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서대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연수를 실시했다.새내기유권자연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주권 행사의 중요성 ▲새내기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투·개표 등 선거절차 등을 내용으로 실시하는 연수과정이다.대전선관위는 3월 8일 대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새내기유권자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4월 10일 전까지 관내 66개 고등학교가 연수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생애 첫 선거에 참여하는 고3 새내기유권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사단법인 대한민국국민감사위원회가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 5일 대한민국국민감사위원회에서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공동사업, 감사와 나눔의 사회문화 정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조경훈(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이 긍정적인 사고와 자존감을 높여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라며 "청소년들에게 감사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립요양원이 20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윤형중 사무처장,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형유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세종시립요양원은 지난 23년 11월 세종시 최초 공립 노인요양시설로 개원했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협약 체결에 따라 세종시립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일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청소년안전망 사업 안내와 함께 각 실무위원 기관의 사업들을 공유했으며,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 청소년 연계방안 등이 논의됐다.세종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의 실무자급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포함하여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지난 19일 서구 ‘KT탄방타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월 KT플라자 둔산점에서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KT탄방타워’ 안전교육에서는 교통사고 현황 및 다양한 사고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보행자 보호를 위한 올바른 교차로우회전통행방법 및 현장 출동이 잦은 영업용 대형차량 운행 시 안전위협행위 금지 등 사례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또한 평소 알지 못했던 교통법규 및 사고에 대해 서로 질의응답을 갖는
대전광역새일센터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력단절예방 윙크 데이 거리 캠페인’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윙크(W-ink)’는 ‘여성(Woman)’과 ‘일(Work)’의 알파벳 ‘더블유(W)’와 ‘잇다(Link)’의 ‘잉크(~ink)’의 합성어로, 여성의 경력을 잇자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거리 캠페인은 대전·세종 지역의 4개 새일센터와 유관기관, 기업, 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산학관 상호 협력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2월부터 ‘2024년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참여대학을 공모해 3월 전문가의 심의·평가를 거쳐 대전지역 11개 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에게 기술보유 기업, 연구소 연수 기회 등 기업 현장에서 취업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해 조기 취업과 대전에 정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지난해는 총 9개 대학을 선정, 246명의 참여학생과 114개의 참여기업과 매칭해 직무체험 및 학생 사후관리를 통해 학생은 94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가 일반식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에게 1년 동안 매주 영양죽을 전달한다.광역종합재가센터는 지난 19일 결식이 우려되고 영양 불균형에 놓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2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하며 ‘2024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 사업은 본아이에프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1인분의 죽을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40주간 광역종합재가센터를 포함해
(재)안산충청산악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17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시산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인사와 17개 시·군의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오전 09시 30분에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에 도착해 1시간 30분간 산행을 마친 후 오전 11시30분부터 시산제를 시작했다.집례는 송종화 선생이 맡았으며 정진석 국회의원,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안산시의회 현옥순의원,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 문명근 청양군문화원 부원장, 김정섭 前공주시장, 복진서 前정산면장, (사)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19일 세종시 조치원청사 구)의회동 3층 대회의실에서 협회 사무실 및 사회복지사 등 권익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협회 회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각계 사회복지 관계자 및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의원 등 축하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협회는 조치원청사(구 의회 건물) 2층으로 이전하여 창립 10주년을 기념했고, 사회복지사 등 권익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구심점 역할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제4대 김부유회장은 공약사항인 △광역협회 수준에 부합하는
굿네이버스 대전지부는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믿음자원(대표 이수원)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믿음자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수원 믿음자원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대전유성경찰서는 19일 유성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학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마약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학용품 지우개)과 간식백(구디백)을 학생들에게 배부해 전 교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유성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대응을 위해 ▲범죄예방교육 ▲학교폭력 발생 우려 학교 집중점검 ▲관계기관과의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4월부터 판암에서 출발해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도시철도 1호선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 운행한다.이에 따라 막차는 오후 11시 40분 판암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시 20분 반석역에 도착한다. 변경되는 열차 시각표는 4월 1일부터 적용된다.공사는 이번 연장 운행으로 KTX 대전역, 세종행 BRT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했다.연규양 사장은 "이번 운행구간 연장은 심야시간대 유성과 세종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의 발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4 지역대학연합설계 '크루즈 아키톤 @천안안서동 캠프'를 개최했다.2024 지역대학연합설계 '크루즈 아키톤'은 충남도 내 5개 대학(공주대, 남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건축학과 4학년 1학기 수업을 공동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주최한다.이번 아키톤은 2023년 아산시 온양원도심 활성화 설계에 이은 2번째 연합설계행사다. 금년에는 대학 밀집도가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5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보미 329명의 모바일 사원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바일 사원증 도입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영유아 돌봄을 하는 아이돌보미 활동 특성상 사원증 상시 패용의 어려움과 개인정보 보안 취약, 분실 위험 등 여러 애로사항이 반영됐다.특히, 아이돌보미 사원증은 활동 시 어린이집, 이용자 가정 등에게 신분 증빙을 위해 사용된다.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돌보미 사원증 모바일 전환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18일 여야 각 당 및 22대 총선 공천자를 향해 “총선 공천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패배 후보들의 각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추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총선 공천자에게 축하와 낙천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함께 전한 뒤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야 각 당의 정당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어떤 이유에서 총선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든, 시대적 변환기에 겪게 된 피할 수 없는 희생이라”면서 “그것이 강요된 일이었던 자의
대전대덕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2개교에서 불법촬영 예방·근절을 위해 탐지장비를 이용한 화장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휴대폰 및 각종 촬영 장비의 고성능화로 불법 촬영범죄가 화장실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실시했으며, 화장실의 위험요소(틈새·구멍 등 초소형카메라 설치 흔적) 발견 및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대덕서는 이번 불법촬영 점검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지
대전경찰청은 지난 15일 유성구 노은동 수정초등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시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주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실시됐으며, 경찰은 이날 일제단속에서 총 3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대전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 유원지 ·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과 음주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주 · 야간을 불문하고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음주운전은 돌이킬 수 없는 큰 범죄임을 명심하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16일 개통 18주년을 맞는다.15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2006년 3월 개통한 도시철도는 누적 이용객이 6억 1000만 명으로 국민당 13회, 대전시민당 421회씩 이용했다.개통 이후 지구 둘레를 750바퀴 돌고, 지구에서 달까지 39회 왕복하는 거리에 해당하는 3000만㎞를 운행하면서 18년간 대형 열차운행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도시철도는 누적 이용객 6억 1000만 명을 기준으로 자가용 이용 대비 50만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이를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환산할 경우 소나무 1억 1000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13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외삼차량기지에서 경영진 주관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유운호 경영이사가 직접 참여해 해빙기 지반 침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옹벽, 급경사지, 선로구조물, 선로전환기, 분기기, 전차선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옹벽 및 급경사지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통해 경사도 변화나 옹벽의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살폈다.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