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2022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2023년도 업무계획 청취·2023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인 이번 제2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29일부터 3일간 상임위별 2022년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사·12월 2일 제2차 본회의·1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3년도 업무계획 청취·1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서지원)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기후환경과와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에 대해 현안 중점 질의를 이어갔다.서지원(재선, 용문·탄방·갈마 1~2) 위원장은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현재 서구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기기 추가설치 계획이 있는지를 물은 후 주민들의 호응 및 분리배출 참여가 높기에 투명 페트병 AI 기기를 추가설치 할 때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적합한 장소를 선정할 것을 요청했다.서 위원장은 이어
대전 동구는 주민 및 직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여자화장실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좌·우 칸막이의 상단부 및 하단부 공간을 막아 불법 촬영 범죄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설물이다.구는 지난해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설치를 마쳤으며 올해 청사 내 여자화장실 대변기 칸 47개소에 신규 설치해 이용자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특히 구는 화장실 전자 촬영 탐지기를 탐색하는 기기를 도입해 매월 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하천 산책로 공중화장실 등 편익시설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충남도의회는 3일 천안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의 요청으로 ‘하천 산책로 화장실 설치 등 편익 시설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김주영 그녀들의봉사틔움 대표가 ‘천안천·원성천 일대 친수시설 사용 증가로 인한 편익시설 설치 재고’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또한 국민의힘 김도훈(초선, 천안6)·신한철(초선, 천안2) 충남도
충남 계룡시는 공중화장실 특별 점검 및 긴급 유지보수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시를 찾는 방문객이 위생적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세면대 등 시설물 유지상태 ▴비품 비치여부 ▴악취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점검 간 발생한 문제점은 즉시 조치에 나설 예정이며, 엑스포 기간 동안 수시 점검을 통해 시를 찾는 관람객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관리에 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9월 29일 국민의힘 안원기(재선, 석남동) 의원이 서산포스트 창간 4주년 기념식에서 ‘2022 포스트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산포스트신문사 노승민 회장은 “안원기 의원은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기에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긍정적으로 봐주신 서산포스트에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대전 대덕구는 3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린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전국에서15만여 명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위드코로나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즐겼다.앞서 대덕구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여수로댐 둔치 임시주차장 확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 내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은 24시간 개방되어 시설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이용률도 높은 곳으로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로 인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안심비상벨은 개방 중인 남녀 화장실 입구, 장애인화장실과 일반 화장실 내부에 설치됐으며, 비상벨을 누를 시 내동지구대로 즉시 연결되어 긴급통화가 가능하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는 공단 ESG경영 실천과제 중 하나로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
대전 서구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2일까지 ‘추석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구는 공사 등 운영 불가한 화장실을 제외한 관내 공중화장실 95개소에 대한 ▲ 위생·청결 청소관리 ▲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 시설물 점검·정비 ▲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펼친다.특히 코로나19 대응 ‘공중화장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 실내외 청소 및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편의용품(화장지, 비누 등) 수시 비치 등 이용자들의
충남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추석 연휴 경제, 방역, 복지, 안전, 환경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 29일부터 다음 달 13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종합대책은 △민생경제 활력 제고로 ‘풍족한’ 충남 △코로나19 걱정없는 ‘건강한’ 충남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충남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한’ 충남 △깨끗하고 청렴한 환경으로 ‘쾌적한’ 충남 등 5대 분야 16개 중점과제로 구성했다.구체적으로는, 경제 분야에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충남 계룡시는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으로 도곡2리 마을광장에 첨단 간이화장실 1개 동을 신축했다고 23일 밝혔다.계룡시에 따르면 이번 공중화장실 조성은 10년 전 소규모로 설치된 조립식 화장실 시설이 노후되어 수리가 불가함에 따라 위생적인 첨단간이 화장실을 신축해 시민 편의를 증진코자 추진했다. 사업비는 도비 4500만원, 시비 4500만원 등 총 9천만원이 투입됐다.신축된 도곡2리 마을광장 공중화장실에는 음향기기, 냉난방기, 장애인 편의시설, 여성 안심비상벨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돼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와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1일 불법촬영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방형 민간화장실 중 범죄에 취약한 45개소를 선정해 안심스크린 11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대전지역의 불법촬영 범죄는 지난 2020년 157건에서 지난해 170건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하는 등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대전경찰은 그동안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여성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심스크린 설치는 꾸준히 추진했지만, 민간화장실은 사각지대로 남아있었다.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사
이완섭 서산시장이 ‘청렴’을 강조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을 점검하면서 공직자들의 청렴의무를 주문했다.부서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보고·주요 사업 점검·당부사항을 전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지난 2주 동안 각 부서에서 고생이 많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각 부서의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지난 2주간의 성과로 ▲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사업 ▲ 민선8기 제1호 공약 시민만족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업무 대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휴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 보완 공사를 추진한다. 23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와 기타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전기 시설 등을 살피며, 숲속의 집 2실을 새로 더 짓고 기존 시설도 새단장한다.또 나무 덱(deck)과 계단 설치, 공중화장실 정비 등 편의시설도 보완한다.공사는 오는 9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휴양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확대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쾌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복지-문화-체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이규희 예비후보는 “상업지역 1층 화장실을 공중화장실로 개방하고 시민이 화장실 이용할 때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며 “또한 화장실을 개방하는 상가에는 희망자에 한해서 1일 1회 청소를 해줄 수 있는 방안을 노인일자리 확대와 연계하겠다”고 밝혔다.이규희 예비후보는 두 번째로 어르신 건강수당과 관련하여 “70세 이상의 어르신이 1일 만보 이상 걸을 시 1일 3,000원의 건강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후 “어르신들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시민들의 이동이 활발해질 것에 대비해 지난 21일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이날 시민참여단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양온천역 및 온양온천 재래시장 주변의 공중화장실 8곳을 모니터링하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현장 모니터링 후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모니터링 개선사항에 대한 후기와 내실 있는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
계룡시 보건소는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 보건소는 해충구제를 위해 별도의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기 유충 서식가능성이 높은 물 웅덩이, 하수구 등에 약품을 투입해 해충 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유충1마리 구제 시 500여 마리의 성충모기 박멸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집중방역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발생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장마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공원, 하천변
충남 계룡시는 오는 4월까지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2개소를 조성한다.24일 시에 따르면 계룡역 철도건널목 부근 두계천변과 두마면 입암리에 소재한 공설봉안당(정명각)에 총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간이화장실 2개 동을 신축할 예정이다.많은 시민이 산책하는 두계천(용남교∼과선교) 주변 구간에는 화장실을 신축하고, 급‧배수관 부식으로 녹물이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잦았던 공설봉안당 화장실은 개축을 진행해 시민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조성된 공중화장실에는 친환경 자연채광, 음향기기,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
윤종명(더불어민주당, 동구3) 대전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22일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공공시설물 중 난간, 공중화장실을 광고물 표시가 가능한 편익시설물로 추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윤 의원은 “새로운 유형의 옥외광고물은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에 볼거리도 제공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하천 난간에 쾌적한 경관 조성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선진화된 옥외광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오인환)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가족정책관·기후환경국·보건환경연구원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오인환(초선, 논산1) 위원장은 “청소년의 부당처우 문제해결 및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 근로권익보호 사업을 신규 편성했는데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통해 인식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영란(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탄소중립위원회 구성에 대해 “여러 시민단체에서 구성과 관련한 불만이 많은데 원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