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2024년 4월 4일(목)부터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연극 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 2회 노미네이트 등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여 사랑받았던 작품이다.이번 LG아트센터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행동캠프’에서 당진시의 국적취득 다문화가족 대표들 및 고려인 동포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적별 대표인 베트남의 하지영 씨를 비롯한 중국·필리핀·몽골·캄보디아·고려인 가족과 자녀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당진시 다문화가족의 현안과 정책 방향에 관해 정용선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결혼이주여성과 고려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세·네명인데도 아이들 출산이나 양육비·돌봄 등에 대한 지원에서 늘 밀리고 있다”면서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 명이 찾으며 대성황을 기록한 가운데 24일 폐막했다.지난해 5일 동안 진행한 축제에 35만 명이 찾은 것을 감안하면, 4일 동안 45만 명이 찾은 올해 딸기축제는 가히 ‘초특급 성공’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 또한 128톤으로 12억 3천여만 원에 달하는 판매 금액을 기록했다.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진 2024 논산딸기축제에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 현장에서 낭만을 즐기고 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과 재선 아산시장, 대통령실 정무시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두루 경험한 입법·행정 전문가로 꼽힌다.그는 4년 전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그동안 밤낮없이 지역민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지역 표밭을 다져왔다.복기왕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아산과 충청권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각오다.복 후보는 ▲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 GTX-C 노선 신창역 연장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후보인 자신만이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1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삭감된 예산은 2.2억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하였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는데, 의회운영위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 세종시장직인수위에서 활동하며 국정과제와 시정과제에 세종발전의 로드맵을 함께 그려왔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을 경험한 집권 여당의 젊은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또 시민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실행력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 및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대로 실현할 자신이 있다고 자부했다.그는 대표 공약으로 ▲세종공립학원 설립 ▲공공데이터·AI산업을 육성 ▲신행정수도법 시즌2 등을 제시했다.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류제화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유성재·김도훈·신순옥·이현숙 충남도의원 및 유영진·김철환·노종관·이상구·이지원 천안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필승 다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천안을 지역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는 앞으로 다가올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략회의 및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정만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는 우리 지역 시·도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지금 얘기할
"대전의 정치 1번지인 서구을에서부터 대한민국의 진영 정치를 청산하겠다"국민의힘 양홍규 변호사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치열한 당내 경선 끝에 공천장을 거머쥐며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됐다.그는 4년 만에 지역구 현역 박범계 의원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센 각오를 보였다.특히 양 후보는 집권당의 힘으로 지방소멸위험방지법 제정, 둔산 노후아파트 재건축 사업 신속 추진 등 공약의 실행력을 담보하겠다는 설명이다.더불어 세대 간, 지역 간, 남녀 간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심화되는 진영 간 혈투를 끝내고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이 대전지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1일 ‘민생과 동떨어진 기득권 양당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안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기득권 양당의 의정활동비 조정안 제시를 촉구했다.시당은 “대전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비 인상 추진이 낯 뜨겁다”고 운을 뗀 후 “의정활동비 지급범위가 기초의회 150만원·광역의회 200만원 이내로 상향 개정되자 지방의원들이 일제히 개정된 상한액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의결을 거치고 있다”면서 “이미 대전의 5개구 기초의회는 이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4일 오후 4시 30분쯤 ‘민생의 현장’인 종로구 삼청동 거리에서 붐비는 주말 인파 속으로 걸어가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오후 4시쯤 종로구 삼청동의 한 가게에서 밝은 표정으로 ‘날씨 참 좋죠?’라며 주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 최재형 의원 제공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4일 오후 4시 30분쯤 종로구 삼청동 거리에서 한 어린이에게 “사인해 주세요”라는 사인 요청을 받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4일 오후 4시 30분쯤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으며, 경찰은 작년 말 이 의혹을 허위로 판단하고 뉴탐사(과거 더탐사)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가량 갈마2동사랑회 단체장이 진행하는 산악회와 서구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서람이 역사기행에 참여한 주민들께 ‘뜻깊은 역사기행 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1시간 30 분가량 대전의 개인택시 논산향우회에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을 진행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가량 선거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에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일종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 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후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으며, ▲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청년주택 지원 확대 ▲ 자동차가 없는
오는 30~31일 개최 예정이던 천안위례벚꽃축제가 1주일 연기되어 열린다.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이상기후로 인해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 긴급 임원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를 당초 3/30~3/31일에서 4/6~4/7일로 변경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김재훈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해마다 이맘때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개화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웠다”며 “부득이하게 축제장소 구간인 연춘리~은석초까지 벚꽃 개화 시기와 맞춰 연기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22일 세종시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중화권과 일본 등 국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청권 공동마케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관광 소관부서,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을 바탕으로, 세계적 관광 추세를 고려한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공주·아산·서산·계룡 등 도내 4개 시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대축척 수치지형도(1: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공주시 검상동 일대(3.5㎢) △서산시 대산읍 일대(7.5㎢) △계룡시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3일 낮 12시쯤 종로구 사직동의 한 거리인사에서 만개한 산수유나무 아래를 지나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3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거리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3일 낮 12시쯤 종로구 사직동 제2구역 도시환경 정비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양승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후원회장·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으며,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노인회·종교·교육·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