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지원 사격이 본격화됐다.7일 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6일을 ‘총선 필승 결의의 날’로 선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지원을 시작으로 가오동 집중유세까지 이어지는 총결집 일정으로 세과시에 나섰다.이날 오전 윤창현 후보 지지 호소를 위해 대전 역전시장을 찾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유세차량에 올라 “대전 의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지만, 획기적인 변화를 약속했던 것과 달리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한쪽에 힘이 집중되면 발전은 더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간담회에서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황 후보에게 임대인들의 전세보증보험 가입 의무 강화, 다가구주택 피해자 대책 마련, 전세사기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정책제안서도 전달했다.황 후보는 "사회 첫발을 내디딘 2030 청년세대의 전세사기 피해가 가장 크다"면서 "빚더미에 앉은 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국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따르면 대전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을 이틀 앞둔 8일부터 48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한다.조 후보는 8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9일 자정까지 연이어 유세와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유세차를 이용한 아침·저녁 유세는 물론 새벽과 심야 시간대 상점가와 대중교통 인사까지 마라톤 유세를 펼친다.그는 첫차와 막차가 다니는 지하철역과 버스 터미널, 24 시간 영업점 등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난 계획이다.조승래 후보는 "마지막 한 순간까지 진심을 다해 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 한 마디 말씀이라도 더 듣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을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과 구의원 후보 1인 총 8인애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먼저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성혐오 정당이자 성희롱 정당이라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막말 논란을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와 관련해 "꼰대 같은 상사가 음담패설을 들으라는 듯이 내뱉고 자기만족했던 불쾌한 상황을 기억해달라"며 "민주당이 그런 사람을 대표로 밀어넣겠다고 비호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희생과 노력으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자신의 이번 선거 15대 주요 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모두 배포했던 바 있으며, 이번에 성일종 후보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 15대 주요 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6일 “성범죄 피의자 박완주 아바타 의혹 이재관! ‘이재관은 천안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도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2차·3차 가해를 멈추고 즉각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성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완주 국회의원 아바타 의혹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이재관 후보의 선거캠프에는 성범죄 혐의로 지금까지 재판을 받고 있는 전)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완주 국회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 재정을 악화시킨 원인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경제 무능을 지적하며 정권심판의 명분을 강조하고 나섰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는 올해 교육재정교부금을 1,967억원이나 삭감했고, 재정특례로 받을 수 있는 보통교부금도 653억원이나 삭감해버렸다”고 지적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어 “제가 21대 국회에서 세종시 재정특례법을 2차례 통과시키면서 세종의 재정특례를 총 6년 연장, 5,600억원의 재정이 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박수현 후보는 “사료비·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소값·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할 사람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재산신고 누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혀냈다.강준현 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배 후보를 상대로 세종시 경제부시장 시절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해 축소한 점을 집중 공략했다.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던 시절 아이빌트라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것이 맞나?”라고 따지면서 “이준배 후보가 신고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하시다가, 신고할 칸이 없었다고 한다”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6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로 뛰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은 이날 류제화 후보는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호수공원에 이어 금남면·보람동·도담동·나성동 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했다.이준배 후보는 지역행사장과 고복저수지 등을 찾아 휴일을 보내기 위해 나온 유권자들을 만났고, 조치원시장과 조치원 벚꽃길 등을 찾아 인사했다.오후 2시경 호수공원을 찾은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30인은 6일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초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지역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절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일종 후보를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성일종 후보는 이어 “우리 지역 장로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양홍규 후보는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회의원·이양희 전 국회의원·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김덕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겸 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이의규 전 서구의회 의장·이현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장 등이 방문하여 양홍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정직한 성품을 갖추고 충청도 양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양홍규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박범계 후보를 꺾고 반드시 승리해서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최종 사전투표율이 31.28%으로 집계됐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총 1384만 9043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었으며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했다.지난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6.69%와 비교하면 4.59%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36.93% 보다는 5.65% 낮은 수치다.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1.19%를 기록한 '전남'이며 전북(38.46%)
가수 김흥국 씨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응답캠프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경 김흥국 씨는 조치원을 찾아 세종시민들에게 “세종을 바꿀 수 있는 후보는 이준배가 유일하다”면서 “이 후보는 엑셀러레이터 출신으로 경제 분야에 매우 해박한 만큼 세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역설했다.김흥국 씨는 이날 조치원 감초당 약국 앞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세종 전통시장을 골고루 누비면서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국민의힘이 압승하여 세종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준배 후보는 “많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6일 ‘이재관 후보의 공직선거법·정지차금법·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자진사퇴만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재관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강하게 요청했다.도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이재관 후보는 천안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면서 “이재관 후보는 지난 3월 21일 천안시청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부채무 증가율이 코로나로
4.10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정치 1번지 종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시 종로를 찾아 최재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역앞 네거리에서 열린 최재형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았다.곧바로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최재형 후보와 인사 후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면서 “종로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국민의힘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원내대표가 보문산 공원을 찾아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보문산 공원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이은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섬기는 자리라”면서 “20대 국회에서 4년간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 이은권 후보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어 이은권 후보의 경력과 성과를 언급했는데, “이은권 후보는 소나무처럼 견고하게 40년 동안 우리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6일 ‘황운하 후보는 또다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대전시민을 농락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비례대표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선대위는 “황운하 후보가 2018년 울산시장 지방선거 불법개입 의혹·방탄을 위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입후보에 이어 또다시 ‘선거공작’으로 대전과 대전시민을 농락하려 한다”면서 “황운하 후보는 이미 2018 울산시장 선거 불법개입 의혹으로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자격정지 1년을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노총 대전지역 산별 노조는 대전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이들은 “희망찬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자 전환점이 될 선거”라며 “국민의힘 후보자들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설명했다.민주당 전 당원들과 녹색어머니회, 안실련 등 다양한 계층의 응원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취약층으로 꼽히는 30‧40대 여성 중심 단체가 윤 후보 응
국민의힘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5일 오후 4시 시당 앞에서 한국노총 대전지역 산별 및 단위노조 대표자가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대전지역 대표자들은 이날 지지 선언에서 “이번 총선은 작금의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더 늦기 전에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노동 가치 존중과 노동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기원하고 전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