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소재 연고 대학교수 및 지역활동가로 설립된 지역혁신발전포럼(회장 고인석)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8일 전만권 후보의 아산지역에 대한 특성화 공약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34년 공직 경험을 가진 최고의 행정 및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하여 전만권 아산을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우리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아산형 교육발전특구·이민청 유치 등 아산의 미래 100년 경제 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대전 후보 7명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은 약 1000여 명의 지지자‧시민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노은역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집중유세’를 펼쳤다.이 자리에서 동구 윤창현 후보를 포함해 대덕구 박경호‧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유성을 이상민‧중구 이은권 후보가 대전시민을 향한 지지호소에 나섰고,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황정아 후보는 7일 유성구를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예산 4.6조원을 날린 것에 반성조차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서 R&D 예산 증액에 대해 “반드시 관철하게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황정아 후보는 SNS 등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 “R&D 예
세종청년연대(회장 장철웅)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7일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세종청년연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세종청년연대는 강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7일 ‘강준현 후보는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선대위는 “본 선거일이 이제 3일 남았다”고 운을 뗀 후 “각 당 후보자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역을 다니다 보면 의아스러운 광경이 자주 발견된다”며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며칠째 계속 갑지역에서 유세 중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박성규 논산·계룡·금산 후보 구하기 총력전에 나섰다.한동훈 위원장은 7일 오전 11시 20분경 논산 내동공원에서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국민의힘으로 논산·계룡·금산 살리기’라는 주제로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한동훈 위원장은 “논산이 어떤 곳입니까?”라고 물은 후 “국방의 메카이고 그걸 통해서 지역을 발전해 온 곳이고, 앞으로도 (국방의 메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박성규라”면서 “제가 최고가 아니고 여기 있는 박성규가 최고라”고 강조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어 “대한민국을 지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응답캠프 관계자들과 ‘걸어서 시민 속으로’ 향한다고 밝혔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응답캠프에 따르면, 8일 응답캠프의 모든 사무 업무는 9일 자정까지 종료될 예정이다.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다.이준배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지원 사격이 본격화됐다.7일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6일을 ‘총선 필승 결의의 날’로 선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지원을 시작으로 가오동 집중유세까지 이어지는 총결집 일정으로 세과시에 나섰다.이날 오전 윤창현 후보 지지 호소를 위해 대전 역전시장을 찾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유세차량에 올라 “대전 의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지만, 획기적인 변화를 약속했던 것과 달리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한쪽에 힘이 집중되면 발전은 더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간담회에서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황 후보에게 임대인들의 전세보증보험 가입 의무 강화, 다가구주택 피해자 대책 마련, 전세사기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정책제안서도 전달했다.황 후보는 "사회 첫발을 내디딘 2030 청년세대의 전세사기 피해가 가장 크다"면서 "빚더미에 앉은 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국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따르면 대전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조 후보는 8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연이어 유세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유세차를 이용한 아침·저녁 유세는 물론 새벽과 심야 시간대 상점가와 대중교통 인사까지 마라톤 유세를 펼친다.그는 첫차와 막차가 다니는 지하철역과 버스 터미널, 24 시간 영업점 등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난 계획이다.조승래 후보는 "마지막 한 순간까지 진심을 다해 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 한 마디 말씀이라도 더 듣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을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과 구의원 후보 1인 총 8인애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먼저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성혐오 정당이자 성희롱 정당이라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막말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와 관련해 "꼰대 같은 상사가 음담패설을 들으라는 듯이 내뱉고 자기만족했던 불쾌한 상황을 기억해달라"며 "민주당이 그런 사람을 대표로 밀어넣겠다고 비호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희생과 노력으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자신의 이번 선거 15대 주요 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모두 배포했던 바 있으며, 이번에 성일종 후보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 15대 주요 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6일 “성범죄 피의자 박완주 아바타 의혹 이재관! ‘이재관은 천안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2차·3차 가해를 멈추고 즉각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완주 국회의원 아바타 의혹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이재관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성범죄 혐의로 지금까지 재판을 받고 있는 전)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완주 국회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 재정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경제 무능을 지적하며 정권심판의 명분을 강조하고 나섰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는 올해 교육재정교부금을 1,967억원이나 삭감했고, 재정특례로 받을 수 있는 보통교부금도 653억원이나 삭감해버렸다”고 지적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어 “제가 21대 국회에서 세종시 재정특례법을 2차례 통과시키면서 세종의 재정특례를 총 6년 연장, 5,600억원의 재정이 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박수현 후보는 “사료비·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소값·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할 사람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재산신고 누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냈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배 후보를 상대로 세종시 경제부시장 시절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해 축소한 점을 집중 공략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던 시절 아이빌트라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이 맞나?”라고 따지면서 “이준배 후보가 신고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하시다가, 신고할 칸이 없었다고 한다”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6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로 뛰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은 이날 류제화 후보는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호수공원에 이어 금남면·보람동·도담동·나성동 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했다.이준배 후보는 지역행사장과 고복저수지 등을 찾아 휴일을 보내기 위해 나온 유권자들을 만났고, 조치원시장과 조치원 벚꽃길 등을 찾아 인사했다.오후 2시경 호수공원을 찾은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30인은 6일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초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지역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절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일종 후보를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이어 “우리 지역 장로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양홍규 후보는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이양희 전 국회의원·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김덕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겸 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이의규 전 서구의회 의장·이현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이 방문하여 양홍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정직한 성품을 갖추고 충청도 양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양홍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박범계 후보를 꺾고 반드시 승리해서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최종 사전투표율이 31.28%으로 집계됐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총 1384만 9043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었으며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했다.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6.69%와 비교하면 4.59%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36.93% 보다는 5.65% 낮은 수치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며 전북(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