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새벽 태평동 수영장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포문을 열었다.이은권 후보는 이날 오전 태평동 수영장을 찾아 새벽 운동을 나온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대부분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먼저 일어나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구민들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본받아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겠다는 의미로 태평동 수영장에 방문했다”며 첫 일정으로 태평동 수영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후 서대전역네거리에서 구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몇몇 구민들은 이에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충남대학교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사는 충남대 민주광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공사 추진 사업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대 출신 공사 직원들이 채용상담을 진행했다.또한 공사·공사사업에 대한 인지도, 취업 시 중요시 하는 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도시공사를 새로 알게 됐거나, 공사 추진사업을 알게 됐으며, 공기업 취업 준비를 하는데 채용상담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28일, 현 대덕구 국회의원인 박영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오정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우천과 이른 시간에도 오정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미래 오영환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박영순 후보 출정의 힘을 모았다.박영순 의원은 “지난 4년간 대덕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대덕구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정치와 멈추지 않는 대덕구에 대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원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새벽 첫차 인사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들과 직원분들, 그리고 첫차를 타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렸다"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첫차처럼 저 역시 시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원내동 차고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만나는 시민분들마다 '내일은 또 뭐가 오를지 겁나는 요즘'이라며 사상 최악의
하나은행이 지난 27일 오후 (주)h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y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를 위한 행복동행 금융 지원에 나선다.‘hy’는 국민 발효유로 불리는 ‘야쿠르트’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과 신선간편식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hy 제품을 전달·판매하는 1만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하나은행은 hy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y의 프레시 매니저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레시 매니저를 대상으로 긴급 생활
고려대학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3월 28일(목) 오후 3시 고려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 내용으로는 ▲저탄소식 생활 캠페인 동참 및 농식품 분야 탄소 중립 등 ESG 실천 확산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 인재 육성 및 취·창업 역량 강화 협력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유통구조 개선, 수출 확대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 기술, 정보 교류 ▲안전한 공공 급식을 통한 학생 건강제고 및 제반 산업 활성화 등이 있다.이번 협약으로 농수
대전시 수영팀 조성재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경영 국가대표선발전’(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남자 평영 200m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대전 수영계에 큰 기쁨을 안겼다.28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조성재는 지난 26일 남자 평영200m에서 2분09초53으로 파리올림픽 기준기록(OQT·Olympic Qualifying Time) 2분09초68에 0.15초 차이로 1위를 기록해 극적인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며 생애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조성재는 지난 2020년
아시아 초연으로 기대를 모은 뮤지컬 (제작 에스앤코㈜)이 3월 28일(목)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2017년 제71회 토니 어워즈, 2018년 그래미 어워즈, 2020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등 권위 있는 15개 시상식에서 48개 부문 노미네이트, 26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 의 한국 공연은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국 프로덕션만의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쳤다.박소영 연출을 비롯하여 양주인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오필영 디자인 디렉터 등 작품의 매력을
한국정당학회는 2024년 3월 29일(금) 오후 1~6시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제22대 총선: 정당의 위기와 한국민주주의’를 주제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급변하는 한국정치과정에서 한국 정당들의 새로운 역할들을 조명하고, 나아가 한국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대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기획패널1‘위기의 민주주의: 포퓰리즘, 정치보복 그리고 선거완결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기획패널2에서는 ‘정당의 위기: 원인, 효과 그리고 선거과정’을 주제로, 마지막으로는 ‘제2
국민의힘 유대혁 대전 유성구의원 후보가 상대 후보인 최옥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토론회를 제안했다. 유대혁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故) 윤정희 의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인해 보궐선거가 열린 만큼, 구의원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회 개최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그는 토론회 장소·시간·주제 등 토론회 개최에 대한 선거법 절차에 따른 모든 부분에 대해 최옥술 후보가 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유 후보는 "만일 토론회가 성사된다면 공약에 대한 밀도 있는 토론을 통해 유권자들이 향후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의 20mg 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유플라이마 20mg은 지난해 미국에 런칭한 40mg 및 올 1월 출시한 80mg과 동일한 고농도(100mg/mL) 제형으로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제품으로 출시됐다. 20mg 가격은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 의료 현장에서의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용량제형과 동일하게 책정됐다.이번에 출시된 유플라이마 20mg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미국에서 유플라
경희대학교 17대 총장 임명식이 3월 27일(수) 오전 10시 평화의 전당 로비에서 열렸다. 임명식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구성원과 경희국제재단 이사진은 웹캐스트로 함께 했다. 경희학원 이사회는 1월 8일(월) 경희대 17대 총장으로 김진상 총장을 선임했다.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사(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신임 총장 약력 소개 △신임 총장 선서 △임명장 수여 △The Relic of Kyung Hee Spirit(경희의 얼과 정신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강경모 교수가 제19대 대한무용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는 1974년 궁중무용의 명인 故 김천흥 선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무용 학회로서 올해는 설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무용의 학문적 가치와 사회적 중요성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발간을 비롯하여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학술공연을 기획하는 등 무용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제19대 회장에 선임된 국민대 강경모 교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
이탈리아의 과학도시 에밀리아 로마냐 주와 대한민국의 과학수도 대전이 만나 우주항공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7일 대전TP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주 사절단과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위한 국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류회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 빈첸초 콜라(Vincenzo Colla) 에밀리아 로마냐 주 부지사 등 경제사절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노은동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윤소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동료시민 속에서 동료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그는 앞으로 유성 전역을 돌며 대전시민의 삶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후보의 선거 캠프도 대형 현수막을 교체하고, 열성적인 유세를 준비하는 등 선거를 위한 최종태세를 갖추고 있다.한편, 윤 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승래 후보의 지난 8년간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양승조 후보는 이어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번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를 4월 13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 창악부 악장이자, 다수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도맡아 온 김금미 명창이 박봉술제 ‘적벽가’를 들려준다.김금미는 판소리의 궤를 같이하는 집안의 계보를 이어 판소리 계승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남도민요 ‘육자배기’의 대가인 외할머니 김옥진 명창을 시작으로, 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이었던 어머니 홍성덕 명창의 계보를 이어 3대째 소리의 길을 잇고 있다.어릴 적 소리보다 한국무용을 먼저 접하며 1991년 전주대사습놀이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유)(이하 NEB)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0번째 지사인 한국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NEB는 한국지사 설립을 맞아 오는 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에서 창립식인 ‘NEBirth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국대사관 Andrew Gately 상무공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학교, Biotech, 진단회사, 분석서비스회사, 백신회사 등 생명공학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약 7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글로벌 고위 관계자 Salvatore Russello(C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3월 27일 오후 4시,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이 협약은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 그리고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이사장 김주진) 삼자 간의 협약으로 이루어졌다. 세 기관은 기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기후기자클럽’은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를 돕고자 설립된 전문 기자단의 네트워크이다. 기후 변화의 영향과 해결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