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편익을 증진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복지공간인 충청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 3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은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이장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 관람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2019년 12월 착공한 충청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국비 20억과 도비 57억 등 총 77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부지 3,396㎡, 연면적 2,56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청주시 미평동에 자리 잡았다.회의실, 노
충북
박상현 기자
2021.03.0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