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일을 5일 앞두고 대전 유성구민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유성구청장 지지율은 국민의힘 진동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1.4%p 앞섰다.또 유성구민들은 차기 대전시장으로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는 설동호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57.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3일 대전 유성구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26일 TJB대전방송 공개홀에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청렴성 문제와 부동산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질타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질·자격 문제를 따져 물었다고 밝혔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이장우 후보의 동구청장 시절 법적 처벌을 받은 업무추진비 불법사용과 관련해 재차 추궁했다.허태정 후보는 지난 TV 토론회에서 이장우 후보가 동구청장 재임 때 업무추진비를 총 491회에 걸쳐 약 1억 6000만원을 현금화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에 대해 질문하자
사전투표일을 5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민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덕구청장 지지율은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를 11.2%p 앞서고,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5.0%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대덕구민들은 차기 대전시장으로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는 설동호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대덕구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56.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시장 선거가 고발로 얼룩지고 있다.26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박영순 위원장, 이나영 대전시의원 후보, 대전참교육회학부모회 관련자 등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경찰청에 고발했다.이날 이 후보 선대위는 “허태정 후보는 지난 5월 12일 KBS 대전시장 후보 방송토론을 통해 ‘이장우 후보는 음주폭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이어 “박영순 위원장과 이나영 동구의원 후
사전투표일을 5일 앞두고 대전 동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동구청장 지지율은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후보를 13.2%p 앞섰고,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8.9%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동구민들은 차기 대전시장으로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차기 대전시교육감으로는 설동호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동구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6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맞붙었던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의 ‘무료 반값 대중교통요금’ 정책을 전격 수용했다.허태정, 장종태 후보는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합동정책발표회 열고 “대전이 대중교통 선진도시로 나갈 수 있는길을 활짝 열겠다”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허태정 후보는 “대전의 승용차 수송분담률이 전국 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반면 대중교통 이용률은 광역시 중 가장 낮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이용율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 만 65세 이상 어르
6월 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5일 앞둔 시점.'차기 대전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오차범위(±1.9%p) 밖에서 13.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53.3%,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39.7%의 지지율을 얻으며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3.6%p로 나타났다.지난 조사(뉴스티앤티, 5/7
6월 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5일 앞둔 시점.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위 후보와 14.0%p차로 격차를 벌이며 오차범위(±1.9%p)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22~24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차기 대전시교육감 지지도는 설동호 38.0%, 성광진 24.0%, 정상신 10.5%, 김동석 9.7% 순으로 조사됐다.지난 조사(5/7~5/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희자) 유성지부가 24일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유성지부는 “유성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보육 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용래 후보가 이끄는 민선 8기에서도 우수한 보육 정책이 계속 이어지고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6.1 지방선거에서 정용래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정용래 후보는 “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
국민의힘 대전시장 공천 결정 과정에 실망한 지지자 1,400여명이 24일 2차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지지행렬에 동참했다.국민의힘 지지자 1,484명을 대표한 2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허태정 후보의 온통행복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대전 발전을 위해서는 준비된 연임시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허태정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천명했다.이날 추가 지지행렬에 동참한 인사들을 대표하여 안중기 전 대전시의원은 “뿌리 없는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모이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방송 토론회를 통해 후보의
대전지역 배달노동자들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연임을 지지하는 행렬에 동참했다.대전지역 DH배달대행연합 협동조합 조합원 1,600명은 23일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회원 12명과 함께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윤대호 대표는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달리는 우리 노동자의 삶에 빛이 되어줄 사람은 허태정 후보뿐이다”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윤대호 대표는 “허 후보는 민선 7기 재임 동안 배달 노동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보험료를 지원하고 쉼터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토론회 불참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지난 22일 오영환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장우 후보의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주관 대전광역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불참을 성토했다.오영훈 대변인은 “하다하다 토론회 약속까지 어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대전 유권자가 만만합니까?”라고 반문한 후 “어제 대전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라며 “2시에 예고됐던 토론회가 시작되고, 우리당 허태정 후보의 모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문제제기를 적반하장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서철모 후보 선대위는 23일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투기 ‘누워서 침 뱉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문제를 부각시켰다.서철모 후보 선대위는 “최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중앙당의 부동산 문제 제기는 명백한 내로남불 행위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출마지역인 대전에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고 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정부에 대전에 대한 부동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관련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2년 전 정부의 대전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부동산 투기와 집값 안정을 위한 조치였지만 현재는 되레 지역 주택시장을 침체시키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이제는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이다.허 후보는 23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완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주택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 전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대규모 합동유세로 기선제압에 나섰다.이들은 22일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 모여 시정교체를 위한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유세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김광신 중구청장 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가 참석했다.양홍규 대전시당 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선대위 대전총괄선대위원장, 정용기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대선 정권교체에 이어 압도적 시정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실력을 실적으로 증명하면서 일을 해왔고, 앞으로 대전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대전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는 허태정 후보뿐”이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 위원장은 22일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열린 대전 지원유세에서 “정치는 본질적으로 국민이 하는 것이고, 정치인들이란 국민이 맡긴 권한으로 국민의 원하는 바를, 국민이 명하는 바를 대신하는 일꾼”라고 전제하고 “대전에서 가장 준비되고 대전시민을 위해서 가장 충직하게 유능하게 일할 사람이 누구냐”고 반문했다.이어 “지난 대선에서는 과거에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를 응원하며 재선을 위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지난 20일 유성구 온천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거리유세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정용래·허태정 후보를 더욱 키워서 잘 쓰는 것이 우리 유성구와 대전을 위해 가야 할 길”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허태정 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에게 “제가 늘 존경하고, 정치적 스승과 같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께서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게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유권자와 2030 청년세대들의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다.처음 지방선거의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대전시청소년유권자모임 20명은 21일 둔산동 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에서 전체회원을 대표해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대전시청소년유권자 모임 61명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 김난웅 씨는 “이제 투표권을 행사하기 시작한 만 19세의 청년이라”고 소개한 후 “제대로 된 고교생과 청소년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허태정 후보뿐”이라며 “민선 8기 시장이 되셔서 폭넓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허태정 후보를 지지했던 대전지역 청년들이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들은 21일 오후 1시 유성구 장대동 소재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동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동현 위원장은 “지난 민주당 정권의 실정은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까지 실망하게 만들기 충분했고, 이런 민심이 반영돼 정권이 교체됐다”며 “정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토론회 불참에 대해 맹폭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토론약속도 안 지키는 이장우 후보는 대전시민에 공약을 할 자격이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초유의 토론회 펑크, 기본이 안 된 후보는 시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의 도 넘은 무례와 몰상식한 행위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라고 물은 후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에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행위를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