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학생수영장이 3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5교 13,867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실시한다.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수상 활동 시 타인을 돕기 위한 구조기능, 수영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영기능을 중심으로 1일 4시간씩 2일간 총 8시간으로 편성하여 진행된다.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설립된 50m 8레인을 보유한 학생수영장은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1층 강의실(라운지)을 정비하고 수질검사를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여건을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이 3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방공무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운영한다.이번 설명회는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에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사행정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본청, 직속기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시설‧전산‧식품위생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지방공무원들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인사 담당 부서로부터 인사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의견과 고충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세종시교육청은 참여자들
아산교육지원청이 20일 청사 내 정원과 화단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식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조직 내 청렴한 분위기 조성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서 아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강화할 것을 서로 다짐했으며, 또한 부패와 갑질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분위기 조성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확인했다.이어진 식목행사에서는 ‘아산교육 청렴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는 마음으로 화단에 비덴스, 비올라, 에메랄드그린 등을 식재했다.박서우 교육장은 “청렴·식
충남교육청이 2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천안시, 관계기관 5곳(▲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벤처협회, ▲천안기업인협의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천안여자상업고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개교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인재 양성, 졸업생들의 지역 정주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그동안 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를 위해 2023년 4월 AWS코리아, 2024년 2월 SAP코리
충남교육청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20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들의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은 교사 연수와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문명 학생기자단을 위한 생물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한다.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생태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진로체험, 생태캠프 등 5종의 현장체험학습과 2종의 디지털 생태교육 등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4월 19일까지 청주시 평준화 일반고 이전재배치 공모신청을 받는다.이전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교 관계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공모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인 청주 동남지구로의 학령인구 이동으로 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지만 도내 전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현실적으로 새로운 학교를 신설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도교육청은 기존학교를 이전재배치 하여 학생 배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한 공모 방식을 추진하
충청북도교육청이 20일 도교육청 행복관 206호에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고교학점제의 상시 지원체제 전환 및 여건 조성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충북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단위학교의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과 개선을 위한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전담부서로 ▲학점제형 교육과정 지원 허브 ▲학교 간 자율협의체 등 네트워크 허브 ▲선택과목 개설 수요 및 현황을 분석하는 데이터 허브 ▲지역 기관과 연계한 인적․물적 자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고등학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96개 원(온종일 돌봄 94개 원, 저녁 돌봄 2개 원)에 연간 33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돌봄교실 선정 유치원 총 96개 원 중 온종일 엄마품 돌봄교실은 동부 37개 원(동구 10, 중구 15, 대덕구 12), 서부 57개 원(서구 31, 유성구 26)이며, 저녁 돌봄교실은 동부 1개 원(동구 1), 서부 1개 원(유성구 1)이다.돌봄교실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전후 시간에 운영되고 온종일 돌봄 기준 운영시간은 아침 07시∼09시 및 저녁
대전시교육청이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신규 선발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3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제32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진행한다.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1987년 1기 봉사자를 시작으로 32년째 대전교육청에서 상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상담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학업중단 등의 위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상담을 원하는 학생이 있는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이번 기초교육의 목적은 봉사자들이 기초소양과 상담기술을 습득하여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이 오는 26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새내기 고3 담임교사를 위한 대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고3 담임 경력이 2년 이내인 교사를 대상으로 2025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연수는 총 3부로 운영된다. 1부는 시기별·월별 대입지도 및 상담의 실제, 2부는 대입지도 시 활용자료 및 참고사항 안내, 3부는 질의 및 응답 시간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올해는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입학 확대 등 대학입학지도에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을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중·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할 학생 모집을 완료했다.교육과정으로 교과 51개 강좌,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Ⅱ(진로전공탐구) 200개 강좌,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Ⅴ(직업탐구) 25개의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온라인 수강 접수 시스템을 통해 수강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718명의 학생(중학교 3학년 포함)이 수강 신청을 완료했다.중·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3월 22일에 개강한다. 학교별로는 일반계 고등학교 16교 및 특성화 2교, 특목고 2교 등 총 20개의 고등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9일 시설팀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2종 시설물인 대산고등학교 내 옹벽 구조물에 대하여 충남교육청 안전총괄과·그린스마트 미래학교추진단·시공 및 구조관련 기술사 2명과 함께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은 해빙기 기간 기온상승으로 인한 자연재난 등에 대비해 사전에 학교시설을 점검하여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성기동 교육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을 맞아 겨우내 얼었다 녹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19일 도내 일반고 53개교의 교감을 대상으로 일반고 교육력 성장을 위한 학교 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일반고 교육력 성장을 위한 학교 컨설팅 사업 안내와 함께 일반고의 교육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방향성과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고, 일반고가 직면한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해 협력과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학교 교육과정(교육활동)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등 각 분야별 방향성을 주제로,
충남교육청은 이달 19일과 2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7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생활(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한다.이번 배움자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관계 형성, 갈등 조정, 공동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원의 생활지도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된다.주요 내용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라 교권과 인권을 조화롭게 존중하고 보호하는 학교생활규정 제·개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해빙기 재해취약시기를 맞이하여 19일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대전국제통상고를 방문하여 공사의 전반적인 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소가 없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2~3월 학기 중에 공사를 진행 중인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공사장과 학생공간 분리 ▲통학로 안전조치 여부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 ▲안전시설물 설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이외에도 대전교육청은 겨울철 이후 지반 약화에 따른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절토사면 등 붕괴위험시설과 기숙사와 같은 화재위험시설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지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19일, 학교형 청소년포상제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중초등학교 교원 42명에게 포상담당관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5가지 활동영역(자기계발․신체단련․봉사․진로․탐험활동)에서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결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목표를 성취하게 하는 자기성장프로그램이다.이번 연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업해 진행했다.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시간씩 총 4회의 연수를 국제
세종시교육청 나루초등학교가 19일 전국 최초로 초등 펜싱부(사브르)를 창단하고 교내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이번 창단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순공 세종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나루초 펜싱부는 홍승기 지도교사, 김성규 지도자와 학생 선수 5명(4학년 2명, 5학년 1명, 6학년 2명)으로 구성됐다. 거점형 운동부로서 나루초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펜싱 학생 선수와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재학생을 위해 펜싱동아리를 운영하여 기초 펜싱 기술은 물론 펜싱에 대한 스포츠 가치와 예의범절
세종시교육청이 2024년 새학기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더욱 강화된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설정·고시된 구역이다.주요 점검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금지시설 여부 ▲교육환경보호구역 알림표지판 설치 여부 및 관리 상태 ▲학교 부지 경계선 및 출입문 위치 변동 등이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현장점검의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와 학교 업무경감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송인헌 괴산군수가 19일 오전, 괴산군청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괴산고 '자율형 공립고 2.0'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충북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자율형 공립고 2.0 추가 공모에 괴산고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자율형 공립고 2.0'은 농산어촌·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혁신을 실현하는 학교로, 지정이 되면 ▲교장공모제 ▲교원 100% 초빙 ▲협력에 기반한 대학이나 산업체 연계 교과 신설 ▲맞춤형 진로교육 등 탄력적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5년간 매년 2억씩
충남교육청이 공주대학교와 ‘한-일 국제포럼’을 개최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충남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학교와 지역 발전, 건강한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15개 시군이 연대하는 주민 주도형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창립해, 충남교육의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19일 공주대학교에서 교육관계자,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모델 탐색, △지역사회 기반 교육 실행과 성과를 공유하는 ‘2024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