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6일 아산시의 정체성을 담은 관용차량 외관디자인을 완성하고 시범적으로 17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범 적용된 관용차량 외관개선은 선문대학교와 디자인 개발 협약 후 공동 디자인 개발하고, 선문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에서 사업비를 지원 추진됐다.디자인은 아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자산(자연, 첨단, 사람, 예술, 역사, 전통 등)을 상징적으로 그래픽 처리했으며, 정체성을 확립하고 쾌적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는 차량에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 아산을 멋스럽게 표현했다.문
세종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욱·유관수)는 5일 조손·다문화 가정 결식우려 10가정의 아동에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했다.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성장기 아동의 결식예방, 고른 영양섭취, 성장발달 촉진, 정서적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반찬을 제공받는 가정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의체에서 전과 떡을 주시니 이번명절은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유관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도 해소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부강면이 될 수 있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나눔은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이웃돕기의 날을 지정하여 기부물품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 활동으로 대덕종합사회복지관도 참여했다.'이웃돕기의 날' 나눔행사는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안에 이웃돕기창구를 별도 개설해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기부물품을 접수 받아 추석명절동안 독거노인, 한부모 등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된다.지역주민 누구나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에
대전 중구 석교동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협의회는 5일 석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노인 40여 명을 모시고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 회원 10여 명은 세월이 고이 앉아 흰머리가 많은 노인을 모시고 염색약을 촘촘히 발라드리며 곱게 머리를 염색 시켜드렸다. 또한 부침개와 어묵탕도 간식으로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진실 회장은 “검은 머리로 젊어진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오늘 하루가 참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김태수 동장은 “염색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
유성구 진잠동은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함께마을봉사단과 함께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다함께마을봉사단’ 회원 20여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함께 명절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한과선물세트 등 총 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60가구에 전달됐다.정안수 위원장은 “결
세종시 도담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담동 먹자골목, 도램뜰공원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홍연숙 도담동장은 “추석 명절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세종시 아름동이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4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름프리마켓 ‘심쿵데이’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동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물품판매, 아나바다 장터, 체험활동 및 나눔 홍보부스가 운영됐다,수익금은 아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신현장 아름동장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
대전 대덕구새마을부녀회는 4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20채를 대덕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이불은 대청뮤직페스티벌에서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인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이 이불은 대덕구 12개 동에 각 10채씩 배정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심영낙 부녀회장은 “환절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을을 맞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대덕구새마을부녀회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이 제5기 정보화교육 자격증반을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군은 군민들의 정보 활용능력을 키우고 취업에도 도움이 되고자 직장인,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ITQ 정보기술자격) 등 정보화교육(자격증반)을 지난 3월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엑셀과정으로 교육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정원 30명)로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강사 이종희)이다.교육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주간(1주 4회)이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교육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4일 ‘버스타고 세종여행’ 리플릿을 제작해 관계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내버스를 타고 세종시 곳곳을 쉽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여행안내서인 ‘버스타고 세종여행’은 세종시내의 주요 여행지를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만을 이용해서 여행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종합 관광안내서로써 연말까지 10개 시내버스 노선에 50개의 관광 여행지를 발굴하여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교통공사는 이번에 1단계로 4개 버스 노선(86, 300, 990, 1004)을 이용하여 찾아볼 수 있는 23
세종시 대평동은 4일 직능단체 회원 및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참여자들은 이날 직능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정해 버스터미널, 수변공원, 아파트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평소에 손길이 잘 닿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윤상근 대평동장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고 깨끗한 대평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제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전 중구는 이번 주 개최예정이었던 마을 축제를 연기하기로 했다.4일 구에 따르면 오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7회 오류동네 가을한마당’은 10월 11일 오후 5시 서대전역광장에서,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0회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 음악축제’는 9월 18일 오후 6시 태평교 유등천 하상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마을 축제 담당자는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출연진을 섭외하고, 홍보까지 나서며 열정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는데, 연기되어
대전 동구가 국립 호국철도박물관 유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3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이를 주제로 제70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6.25 전쟁 당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故) 김재현 기관사를 비롯한 철도 영웅들을 기리는 한편 철도 관광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국립 호국 철도박물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손운락 전 코레일 오송센터장의 기조발표 후 배은선 코레일 송탄역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전문가적 견해가 담긴 유치 방안을 내놨다.정예성 미래철도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수찬 김준식/정준이 이상선, 이하 공대위)가 공식 출범했다.공대위는 3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전·세종·충남의 현안 및 핵심과제 달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지방분권충남연대 김지훈 센터장의 사회로 이상선 공동대표·김준식 공동대표의 인사, 홍석하 세종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 및 향후 공동사업계획 발표, 출마선언문 낭독, 이상선 공동대표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공대위는 “오늘 우리는
대전 대덕구가 오는 16일까지 ‘2019 대덕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를 공모한다.이번 동아리 공모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성원인 청소년‧교직원‧마을교육활동가 등의 자발적 활동의지에 기반을 둔 다양한 주제의 동아리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대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참여주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신청대상은 대덕구 관내에 생활권을 두고 학술, 체육, 미술, 음악, 문학, 지역탐구 등 공모 성격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모인 5명 이상 동아리로, 영리를 위한 사업, 정치성이나 종교성을 띠는 사업, 동일사업
대전 유성구는 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금액은 총 985만원으로 유성구 저소득 가정 197세대에 5만원씩 전달돼 추석 명절 준비에 따른 가게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원금 전달로 명절에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고 외롭지 않게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3일 구청 장태산실(대회의실)에서 2019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아파트에 상장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구는 공동주택 단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살기 좋은 선진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공모했다.이에 4개 아파트가 신청하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 일반관리 분야 ▲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 공동체 활성화 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 등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했다.각 분야별 부분점수와 단지별 우수사례 평가점수를 종합적으로 합산하여 초록마
대전 동구는 3일 구청 8층 시청각실에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행복동구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문해교실 학습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 교육 기회를 놓쳐 뒤늦게나마 행복동구 문해교실을 통해 한글 수업을 받고 있는 참여자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는 오카리나 앙상블 공연과 학습자 공연을 진행하며 2부에는 도전 한글벨! 게임 등을 통해 학습자와 강사가 하나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한글을 읽고 쓰는 법을 배우는 학습을 넘어 어르신들
충북 청주시가 2024년까지 5년간 오창읍과 낭성면에 신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3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창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낭성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2개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에 따라 시는 국비 140억 원과 지방비 60억 원 등, 총 200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해당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오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총사업비 160억 원이 투입되며 ‘생명문화의 허브 오
세종시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기로 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을 8월 말 기준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1~4지구에 걸쳐 진행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영대리 마을안길 확장공사 등 지역주민 생활편익 및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 10건으로, 투입예산은 35억 원 규모다. 사업 내용은 ▲ 1지구(대박~박산) 농로개설·구거정비 등 3건 ▲ 2지구(호탄~달전) 농로개설·구거정비 등 3건 ▲ 3지구(영치~용담) 농로개설·구거정비 등 3건 ▲ 4지구(영대리) 마을안길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