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 22일 17시에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주말 호우 대비 긴급 상황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산림과, 사회복지과, 생태하천과, 건설정책과, 도로관리과, 건축과, 공동주택과, 농정과, 하수도과 등 관련 부서에서 호우 대비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약 6일간 호우가 이어졌고, 약 3일 만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는 만큼 주요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부서별 철저한 대비가 강조됐다.조 부시장은 “침수에 취약할 수 있는 주택과 지하 주차장에 대해 선제적인
충남
곽남희 기자
2023.07.24 17:10