914년 대전군(大田郡) 성립 이전 과거 대전이 공주와 회덕, 진잠의 일부로 존재했던 시절의 조선시대 고지도부터, 근대이후 특히 1930년대 대전의 도시계획이 처음 입안되기 시작했던 시기의 지도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된다.전시에는 대전군의 출생기록부라고 할 수 있는 1914년 대전군 설정 당시의 12개 면의 각 지도는 물론, 일제강점기 대전시가지도, 1931년
단양군은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퍼펙트맨’을 무료로 상영한다.영화는 오후 2시,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원한 웃음과 짠한 눈물이 있는 화제작을 준비했다”며 “감동과 코믹반전이 난무하는 영화 한편 보면서 직장과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몽땅 해소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퍼펙트맨’은 크게 한탕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건달(조진웅)과 많은 돈을 가졌지만 죽음을 앞두고 있는 변호사(설경구)가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문화제조창C 3층 전시장에서 ‘2019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 그림, 봉제, 생활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의 2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출품작 대부분 일반인을 뛰어넘는 상당한 수준으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 전시회는 옛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C로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에서 개최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저물어 가는 2019년 기해년의 서운함을 달래줄 ‘홍성군민과 함께 하는 2019 송년콘서트’가 내달 12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날 콘서트에는 트로트계의 스타 태진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인기스타 김양이 만나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신납고 정겨운 무대를 만들어 나간다.김양은 ‘우지마라’, ‘흥부자’, ‘트로트 메들리’ 등을 선보이며, 태진아는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최고의 사랑’ 등 히트곡 열창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티켓은 R석 2만 원, S석
세종시 고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오는 29일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고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발표회는 풍물, 건강댄스, 어린이 밸리댄스 등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루 동안 열린다.이와 함께 열리는 전시회는 내달 8일까지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크리스마스 여민락콘서트 with 웅산밴드’가 내달 11일 오전 11시 정부시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올해 세종시민이 여민락콘서트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하고자 웅산밴드를 초청해 열린다.아시아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작사·작곡 및 국악,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하고 있다.공연은 전석 무료(예약수수료 1000원)로, 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YES24)를 통해 가능하다.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12월 13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송년음악회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이 펼쳐진다.계룡시는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고 희망차게 다가오는 2020년 번영의 경자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이날 음악회에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뮤지컬, 클래식,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선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특히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리톤이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제18회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제24회 보령시립성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이달 28일과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중부발전(주) 별관 강당 미래홀에서 개최된다.먼저 오는 28일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루이스 초이와 비바플루트 앙상블, 그리고 클라리넷 이삭이 특별출연자로 나서 합창과 소프라노 및 테너 독창, 플루트 합주, 클라이넷 독주 등을 선보인다.12월 5일 같은 시간 및 장소에서 보령시립성인합창단은 이날 바이올린 김유지와 첼로 방효섭, 클래식 기타 안형수, 콘트라베이스 박영준, 드럼 황현택, 바리톤 박경종 등을
‘2019 충주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송년음악회는 ‘베토벤 운명교향곡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콘체르토’를 주제로 충주시오케스트라 지휘자 이강희의 지휘로 진행된다.이날 음악회는 베르디의 서곡 ‘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 Overture)을 시작으로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번호 26(Concerto No.1 for Violin and Orchestra g minor Op.26)을 바이올리니스트
세종시문화재단 12월 기획공연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이번 음악회는 ‘선물(Gift for All)’을 주제로 연말을 맞아 세종시민들에게 전하고픈 선물 같은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기타리스트 ‘박규희’,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디토체임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공연에서는 텔레만의 ‘비올라 협주곡’,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피아졸라의 ‘그랑 탱
1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 ‘뮤지컬 3 Queens’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소냐 3인 3색의 매력과 팝페라 가수 장소연, 아리현, 유명지의 아름다운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공연 관람료는 무료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공연과 관해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국악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영동군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영동난계국악박물관 관람료 면제, 영동레인보우영화관 입장료 1000원 할인 등의 시설혜택과 다양한
내달 13일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C구역 무대공연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야(夜)한 듀엣 가요제'가 열린다.고객과 상인이 한 팀이 되어 노래경연을 펼치는 야(夜)한 듀엣 가요제는 고객과 상인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대전 중구는 12월 12일까지 가요제 참여할 12팀을 선착순 모집한다.본선은 다음날인 13일 오후 6시 지하상가 C구역 무대공연장에서 초대가수 공연 후 진행된다.1등 1팀에게는 50만 원, 2등 1팀 30만 원, 3등 1팀 20만 원 시상금이 수여되며, 나머지 9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가습기살균제 참사 :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월요일부터 29일까지 세종시를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전국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하고, 그 원인과 진상을 바로 알림으로써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기 위해서,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용자와 피해자들에게 이번 참사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전시회에는 ▲ 피해자들의 아픔 ▲ 참사의 원인 가습기살균제 ▲ 멈추지 않는 피해자 운동 ▲ 가습기살균제참사 해결을
제1회 심원마을 이벤트전 ‘민화, 심원마을에 꽃 피우다’가 지난 23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보령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보령시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마을 주민들의 학습 성과물을 공유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전시회에는 김태암, 김경숙 등 초대작가 작품 40점과 문화예술공동체학교로 마을 주민들이 배우고 제작한 작품 48점, 창작민화연구회 회원들의 40점, 하브루타 미술학원 아동들의 작품
대전시는 겨울 시즌을 맞아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을 연말까지 연장 추진한다.22일 시에 따르면 토토즐은 ‘겨울 뉴트로’(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의 합성어)를 주제로 겨울에 즐기는 멋과 맛을 찾는 행사로 꾸며진다.행사는 이달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행사를 포함해 모두 7회 개최될 예정이다.시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이디엠(EDM) 댄스파티와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 플리마켓,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겨울감성과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청년과
'2019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예술다반사’는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것이 일상적이듯 예술을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즐긴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지난 1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예술동아리, 생활문화예술단체, 문화기획자 등 총 607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특히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한 문화기획자 과정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27일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과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이날 오후 4시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는 '늦가을 미술관 낭만음악회'가 열린다.클래식 기타와 클라리넷 3중주 앙상블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현재 전시중인 ‘천안중견원로작가초대전2019-예술가의 기억법 2’와 더불어 편안하고 서정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사전 전화 예약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같은 날 천안 동남구청
충남문화재단은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2019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아동‧청소년, 가족, 충남도민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충남 문화예술 기관‧단체들과 함께 연간 사업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충남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행사에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하는 30여 개의 충남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참여하게 된다.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펼치는 꿈의 오케스트라‧뮤지컬‧무용, 어른들의 음악회, MJ크루의 융복합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