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환경보호를 장려하는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엘리프는 지난 4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생활화 하기 위한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운동이다.한 이벤트 참가자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참여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대해 생각하
계룡건설이 8일 대전시 대덕구에 약 1년여 만의 신규 분양단지 엘리프 송촌 더 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산25-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84~112㎡ 총 799세대로 조성된다.타입별 세대수는 ▲84㎡A 167세대 ▲84㎡B 103세대 ▲84㎡C 106세대 ▲84㎡D 70세대 ▲105㎡ 276세대 ▲105㎡T 11세대 ▲110㎡ 33세대 ▲112㎡ 33세대이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코로나1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7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리더스시티는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이번 5BL은 16개동 2,135가구 중 1,192가구(임대 및 지구주민 우선공급분 제외) 가구가 공급된다.타입 별 가구수는 ▲59㎡A 325가구 ▲59㎡B 222가구 ▲74㎡A 310가구 ▲74㎡B 200가구 ▲84㎡A 49가구 ▲84㎡B 86가구며,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키즈룸이 조성돼 어린 자녀
계룡건설은 더원건설산업(주), (주)경동엔지니어링과 방재신기술을 취득했다.방재신기술이란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로 자연재해 및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이번 계룡건설이 취득한 방재신기술은 '강재거더 하면에 부착된 새들 및 유지보수용 강연선을 사용한 가설교량 및 그 제작 방법'이다.이 기술은 강재거더 하면에 BOX형 새들 장치를 설치해 단면강성을 증대시키고, 가설교량의 장지간 저형고를 구현해 방재성능을 높일 수 있다. 또 단순 구조로 긴급복구에 유리하며 공장제작을 통해 현장안전 위험요소 제거와, 육안으로 검사가 가능해
이달 들어 전국 아파트 값 하락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대전지역은 약보합, 세종은 급락, 충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이 3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 변동률은 전주에 비해 0.0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0.02%→-0.03%)의 경우 하락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은(-0.03%→-0.02%)은 하락 폭이 축소됐다. 지방(0.00%→-0.01%)은 보합에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5대 광역시는 -0.03%에서 -0.04%로 하락 폭이 커졌다. 8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22일 엘리프 세종 6-3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엘리프 세종 6-3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된다.이번 분양에서는 876가구를 먼저 선보이며 ▲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한다.공공분양은 △74㎡A 328가구 △84㎡A 116가구 △84㎡B 116가구며, 신혼희망타운은 △46㎡A 52가구 △55㎡A 63가구 △55㎡B 20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오는 11일 대전 중구 선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소형부터 중형까지 트렌디한 평면 구성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해링턴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정 아파트를 만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만의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청
계룡건설이 24일 세종시 서북부지구 선보이는 ‘엘리프 세종’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엘리프 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379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타입별 가구수는 ▲59㎡A 187가구 ▲59㎡B 2가구 ▲59㎡C 2가구 ▲84㎡A 121가구 ▲84㎡B 82가구 ▲84㎡C 81가구 ▲84㎡D 94가구 ▲84㎡E 7가구 ▲84㎡F 4가구 ▲104㎡A 78가구 ▲159㎡A 1가구 ▲159㎡B 1가구로 공급된다.엘리프 세종은 최근 급
한국조폐공사는 9일 대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국의 화폐' 공개 추첨행사를 가졌다.이날 추첨은 최근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구매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접수량이 판매 예정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당첨자는 13일 발표된다. 후결제 방식으로 예약을 받은 Hmall 및 풍산화동양행 당첨자는 15일 이내 결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무효 처리된다.'한국의 화폐'는 공사 창립 70
계룡건설이 29일 대전 학하지구 A-6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가구수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로 구성됐으며,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오는 12월 6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9일 당첨자발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대전시는 29일 대덕구 신탄진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대전드림타운 3천호 건립사업의 두 번째 사업인 ‘신탄진 다가온’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사장, 시의원, 구의원, 신탄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및 주민협의체위원장, 대전청년대표 등 내빈 포함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착공을 축하했다.지난 5월, 유성 구암다가온 기공식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한 신탄진다가온은 237호 규모로 조성된다.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이 2024년 3월부
앞으로 3~4인 가구의 주거에 적합한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가능해지며, 세대 간 악취로 인한 민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11월 12일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5일 발표한 '공급확대를 위한 현장애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다.'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3~4인 가구에 적합한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 촉진이 기대된다.당초 오피스텔은 실별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경우에만 온돌·전열기 등 바닥
충남도가 신혼부부를 위해 대단지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추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충남꿈비채’의 청약이 마감됐다.26일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충남꿈비채는 아산시 배방읍에 신혼부부 540호, 주거약자 60호 등 총 600호를 공급하며,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신혼부부 2.6대 1, 주거약자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 59㎡(25평형)는 최고 경쟁률 17대 1, 평균 경쟁률 3.78대 1을 기록했다.그동안 주변 지역에 공급된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임대아파트의 평균 청약률이 평균 0.
세종시 땅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은 1.07%를 기록하며 지난 2분기(1.05%)보다는 0.02%p, 지난해 같은 분기(0.95%)보다는 0.12%p 커졌다. 수도권은 1.19%에서 1.23%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도 0.80%에서 0.72%로 확대됐다.서울 1.32%, 경기 1.13%, 인천 1.12%로, 수도권(1.23%) 지역 모두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지방에서는 세종시가 1.48%로 지난 분기에 이어 또다시 최고치를
대덕 평촌지구 산업시설용지의 미분양 잔여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가 공급한다.대전도시공사는 86.1%의 분양률을 기록중인 산업시설용지의 잔여필지(7필지, 공급면적 1만 1,186㎡)에 대해 오는 8일자로 수의계약을 공고하고 18일부터 계약금 선입금자와 우선 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시설용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 도금업, 도장 및 기타 피막처리업 등은 입주제한)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발전업(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건물옥상
지난달 대전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값 상승이 전체적인 주택 매매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세종시는 아파트 매물 누적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중 전국 월간 주택 매매가격은 0.96%로 전달(0.85%)에 비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수도권(1.17%→1.29%) 및 서울(0.60%→0.68%)은 상승 폭이 확대됐다.지방(0.57%→0.67%) 또한 상승 폭이 확대됐다.이런 가운데 대전(1.05%)은 주거 및 교육환경이 뛰어난 유성·서구 위주로 상승
코오롱글로벌㈜이 10일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단지가 들어서면 은어송마을 코오롱하늘채 2단지, 은어송코오롱하늘채 2차와 함께 약 2500여가구의 하늘채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는 대전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지구) A1블럭에 지하 2층~지상 33층, 총 8개동 934세대로 조성된다.전용면적은 59㎡, 76㎡, 84㎡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됐다.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당해지역 1순위
대전시는 1일 유성구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후보지 0.85㎢에 대해 오는 9월 5일부터 2023년 9월 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년간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신규택지는 지족동(0.01㎢), 죽동(0.4㎢), 노은동(0.43㎢), 장대동(0.01㎢) 등 총 0.85㎢, 4개동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투기 거래가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 이 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게 하는 제도다. 주거지역 180㎡, 상업지역 20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원에 주택 700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신규 공공택지가 조성된다.대전시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유성구 죽동2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새로운 공공택지 후보지 선정은 지난 4월 ▲ 대전상서 공공주택지구(대덕구 상서동 일원, 26만㎡, 3000호) ▲ 소규모 주택정비(동구 용운동 등 1480호) ▲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대덕구 읍내동 등 1040호) 후보지가 발표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죽동2지구는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근의 유성
현대건설은 이달 중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이다. 전용면적을 보면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이다.또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한다.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인 도안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