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대평동 지사협)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의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 ‘마음모아 이웃드림’을 진행했다.이날 대평동 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곰탕, 참치, 만두, 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대평동 지사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평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협력사업 등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이재익 대평동 지사협 위원장은 “얼마 전 수
대전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6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 230박스(박스당 1㎏), 라면 230세트(5개입), 조미김 230세트를 각각 꾸러미로 만들어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조한경 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음식들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전동면 지사협)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100가구에 격려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세종시 전문건설협회에서 전동면에 지정 기탁한 500만 원으로 마련했다. 전동면 지사협 회원들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구당 소고기 1.5㎏씩을 준비해 전달했다.전동면 지사협 한석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마련했다.이날 협의체 위원과 진승기 금남면장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20만 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명절을 맞이해 위로를 전하는 등 안부도 살폈다.신상철 위원장은 “매년 명절을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승기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조치원 지사협)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위문 사업을 추진한다.조치원읍 지사협은 매해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에는 송편, 동그랑땡, 꼬치전, 두부구이 등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배송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찬찬세종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조치원읍 지사협에 따르면 이웃사랑 위문 활동이 알려지면서 이번 추석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해달라며 각계각층에서 위문품을
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연동면 예양2리 이장 한상구 농가에서 ‘땅속 토실토실한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밀동과 연동면 주민자치회 교류사업 차원에서 ‘캐고!, 찌고!, 먹고!’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 300여 명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특히 행사에 참여한 해밀동 주민들은 고구마를 수확하는 기쁨을 즐기는 것은 물론, 캐낸 고구마를 현장에서 쪄 연동면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가족, 이웃, 친구들과 먹거리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코로나바이러스 사멸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 공기청정기는 다공성 세라믹 광촉매 필터가 내장돼있어 바이러스·곰팡이 등 유해균을 사멸시키고 각종 냄새 제거, 모기 퇴치 등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충남 금산군은 지난 7월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용담댐 방류로 큰 수해를 입은 제원면의 각 마을회관과 노인정 등에 코로나바이러스 사멸, 냄새 제거, 해충 퇴치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100대를 설치했다.설
세종시 전의면은 31일 북암천 주요교량인 전의교와 보행교에 꽃화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1년 마을계획사업부터 지속된 ‘전의면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북암천 주요교량 난간에 웨이브샤피니아 852본을 함께 식재하며 지역민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식재한 북암천은 아름다운 주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원용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과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과 함
조치원읍 의용소방대가 지난 30일 부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화재 및 재난예방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원간의 소방기술과 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소방본부와 세종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최민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헌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읍·면·동 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소방경연은 소방호
세종시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내달 1일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오픈한다.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27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을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부여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사망자 2명, 이재민 120가구, 농경지 유실·매몰 500여㏊, 재산 600여억 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이번 부여군 수해 복구 지원은 지난 19일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지원으로 복구에는 세종시 자율방재단 33명이 투입돼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양길수 연합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수해 복구를 지원했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
세종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26일 북암천변에 코스모스 꽃씨 파종행사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21년 전의면 마을계획단이 발굴해 주민이 직접 기획한 2022년 전의면 마을계획사업으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는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해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지난봄에는 금계국을 파종해 아름다운 꽃길을 선사했다.이어서는 북암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안내도 실시했다.윤혜란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전의면을 가꾸는 활동에 애써주시는 위원분과 이장님들께 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이하 직장협의회)는 전년도 1호, 2호에 이어 3호, 4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직장협의회는 25일 지역 내 장애인가정과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 교체, 전등 교체, 집안 청소, 정리정돈 등 대상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직장협의회 김영제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거주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세종시 보람동은 세종청년회가 지난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컵라면 30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세종청년회는 2020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지원하며 온기 어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받은 컵라면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세종시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엄사면이 이웃사랑 정기 기부활동 ‘3천만큼 사랑해’ 사업을 추진한다.3천만큼 사랑해는 유명 외화에 나온 대사를 차용한 사업명으로 정기 CMS를 통해 매달 3천 원을 기부하는 사업이다.기부자에게는 소정의 감사물품이 지원되며, 기부금 사용처는 매 분기마다 발행되는 밝은 엄사 소식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부 희망자는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내방 또는 유선을 통해 기부의사를 밝히면, 센터에서 기부자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함께 관련 서류를 요청할 예정이다.엄사면 나웅열 면장은 “작은 금액이 모여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세 큰
대전청과(주)가 16일 대덕구의 대표 축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공식 참여키로 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대전청과(주)는 오정동농수산시장에 소재한 대전의 대표 유통전문 회사로 2014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구의 축제가 지역 대표 기업들의 참여로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거미, 소란,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정상급
세종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한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이 소담동을 넘어 도담동까지 확대되고 있다.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도담꿈어린이집(원장 김숙)이 희망드림저금통에 동참의사를 밝히고 20개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시작한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중 하나로,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김숙 원장은 “아이들이 모아온 저금통이 귀여운 반려식물로 돌아오니 아이들이 무척좋아했다”며 “우리 어린이집
대전 유성구는 마이크로닉시스템(주)(대표이사 김홍래)이 10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건강안전 지킴이 AI로봇을 구매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마이크로닉시스템(주) 임원들(김홍래 대표이사, 김환배 부사장, 윤이균 이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마이크로닉시스템(주)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이크로닉시스템(주)은 KT의 파트너
대전 중구 태평1동은 태펑1동통장협의회가 10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떡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통장협의회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음식을 대접했다.한편, 태평1동통장협의회는 해마다 어르신 삼계탕 나눔, 김장나눔 행사 등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태펑1동통장협의회 김창옥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태평1동 이연숙
충남 천안시 소재 기업 오티테크(대표 박인호)가 5일 천안시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스티커형 소화기 30세트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스티커형 소화기 30세트(230만 원 상당)은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30가정에 전달되며, 부성2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전기분전함과 콘센트에 직접 설치할 예정이다.박인호 대표는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티커형 소화기를 기증했다”며 “지역사회 안전에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