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성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하공연, 플레이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세부일정으로는 사이언스홀에서 DMC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가 펼쳐지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광장 일원에서 ▲VR 가상현실 ▲3D펜으로 만드는 굿즈 체험 ▲LED 젤리램프 만들기 ▲레고 브릭 ▲인생 감성네컷 ▲경찰 제복 및 장비
대전 서구는 학교 보건교사, 정신건강 업무 종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대전 서구와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스마트쉼센터,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가 협력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확산한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약류 중독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강의는 한국중독전문가협회 황의석 협회장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창길 강사가 강사로 나서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에 대해 ▲ 한국 마약류 중독의 현황 ▲
한남대학교가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한남대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된 창업 교육 역량을 토대로 지역발전전략(스타트업 타운 조성)과 연계한 ‘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단독으로 제출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근본 의미에 부합한 한남대의 계획은 대전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한남대는 대학과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공동 투자해 투자합작법인(한남홀딩스)을 설립·운영하고, 투자 이익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전액 재투자하겠다는
한남대학교와 대전상공회의소가 산학협력 활성화와 인재 양성·확보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16일 오전 11시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려 이승철 한남대 총장과 정태희 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산학협력, 기술사업화 분야 사업 연계를 위한 협력을 하는 한편,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또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기업탐방, 현장실습, 산학연계 교육 등의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양 기관은 상공회의소 회원사들
충남대학교와 국립한밭대학교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4월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을 선정, 발표한 가운데 통합기반 혁신으로 응모한 충남대와 국립한밭대가 선정됐다.글로컬대학위원회에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한밭대가 글로컬대학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CHANGE (Chungnam-Hanbat Activate iNnovation & Global Education)’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 지자체 및 지역 혁신 주체와의 경계를 허물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16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박영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 중에는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정 운영의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의원들께서는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278회 임시회
대전상공회의소와 한남대학교가 16일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 산학연 협력 및 기술사업화 사업 연계 ▲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진로 취업 역량 강화 ▲ 대전상의 회원사 맞춤형 실무 직무교육,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설명회와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모두를 겸비
대전시의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16일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교육발전을 통한 지역산업과 인재육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이날 시의회 소통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2023년도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2024년도 연구회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제안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됐다.대전시는
충남대-국립한밭대, 한남대, 대전보건대가 교육부의 올해 글로컬대학30 평가에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대전시는 통합 1건, 연합 2건, 단독 4건 등 총 7건(9개 대학)을 신청한 결과, 3건 4개 대학이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충남대-국립한밭대는 국립대학-출연(연)융합을 통한 초격차 연구와 지역성장을 이끄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전환을 추진하며, 한남대는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과 공동 투자하여 한국대표k-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대전보건대는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와 함께 초광역 연합 유형으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탁월한 능력과 소통으로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이다.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은 원팀으로 단결해 올해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이화섭 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조성하는데
대전지역 초기 창업자들의 온·오프 네트워킹으로 자리 잡은 '대전융합포럼 D-JSA'가 오는 17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융합포럼은 창업자 중심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표방하는 포럼이다.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이번이 6회차로 기술 스타트업 중심의 기존 창업포럼들과 달리 콘텐츠 창작자, 뉴미디어기술, IT 창업자, 소상공인까지 두루 아우르는 기획과 격식 없는 분위기가 특징이다.주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묶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창업 정보가 자발적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체류형 관광 유도를 위해 지역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 가보자GO! 숙박 할인’ 이벤트인 ‘대전갈 때 여기어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여기어때’앱에서 총 2회 진행되며 1차는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대전 0시축제 기간인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숙박 할인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할인 쿠폰은 대전시 내 호텔 시설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5만 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 및 미래 물관리 기술 역량 확보방안 논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물 분야 전문 학회인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초순수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차전지산업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업계 및 학회 등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졌다.최근 국내외적으로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량을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배터리로 사용되는 이차전지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물이 사용된다.이에 따라 이차전지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16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며, 대회 우수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품된다.이번 대회에는 총 241편의 발명작품이 접수됐으며,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3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9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15개 학교가 특상을 받았고, 발명우수학교에는 대전외삼중학교가 최종 확정됐다.해당 학생 및
대전도시공사가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30명(일반직 16명, 공무직 14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일반직 행정 6명, 기술 8명, 전문 2명, 공무직 14명이다.공사는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등 대전의 주요 핵심 사업을 추진 중인 공사는 평년보다 큰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해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시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치러진다.직렬별 응시자격 및 시험과목, 가산점 등 세부사항은 대전시 통합채용 홈페이지 내 공고문에서 확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으로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의 건강한 문화예술후원 문화정착을 위한 '2024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해 2년간 총 12개 프로젝트를 선정, 시민펀딩 2468만 5000원을 모금하고 2453만 5000원을 매칭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지역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최대 7개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펀딩을 통해 펀딩 목표금액(최소 100만 원~최대 300만 원)에 도달하는 경우, 최대 1:1의 비율로 보조금을 매칭지원한다.지원은 ▲ 공고일 이전
대전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직업적성 발굴 기회 제공을 위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딩교육을 제공한다.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AI 로봇 활용 ‘알버트 코딩’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구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카드 코딩으로 로봇 알버트를 움직이고 컨트롤러 앱을 사용해 로봇 조작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교구를 조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육팀은 대학교수 및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석권했다.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대신고 사격부는 지난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부산체고(1,698점, 2위)와, 인천안남고(1,690점, 3위)를 물리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아울러 선의의 경쟁학교인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 2위)선수도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대전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응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로, 지역과 연령제한 없이 1인당 1건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는 ▲ 상징성 ▲ 창의성 ▲ 대중성 ▲ 적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심사, 2차 자문심사,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응모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선정작에 최우수상 50만 원(1건), 우수상 30만 원(2건), 장려상 10만 원(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